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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유망주 살펴보기(2): 자레드 설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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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0-03 10:49:05
오늘 주절거려볼 유망주는...
 
 
짜잔~ OSU의 자레드 설린저입니다. 왜 안나왔냐? 하고 의문을 가졌는데, 얘처럼 종종 프로로 1년땡하기 보다는 학교에 애정을 가지고 NCAA 우승하고 싶다는 친구들이 보이긴 하거든요... 특히 작년에 OSU가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모습 생각해보면, 자신도 아쉽긴 하겠으니 그려러니하고, 드랲 익스프레스 녀석들이 말하길, 이 친구가 해리슨 반스를 이어서 현 미대학 2학년생 랭킹 2위랍니다. 우선 나이가 1992라는데 놀랐고, 고등학교 졸업했을때 280파운드 정도였다는데 또 한번 놀랐습니다. 1년만에 30파운드 정도를 빼어서 250파운드라는 괜찮은 몸을 만들었다네요. 우선 느바드랲.net 녀석들이 2009년에 주절거린 강점을 보자면..
 
1. 매우 피지컬한, 옆으로 벌어진 선수
 
2. 그 당시에 신발 신고 6-9, 윙스팬 6-11.5에다가 285파운드의 몸무게
 
3. 골밑 주위에서 매우 부드러운 터치와 풋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4. 12-18 풋정도에서 잘들어가는 점퍼를 가지고 있습니다.
 
5. 포스트 주변에서 뿌려주는 패스는 좋습니다.
 
정도고, 단점도 좀 있더군요.
 
I. 운동능력도 썩 좋은 편이 아니고, 짧아서 자기보다 긴 상대를 만나면 고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샷을 매우 많이 블락당하는 편입니다.
 
3. 외곽 중심으로 플레이해가는 파포는 이 친구한테 쥐약이 될수 있습니다.
 
4. 미드레인지 게임이 좀더 꾸준해야합니다. 발전이 필요.
 
라고 느바드랲은 써놓았고요, 드랲 익스프레스넘들은 2010년 12월 14일날, OSU가 무패로 잘나갈때 글하나 떡하니 써놓고, 나중에 빅 10 유망주 주절거리기에서 다시 써놓기보다는 이번 시즌에 얼마나 다른 면에서 발전할지 보면서 다시 쓸래요라는 매우 귀차니즘에 젖어있는 코멘트만 붙여놓았더군요 -_-  하지만, 2010년에 기보니 양반이 써놓은걸 한번 볼까요...
 
(항상 말하는거지만, 이건 발번역이기 때문에 틀린게 많을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_-)
 
"NCAA에서 스탯상으로 가장 생산적인 1학년생으로서, 자레드 설린저는 고등학교에서 돋보이는 선수에서 칼리지 스타로 바뀌는데 아무런 문제도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와 플로리다 스테이트를 원정에서 이긴 인상적인 2승을 기록하면서, 무패팀(8-0)이자 전국 랭킹 2위에 랭크되어있는 팀에서 플레이하면서, 설린저는 이미 오하이오 스테이트의 고우투가이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때마다 터무니없이 효과적이었습니다. 40분으로 바꾸면 평균 24.4점을 기록하고, 2점에서 62프로의 야투율을 기록하고, 매우 뛰어난 비율로 자유투라인에 가고, 저번주에 한번 40점을 기록하면서, 설린저는 대학으로 올때 바라던 모든것을 해주고 있고, 몇몇 부분은 이미 더 많은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3년째 설린저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을 쓰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때 그에 관해서 말한 많은 부분이 지금 사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설린저로부터 본 가장 큰 변화는 처음 그를 보았을때보다 확실히 날씬해진 그의 몸에 있습니다. 여전히 맥시멈 피지컬 포텐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가 만들어낸 성과는 매우 의망적이고, 그가 시간도 투자하고, 필요한 희생도 감수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저희가 설린저를 고등학교에서 볼때마다 그는 점점더 많은 외곽 스킬들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시즌, 오하이오 스테이트에서 그는 주로 골밑에서의 위험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NBA 유망주로서 팀들이 매우 갈망할 스킬로 빛나고 있고 - 믿을만한 포스트업 게임- 대학 수비수들에게는 절대로 못막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니까 개인적으로나 팀을 위해서나 말이 됩니다.  비록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저번 드랲 2픽으로 에반터너를 잃어도 전혀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큰 이유중 하나가 이 설린저의 모습입니다.
 
