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선수가 kbo에서 수비로 돋보이지 않았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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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20:01:10
충분히 그럴만한 운동신경과 센스임에도 kbo는 타격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리그이니 수비는 그냥 적당히 했던 거 같습니다.
다만 메이저에선 살아남기 위해 타격은 한계가 있으니 수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느낌.
제발 골든글러브 타고 장기계약 맺길 바랍니다.
하성선수야말로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꿈의 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모두의 응원을 받는 존재. 제발 부상없이, 그리고 구설수없이 미국에서 10년간 활약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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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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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맨 골드글러브는 경기수만 채우면
포지션 경기 수는 무관하게 수상 자격이 충족되나요?
제가 파즈 팬이 아니라서 경기 수를 찾아봤는데, 이미 54경기를 나와서 전체 경기 수는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거 같은데..!!
2루수 34경기, 3루수 18 경기라
특정 포지션으로는 몰라도, 유틸리티 포지션은 현재 유력 0순위 후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