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펜이 현리그에 뛴다면 가장 어울리는 팀은 어디라고 보시나요?

뉴올리언즈+_+
좋은 수비수는 많은데 마땅한 윙디펜더가 없어 즈루가 릅, 갈리나리를 막는 실정이고, 가드들이 3점은 괜찮게 쏘는데 볼핸들링이 안되는 팀이라 피펜이 있으면 단숨에 강해질것 같습니다.

포틀랜드

파엠받았던 이궈달라의 업그레이드버젼인데 어찌보면 당연하죠.

저도 뉴올리언스가 괜찮을 듯 싶습니다. 뛰어난 맨투맨 디펜더는 많지만 앵커 역할을 할 선수가 없고, 여기에 팀수비의 레전드인 피펜이 들어가면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보거든요. 또 즈루랑 론조 모두 결점이 있는 볼핸들러다 보니 포인트 포워드로서 리딩 부담을 줄여주면 더욱 너지가 날 거 같습니다.

업사이드는 약팀에 합류했을 때 높겠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팀은 토론토 같습니다.

포틀이 딱인듯

골스요

전 클리퍼스요 레너드-조지-피펜으로 이어지는 수비는 정말... 보고싶네요^^
꼭 필요한팀으로는 골스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불스,팬심으로도 불스...

덴버죠.

머레이-해리스-피펜-밀샙-요키치 선발라인업도 좋고,

요키치 쉴때 포인트 포워드 역할도 수행가능하기에 최고의 핏 아닌가 싶습니다.

 모리스-바튼-피펜-그랜트(마포주)-플럼리의 벤치타임 가동되어도 공격에 답답함이 확 줄어들 것 같네요.

어찌보면 완소 그랜트의 엄청난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듀란트오기전 골스에 반즈대신 피펜이었으면....탐슨 피펜 디그린 이궈달라 수비는.....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썬더 봅니다 크폴-스가-피펜-갈로-아담스
피펜이 썬더 최대 약점인 3번 채워주고 수비로 압박하는 전술이 딱 좋을 것 같아요

휴스턴 가서 패스 잘하는 센터 역할을...

샌안으로...

골스 그린 자리가 딱인것 같아요

포틀 이번시즌 하클리스 아미누의 부재로 시즌내내 수비에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폈는데

그 부분을 적절하게 메워줄거같아요

랄도 av 그린 피펜 릅 ad도 최고네요^^

차라리 안 어울리는 팀을 찾아볼까요?

제목이 '가장' 어울리는 팀이니까요. 포틀 골스 투탑이라 봅니다

공격력은 꽤 괜찮은데 윙 디펜더가 아쉬운 팀. 역시 포틀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피펜의 올라운더 성향이 릴라드의 부담을 줄여주고 득점에 좀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줄거고요. 단숨에 컨텐더가 될거 같네요.

포틀 아니면 애틀란타

히트 포지션 없는 농구의 완성이 윈슬로우까지 들어간 포지션 구분없이 공 잘돌리도 수비에서 토나오는 그런 팀인데 피펜 합류하면 3점 조금 빡빡한거 빼면 나머지부분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 같네요

골스에 가장 잘 맞을듯요.

OKC: 폴의 리딩 부담을 덜어주면서 팀 디펜스 강화. 클러치 타임에 수비가 업그레이드 되겠네요.

포틀랜드: 릴맥의 수비를 커버해 준다면 어떤 팀과도 해볼만하겠네요.

휴스턴: 터커 - 피펜 - 코빙턴 - 웨스트브룩 - 하든 이면 피펜이 공격의 윤활 역할을 잘 해줄 것 같습니다.

이미 위긴스와 그린이 있는 골스보다는 포틀랜드에 더 어울리는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디든 환영하겠지만 최대한 뽑아먹을수있는건 저도 골스같네요

공방업 이궈달라죠. 물론 골스에도 어울리고
울브즈에서 타운즈 러셀 밸런스 잡아주고 수비력 올려주면 강팀으로 만들수 있을거같네요
휴스턴 농구에는 삼점없는 선수가 둘이나 되면 안될거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전 브루클린이요! 듀-빙 모두 스코어러 타입이다보니 facilitator스타일인 피펜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거기다가 3-4 뎁쓰도 얇은 편이고...

휴스턴이네요 3점도 되는 선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