Synergy Sports Technology에 의하면, 설린저의 공격중 40%가 포스트업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사이더에서 자신 스스로의 슛을 만들어내고, 거의 1/4 포제션을 파울당하고, 50프로 이상의 필드골 시도를 득점하면서 그는 NCAA 농구 선수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포스트 플레이어중 한명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설린저의 도미넌트함에 가장 큰 키는 상대방이 그를 페인트 밖으로 몰아내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그가 무게를 꽤나 많이 줄였지만, 여전히 하체에 모든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1대 1로는 설린저를 막기 매우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매우 훌륭한 하체와 묵직함으로, 설린저는 꾸준히 더 나은 포스트 자리를 취합니다. 매우 터프하고 공격적이기때문에 그는 상대방을 엉덩이로 밀어내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고,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갈때까지 계속해서 밀어붙입니다.
 
그곳(설린저가 공을 받는 자리)에 가면, 그는 믿을수 없이 부드러운 손과 그의 팀메이트와 적의 위치를 의식하면서 자기쪽으로 던져지는 거의 아무 패스나 다 잡아냅니다. 끈기있고, 자신감있게 그는 매우 완성되있는 풋워크와 훌륭한 바디 컨트롤과 더불어 넓은 종류의 스핀들과 카운터-무브를 보여주면서 그가 더 높은 확률의 슛을 만들어낼수 있게합니다. 그의 매우 부드러운 터치와 양손을 모두 사용할수 있는 능력으로 수비 위에서 많이 쏘지 않음에도 그렇게 많이 미스하지 않습니다. 더블팀이 무조건 들어울 경우, 그는 로테이션을 매우 빠르게 알아채고, 윙쪽을 알앛차리면서 오픈되어있는 동료를 찾아내는데 매우 좋은 능력을 보여줍니다.
 
멋진 열정하고, 만족시킬수 없는 득점에 대한 배고픔으로, 설린저는 코트에 있을때 단 1분도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상대방에게 그의 게임 플랜을 바꾸게 엄청난 중압감을 주고, 모든 프런트코트진을 파울아웃으로 보내버리며, 그의 팀이 유리한 위치에 있을수 있는 기회를 좀더 빠르고 자주 줄수 있게 합니다.
 
설린저의 손들은 그가 오펜리바 잡을때를 볼때마다 더이상 인상깊을수가 없습니다. 그의 넓은 몸과, 솔리드한 길이(7-1.5 윙스팬), 대단한 박스아웃 기본기와 루즈볼이 어디로 나갈지 예상하는 뛰어난 타이밍으로, 설린저는 이미 상대방들보다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석을 붙인듯한 이런 손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그를 1학년중에서는 리바운드 랭킹 1위로, 전체에서는 7위라는 걸 보여주면서 대학 레벨에서는 케빈 러브 같은 리바운더 포스로 만들었습니다. 비록 그의 샷이 상당히 많이 블락당해도, 그는 팔로우업하는데 굉장한 본능들을 가지고 있고, 루즈볼을 빠르게 낚아채어서 좋은 판단을 할수 있게 합니다.
 
