fa계약 규모에 대한 궁금증

이번에 해럴 이바카 등의 선수들이 2년 19밀에 계약을 했고 (옵션 여부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kcp가 3년 40밀에 계약을 했는데
kcp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적정가 라고 말을 했고 해럴 이바카는 싸게 잘 와줬다 라는 반응들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kcp가 희소한 3&d자원이어서 가치가 높게 책정 되고 해럴,이바카는 빅밴이라 시장가치가 낮아서 금액이 낮은것인지
아니면 그냥 kcp는 적절한 금액을 받은거고 해럴,이바카가 생각보다 훨씬 싸게 계약을 해서 저 금액인건지가 궁금합니다!
대략 해럴, 이버카 연9.5m
kcp 13.3m 정도로 볼 수 있는데 금액차이가 약 4m이면 꽤 차이나는데 거기다가 다년계약이기에 제 생각으론 선수 가치는 셋다 크게 차이 나는거 같지 않은데 kcp계약이 훨씬 좋은거 같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