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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을 두고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특정 한사건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건가요?

아이구

샌안토니오와 태업 논란이나 이적하는 과정에 나온 잡음들에 대해서는 매니아하면서 단 한번도 쉴드 친 적이 없고 욕먹어도 당연하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의견은 재밌네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옵니다 본인이 고용한 개인 트레이너라고 해도 남이랑 다를 바가 없는데 부모라 할지라도 자식을 통제할 수 없는데 개인 트레이너를 통제 못한 선수의 잘못이며 물증도 없이 지레짐작으로 알아도 묵인한다 본인이 할 말을 주변 사람을 이용해서 했다라는 의견까지 도출해내셨네요 저는 이런 유형이 제일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아무 정황도 없이 뇌피셜로 확신하는 사람도 딱히  호감은 아닌듯하네요...

뇌피셜이라고 하기에 의심가는 정황이 너무 많네요 한두번은 우연인데 클퍼오려고 했던과정 스퍼스에서의 일등 보편적인 스타일은 아닌듯싶네요 형언할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무심하거나 관여를 정말 최소화하는 스타일의 사람같아요 그만큼 본인의 과업, 일에 집중하는 편이구요.. 인간미가 떨어져보일 수 있지만 어쨌든 매스컴 통해서 보는 모습은 그 사람의 100%는 아니니까 판단을 유보해도 될 것 같아요

카와이가 주변을 이용했다는 사실은 없는것 같은데요

주변사람들을 이용해서 정치질하고 분란일으킨다고 하는거까진 아닌거 같지만

주변 사람 입단속 좀 시켜야하는건 분명해보입니다.

주변사람들을 시켰다는건 순수한 본인의 뇌피셜인데 그걸따로 글작성까지해서 비난하는건 그냥 맹목적인 안티인것같습니다.
대통령도 아들이 돈받아서 구속되고 참모들 구설수 허다한데 다 실제로는 본인이 시킨거라고 봐야되나요? 르브론처럼 외향적이고 리더스타일이 아니고 조용히 자기할일만 하는 성격이니 미디어 친화적이지 않은것 뿐이죠. 농구선수를 무슨 정치인과도 같은 잣대를 들이밀고 입단속이니 이런애길 하는건 좀 황당하네요

뇌피셜로 비난은 좀 그렇네요

본인이 사주했든 통제를 못하든 한번은 몰라도 두번째부턴 문제있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둘 다 비호감입니다.

비슷한 사례가 반복되면 문제는 카와이가 되는 거죠

한두번 정도 벌어진 일이라고 하면 주변인들의 입이 문제고. 그것이 반복된다면 카와이의 문제겠죠.카와이가 주변인 입단속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할 확률이 더 크니까요

유독 한 사람에게만 비슷한 일이 자주 일어나니 합리적 의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트레이너 발언 만으로 카와이가 주변 이용하여 본인 이미지 지키면서 정치한다고 단언은 못하겠고, 비판도 못하겠네요 아직은.

하지만 그와 별개로 카와이가 이번 트레이너 발언이 화제가 되고도 별 다른 리액션이 없거나, 대응, 언플이 없이 넘어간다면 큰 비판을 피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폴 조지가 어쨌든, 본인이 데려오길 희망했던 선수고 그래서 팀으로 합류한 팀원인데, 본인 최측근이 대놓고 씹어서 팀 케미에 해악을 끼친거니까요.

발언한 사람과 카와이는 별개의 인물이지만, 그와 별개로 자기 최측근이 한 팀 케미 뭉게뜨리는 발언 어떻게든 해결하는 것도 슈퍼스타이자 팀의 1옵션인 사람에게 필요한 행동이겠죠.

이번 발언 자체만으로 카와이를 깔 생각은 없지만.

이번에도 침묵만 지키면 좋은 반응을 얻긴 힘들거 같습니다. 

와우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비난을 어느정도 루머을 바탕으로 한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뇌피셜로만 누군가을 비난하는것이 참 카와이가 싫지만 이런어이없는글은 더 싫음

뇌피셜 비난 잘 봤습니다

일단 직접 말해서 욕먹는게 ‘당연히’ 더 비호감 아닌가요?
주변 지인 입단속보다 본인 입단속이 훨씬 더 쉬울텐데요.

증거와 정황을 떠나서 공인으로서 자기자신의 신변에대한 내용이나 자기가 속한곳의 중대사와 관련해 자신이 중요한 영향력을 (본의든 아니든) 가지고 있다면, 지나친 과묵은 직무유기에 가깝다고 봅니다.
프로 운동선수가 운동만 잘하면 되지. . .라는 생각으로만 볼 문제가 아니죠. 인터뷰라는 수단도 있고 언론,팬들과의 여러갈래 얽힌 것들로 돌아가는 세상 이예요.
이 본문의 논리와 생각이 맞다는 의견은 저도 아니니지만, 최소한 카와이의 처신이 이런 팬들도 만들어냈다는 비판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경기가 없으니 싸우고 싶으신 것 같은데
너무 지나친 억측이 아닐까요..

 확실하지 않은 걸로 비판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트레이너도 카와이를 위해 일하긴 해도 자신의 의견을 가진 개인인데....

 근거없는 궁예는 분란을 일으켜요

무엇보다 레이커스 르브론팬이 이런글 올리먼 더 이상해보이네요

피드백이 없네요. 의도가 뭔지 다들 아실겁니다

반복이 되다보면 이런생각은 충분히 들수있다란 생각도 드네요 카와이 본인이 이건내생각이 아니다란 말을 하면 몰라도 보고도 가만 있는다면 묵시적동의라 볼여지는 충분히 있죠
이렇게 팀 케미 망가져 가는데 가만 있는다면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