설린저는 링으로 돌파할때와 피니쉬할때도 같은 이유들로 매우 효율적이고, 오프더볼 일때 매우 위험한 상대가 될수 있는 포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픽앤롤을 사용하는건 가드들의 한계로 인해서 많이 보지 못했지만,(가드들이 좋은 샷을 만들어내지는 못합니다), 굉장한 손을 가지고 있고, 픽앤롤 도중에 왠만한 공을 잡을수 있으면서 꽤나 빠르게 점프하는 설린저는 이 부분에서 굉장히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그냥 서있을 상황에서, 설린저는 대부분 작은편이지만, 저희는 이번년도에 그가 트렌지션 상황에서 코트를 매우 잘뛰고, 돌파해서 플레이들을 끝내는걸 보면서, 설린저가 느바의 하프코트에서 다이너믹한 포인트가드와 함께 뛸수 있다면 훌륭한 무기가 될수 있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초반일때, 확실히 인사이더 플레이어였지만, 설린저는 지난 3년간 그를 볼때마다 외곽 슛터로서의 포텐셜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에 고작 6번의 점프슛을 던지면서 아직 대학 레벨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의 멋진 메카닉과 부드러운 터치, 그리고 강한 work ethic 때문에, 그가 3점슛터가 아니라면, 적어도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상상할수 있습니다. 설린저는 이미 1학년생 빅맨중에서는 평균위의 자유투 슈터입니다. (67프로)
 
별로 특출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고, 6-8과 6-9 사이쯤이어서 약간 언더사이즈인 설린저는 대학에서 NBA로 그의 득점 생산을 바꿀려면 계속해서 몸을 만들어나가고, 득점 옵션을 넓혀가야할겁니다. 이미 대부분의 피지컬을 만들어놓았지만, 설린저는 그가 날마다 매치업할 대부분의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파워포어드와 비교해서는 별로 빠르지도, 폭팔적이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무기들을 최대화하고,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는게 중요할겁니다. 만약 그가 페이스업 게임을 완성하고, 오프더볼 드리블 상태에서 상대방을 공격할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킨다면, 그는 로우포스트에서 좀더 많이 효과적일겁니다.
 
수비면이 NBA 팀들이 설린저의 포텐셜에 대해서 가장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가 이상적으로 속한 센터포지션에서 플레이하기에는 언더사이즈고. 외곽 중심의 파워포워드를 따라다니기에는 민첩성이 덜어지는 관계로, 설린저는 아마도 결코 퍼스트팀-얼 디펜터-타입 선수는 아닐겁니다. 항상 당하기에는 충분히 똑똑한 선수지만, 이번 시즌 종종 1대 1 상황에서, 매우 평균적인 상대에게 당한적이 있습니다.
 
설린저는 대학 커리어에서 샷블락커로서의 존재감은 매우 적고, 슛을 방해하는데 그의 길이를 사용하지 않고, 피지컬하면서 수비적으로 자신의 몸을 장점으로 삼는대는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의 집중력은 떨어지는듯이 보이고, 오펜스 부분처럼 기본기 있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고등학교에서 NCAA로 왔을때 1학년 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건데, 설린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번 드랲에서 페리 존스나 존 헨슨같은 다른 빅맨 유망주들이 가지고 있는 길게 보면 있는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설린저는 18살에 끝난 제품이 아닙니다. 그는 더 준비되었고, 첫번째 날부터 뛸 준비가 되어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바로 NBA에서 최악의 팀들이 드랲에서 뽑을때 매우 매력적으로 비칠 면이죠. 그의 한계들에도 불고하고, 설린저와 비슷하다고 여겨졌던 선수들, 케빈 러브, 폴 밀샙, 그리고 루이스 크롤라는 현 NBA에서 매우 효율적인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의 멋진 무형의 장점들 - 그는 위너의 멘탈을 가졌고, 매우 똑똑하고 좋은 팀메이트입니다- 을 생각해보면, 아마도 드랲에서 안전한 도박중 한명일겁니다."
 
라고 조낸 주절거려놓았습니다. 음... 이 양반이 할말 거의다 해버렸으니, 이제는 이 친구의 작년 스탯을 볼까요?
 
