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 1기 시절 르브론 제임스의 플레이

수십번 본 영상이지만 볼때마다
입에서 된소리 나오는 플레이같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빠르고 높고 강하고

저정도로 뛰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 나지 않을까요

하...르브론 많이 늙었네요...저걸 보니까 늙지않은게 아니라 원체 뛰어났어서 SSS급 운동능력이 S급 운동능력이 된것같군요.

 르브론 보면 농구선수로 롱런할려면 그냥 운동능력 사이즈가 갑이어야 되네요.

슛이 좋다고 롱런하는게 아닙니다.

원조 too big too strong too high

진짜 어마어마했군...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저 몸뚱이에 저 스피드 저 높이라니..

개인적으로 덩콘에 안 나온게 너무 아쉽더군요.

첫번째 짤은 2배속 한건가요?..

혼자 렉걸린건거죠??

첫 짤은 좀 어이없네요 진짜빠르네요

일단 뛰어보고 공중에서 피니쉬 생각하네요

벌크업 안했으면 지금도 상당했을 것 같은...

이 때 운동능력을 계속 잊게 되네요..

정말 돌파만 제대로 들어가면 자동 2점 수준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두번째 짤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자유튜라인 좀 앞에서 뛰어서 덩크한 거 치고
너무 여유롭달까요 그 먼 거리에서 뛰었는데
간신히 덩크하는게 아니라 훨씬 비거리가 남는 느낌이에요

 저렇게 무식하게(좋은표현으로..) 오랜 시간을 뛰었는데 큰 부상 없이 클래스를 이렇게 긴 기간동안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종족이 다른 느낌...

 서장훈의 키로 김선형보다 빠르고 이승준보다 높이뛰는.....

사람 아니었습니다 진짜...

사실 요새 르브론 보고 있노라면 격세지감 많이 느끼죠.

지금은 수비가 클린으로 블럭하기도 하고, 혹은 파울로 끊어내기도 하지만 저 시절 르브론의 오픈코트 질주는 그냥 무조건 최소 2점 적립이었어요. 트럭이 스포츠카처럼 질주해 갖다 박으니 수비수들이 아예 손도 못 댔죠. 

리미터 해제된 상태였죠 저땐

 둘째짤은 인게임 프리드로라인 덩크네요 후덜

심지어 여유까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