DateGameMinPtsFGFG%FTFT%3PT3PT%ORDRRebAstStlBlkTOPF
2010-11-12NCAT 61, OSU 10221 196-1060.07-887.50-0681420024
2010-11-16OSU 93, UF 7534 2613-1776.50-20.00-0551022022
2010-11-20UNCW 41, OSU 8127 113-650.05-862.50-10.026802042
2010-11-23MSU 45, OSU 6425 84-850.00-00-017812233
2010-11-26MIA 45, OSU 6629 125-955.62-366.70-10.003301112
2010-11-30OSU 58, FSU 4436 113-933.35-862.50-0671301112
2010-12-09IUPUI 64, OSU 7537 4012-1770.616-2369.60-0761312001
2010-12-12WCU 60, OSU 8522 174-850.09-1275.00-10.014510002
2010-12-15FGCU 55, OSU 8322 115-955.61-1100.00-012302003
2010-12-18USC 57, OSU 7930 3010-1758.89-1275.01-250.05141910102
2010-12-21UNCA 49, OSU 9630 94-757.11-250.00-04121652022
2010-12-23OAK 63, OSU 9219 165-1145.56-6100.00-027922013
2010-12-27UTM 40, OSU 10025 187-977.84-580.00-0381110100
2010-12-31OSU 85, IU 6731 195-683.39-1275.00-018910124
2011-01-04OSU 73, IOWA 6838 2411-2055.02-450.00-10.0391212012
2011-01-09MINN 64, OSU 6736 155-1145.55-683.30-10.0481201013
2011-01-12OSU 68, MICH 6435 124-666.74-4100.00-034730065
2011-01-15PSU 66, OSU 6936 196-966.77-977.80-033650112
2011-01-19IOWA 48, OSU 7036 136-1346.21-333.30-10.027910022
2011-01-22OSU 73, Illini 6840 277-1546.713-1586.70-02141610302
2011-01-25PUR 64, OSU 8727 177-1258.32-540.01-1100.034722000
2011-01-29OSU 58, NU 5738 217-1258.37-1070.00-10.026811103
2011-02-03MICH 53, OSU 6240 197-1070.05-1145.50-04111521043
2011-02-06OSU 82, MINN 6935 188-2040.02-825.00-0851332022
2011-02-12OSU 67, WISC 7140 197-1258.34-4100.01-1100.0391201111
2011-02-15MSU 61, OSU 7127 113-837.55-683.30-011212024
2011-02-20OSU 63, PUR 7633 259-1464.37-7100.00-033601144
2011-02-22Illini 70, OSU 8938 126-1442.90-00-0471100001
2011-02-27IU 61, OSU 8212 50-20.05-683.30-025710102
2011-03-01OSU 82, PSU 6134 104-850.02-450.00-0461001053
2011-03-06WISC 65, OSU 9333 228-1457.16-875.00-035800012
2011-03-11NU 61, OSU 6745 202-1216.716-1888.90-08101800024
2011-03-12MICH 61, OSU 6836 145-1338.54-1040.00-10.0671322111
2011-03-13PSU 60, OSU 7136 155-1145.55-1050.00-0471130304
2011-03-18UTSA 46, OSU 7528 115-771.41-250.00-036903012
2011-03-20GMU 66, OSU 9822 187-1070.04-666.70-044801032
2011-03-25UK 62, OSU 6039 217-1450.07-977.80-0881601144
DateGameMinPtsFGFG%FTFT%3PT3PT%ORDRRebAstStlBlkTOPF
 
아주 꾸준합니다. 리바운드도 잘잡고, 야투율도 높고... 근데 블락은 3개 한적도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재능이 별로 없다고 봐야할듯하고요, (경기 보면 블락 뜨려고 별로 노력하지 않는듯하니..) 켄터키에서 헤럴슨이가 17점 10리바 찍었는데, 그거 보면 수비력도 야악간 아쉬운듯한데 대신 몸으로 밀어붙이는 수비는 종종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안전빵은 맞는듯합니다. 비교대상으로 되는 친구가 맛탱이 가기전인 명품이 맥시멈 포텐이요, 부저가 될수도 있다는 설레발도 있고, 느바 드랲은 케빈 러브를 비교대상으로 놓던데... 개인적으로는 좀더 잘해주는 싸이코 T가 될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둘이서 비슷하기도 하고...
 
 
 
아마도 조력자 역활로 하면 참 잘해줄 선수인듯 싶어요  (기본적으로 작년에도 5픽안이고, 올해도 5픽안이라고 하면 드랲 뎁스고 뭐고 뽑고 보는겝니다)
 

P.S 이거 선수 뽑는 기준이.... 선수들 리스트 창에 뜬 다음에  눈 딱감고 아무나 클릭해서 나오는 선수 주절거리는겝니다.  (프린트로 뽑은 다음에 다트 던져서 결정할려고 했으나 종이 아까워서 포기..) 오늘 설린저가 나왔으니 다음에는 디 보스트같은 듣보잡이 나올수도 있고...
 
P.S 2 느바톡에 올리는건.... 이 정도 질은 매니아진에 올리기 부끄러워요
 
P.S 3 혼잣말: 락아웃 안풀리면 한 60명 정도 쓸라나..?   그리고 사망하시겠지...  
 
이 게시물은 운영진에 의해 2011-10-03 17:21:53'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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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0-03 10:39:16
이름만 많이 들어봤었는데 뷍이님 덕에 많이 알아갑니다
WR
2011-10-03 10:42:2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0-03 10:53:07
뭔가 강점과 단점만 봤을때는 부저가 생각난다 했는데, 역시나 평가도 잘풀리면 부저군요.
그래도 몸땡이만 있는 페리 존스 같은 애들 보다는 빨리 적응할 것 같습니다.
WR
2011-10-03 10:55:26
러브에, 부저에, 공격과 리바는 기대를 해도, 수비, 특히 블락쪽은 기대하면 안되는 타입이라네요  이번에 나왔으면, 아마도 잘하면 2픽, 못해도 클블이 4픽에서 채어갔을듯합니다..
2011-10-03 10:59:57
설린저가 나왔으면 클블로서는 행복한 상상이었겠네요. 어빙-데릭, 어빙-캔터, 어빙-설린저,
뭐든 조합이 가능했을 테니까요. 결국엔 트리스탄 톰슨...
WR
2011-10-03 11:01:07

아직도 이해는 많이 안가지만, 뭐.....

2011-10-03 11:02:49
뭐 덕분에 저희는 나이트 잘 건졌답니다
역시 드랲 당일에는 요렇게 반전과 쪼이는 맛이 있어야죠
WR
2011-10-03 11:04:57

전 뒷통수 호대게 한방 맞고 닉스 픽으로 패닉에 빠졌...

2011-10-03 11:03:51

근데 트리스탄 톰슨이 클블이 그동안 애지중지했던 JJ힉슨을 밀어내고 새로 리빌딩 주축으로 삼을 정도의 재능이 있는 선수인가요?

WR
2011-10-03 11:05:26

맥시멈 포텐이 힉슨 or 좀더 태도 좋은 타토 정도입니다...

2011-10-03 11:07:23

헉.. 키도 힉슨이 더 크지 않나요? 이해가 안가는 드랲+트레이드네요. 물론 그 쪽도 다 생각이 있어서 했겠지만요..

WR
2011-10-03 11:10:01

뭔 생각인지는 몰랐는데, 나중에 카스피랑 힉슨이랑 틀드했더군요... 힉슨이 넘겨도 좀 아쉽게 넘겼다는 생각이 들게시리

2011-10-03 11:11:03

아마레랑도 바꿀 수 있었던 힉슨을 카스피와....

WR
2011-10-03 11:12:04

에.... 뭐라 뭐라 문제가 있었다니, 불평이 있었다니 뭐라 뭐라 얘기가 많이 있긴 했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

2011-10-03 11:15:14

그렇군요...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0-03 11:10:31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WR
2011-10-03 11:10:5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0-03 12:27:5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설린저 같은 경우에 포스트 무브는 굉장히 좋네요.
키가 조금만 더 크거나, 운동능력이 좋았으면 대박인데, 아쉽네요.
NCAA라서 상대편 빅맨의 수준이 NBA보다 많이 낮다보니 NBA의 키크고 힘센 인사이더를 상대로
통할 수 있을지 조금은 의문이 듭니다.
조금만 운동능력이 더 좋았으면!!
WR
2011-10-03 12:29:55
포스트 무브 괜찮지요... 키는 92년생이니 사알짝 더 클수도 있을듯하고... 운동능력은 선천적으로 그렇게 아주 좋지는 못하다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0-03 12:35:54
선천적으로 운동능력이 좋지 못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개인적으로 빅맨을 좋아하는데...
언제쯤 바이넘이나 오든(눈물 한번 닦고)의 업그레이드형이 나와서 드와잇과 맞짱을 뜰 수 있을지
WR
2011-10-03 12:40:12
음.... 언젠가는 나올까요....?   (나올거라고 믿어야겠지요..)
2011-10-03 12:56:26
굉장한 녀석이죠.
 
위로보나 옆으로보나..
 
해리슨 반즈와 더불어 가장 압도적인 2학년선수가 될것이 확실합니다.
 
어디서는 르브론 제임스이후 오하이오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라고 하더라구요.
 
운동능력이 다소 아쉽지만 이미 리그에 들어와있는 커즌스도 운동능력은 별로죠. 농구를 꽤 잘하긴 하지만요.  
WR
2011-10-03 13:01:08
저도 그렇게는 생각합니다. 느바로 와서 잘할지 못할지는 모르겠다마, 기본기가 좋으니까 수비 못한다고 까여도 중박은 칠듯한 느낌...
2011-10-03 13:08:46

부엉이님 컴백하셧군요~~ 컴백하시자마자 양질의 글 올려주시고 덕분에 글 잘읽고 있네요~

WR
2011-10-03 13:18:38

오옷 집옹! 오랜만입니당!

2011-10-03 13:48:09

얼마나 뻔한 플레이를 하길래..

저키에 블락을 잘당하는거지..?
개인적으로 호감이가네요
WR
2011-10-03 13:59:36
에... 매우 많이 비빕니다.
2011-10-03 14:51:37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포틀팬으로서 글쓰신 첫번째 유망주 이 두번째 유망주 다 땡깁니다
WR
2011-10-03 15:12:0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망주는 땡겨야 재밌지요
2011-10-03 18:37:24

이 친구, 신체 사이즈부터 스타일, 장단점까지 죄다 카를로스 부저입니다..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지금 부저도 가로수비 안된다며 오지게 욕먹었는데 지금의 부저만큼 발전이 되지 않는다면 얘도 대학용이라는 오명을 벗기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WR
2011-10-03 23:52:26
최소한, 기본기 나쁘다고 욕먹지는 않으니까 뽑아볼만은 하겠지요.
2011-10-06 08:03:54
제가 가장 눈여겨 봐두고 있는 유망주 입니다.
이 선수 키 빼면 거의 완벽한 오펜스를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 풋워크는 패턴이 좀 정해져있지만, 대학 농구에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패턴만으로도 충분히 통하니까 그런 것일테고요. 노력형이라 필요해지면 풋워크가 더 유연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어깨넓이도 좋고, 팔도 긴데, 그런 신체적 장점을 이용해서 골밑에서 공간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굉장히 좋네요.
무엇보다 손이 참 좋습니다. 패스를 잡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요. 이게 신장의 약점을 충분히 커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수가 근처에서 컨테스트하는 것에 방해받더라도 공을 쥔 손이 워낙 좋아서 피니쉬가 가능하네요. 블락을 자주 당하는 것은, 바꿔말하면 블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고, 골밑에서는 더 저돌적인 것이 유리합니다. 블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블락 당해봤자 미스샷 하나랑 다를게 없습니다.
저는 부저보다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당장도 조이 돌시 같은 D-리그의 빅맨들과는 경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강팀의 벤치 에너자이저, 약팀의 좋은 2옵션으로 어울릴만한 선수이고, 앞으로 발전에 따라 루이스 스콜라 같은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WR
2011-10-06 08:16:54
에... 이 친구한테 약점이 딱 하나 있지요. 수비라고...  몸으로 밀어붙이는 수비를 하긴 하는데, 종종 자기보다 훨씬 떨어지는 빅맨들한테도 털리고... 블락도 못하고... 열정도 많이 안보이고.... 음...뭐랄까 발전이 좀 많이 필요하긴 할듯합니다. 그래도 공격면에서의 기본기라는 점은, 이번에 나올 선수중 가장 잘 다져졌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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