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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로스터 이야기 (Too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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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2-07 09:47:03

 

 

 

댈러스의 가장 큰 문제. : Too Small 

저는 개인적으론 현재 로스터 구성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 작다가 키워드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키만 논하는게 아니라, 윙스팬, 스탠딩리치, 힘, 공간을 채우는 속도등을 총합했을때

그냥 작습니다. 크기의 작기나 총량의 적음까지 총괄해서요. 

 

비단 저의 생각일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댈러스 분석 1등인 Iztok도 저랑 같은 스탠스고

얼마전에 이걸로 글도 적었더군요. 둘이 대화를 굉장히 자주 하는 편인데, 다른 생각도 종종

있지만 too small은 의견이 일치 합니다.이게 결국 팀의 림수비나 리바운드 문제등의 근본

원인이라 생각하는 거죠.

 

표를 하나 보시죠.

 

 

이즈톡의 분석표인데, 리그에서 가장 빅(6-8이상이 뛴 시간총량)이 적고 , 스몰(6-8미만)이 뛴

시간이 많은 팀이 댈러스입니다. 빨간 실선이 20%를 뜻하는데 리그에서 빅이 20%이하로 뛴팀이

시카고랑 댈러스 딱 2팀이죠. 

 

근데 시카고는 스몰로 뛰는 선수들이 카루소 / 도순무 / 카터 입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다들 동

포지션 최상위~상위권 수비수들이죠. 또 이러니까 턴오버유발이라도 잘하고 (탄오버강제3등)

디플렉션도 리그 4등이니까 트레이드오프가 있죠. 작은 대신 빠르고 손질좋고 수직도 또 운동

능력이 나쁘지 않아서 잘 써먹고요. 공리허용 최하위권인 댈러스대비 시카고는 중간은 갑니다.

 

이 팀의 6-8를 넘는 선수중 라이블리 빼고 수비리바운드 최하위권 파웰 (블럭불능), 한땐

팀 최고 수비수였지만 부상과 나이여파 맞고 자주 나오지도 않는 클리버가 답니다.

둘 다 사실 bigger 플레이를 하는 류는 아니죠.

 

위의 표에서 small시간 잡아먹는 팀하주, 조쉬그린, 데존주 , 엑섬 전부 6-5고 나머지

그랜트윌리엄스 6-6, 하디 6-4, 세스커리 6-1,어빙 6-2 등이죠. 

주력 가드/윙들이 전부 언더사이즈입니다.리그에 이런 팀이 없습니다.

 

이렇다보니 돈치치가 항상 코트위 2번쨰로 큰 선수인 경우가 많죠.


이런데 여기서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1명도 없습니다. 박스를 잘 치거나, 낙구지점

냄새를 잘 맡거나, 수직이 특출나서 솟구쳐서 잘 잡거나 등등의 리바운드 카테코리에 강점이

있는 선수도 한 명이 없습니다.또 림보호에 실력이 좋거나 감각이 좋은 선수도 없죠.

 

빅맨중에서도 파웰은 가로공간 점거와 스크린에 장점이 있지 힘과 리바운드, 림보호 모두 

낙제점인 선수고 클리버는 부상여파중이죠. 이 팀이 가장 플옵에서 성과가 좋았을때가 

어차피 DFS/레지블럭/건강흔 클리버가 주축이였을때인데 오히려 리바운드가 유일하게 

좋았던게 우연이 아닐겁니다. 수비 잘하는 선수들이였고 작더라도 터프하게 혹은 유익하게

리바나 림근처 수비에 도움이 되었죠. 

 

키가 작거나 윙스팬이 짧더라도 흔히들 크게 플레이한다 이런 말을 전문가들이 쓰는게

이럴때 필요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낄자리에 언제, 어떤식으로 끼고 어떤 플레이를

하느냐인데, 엄청 작은 편인 로스터에서 이렇게 playing bigger할줄 아는 선수가 없어요.

(가령 GP2 같은 선수는 키보다 훨씬 크게 플레이하는 선수라 할수 있죠)

 

그나마 데존주 엑섬 라이블리가 희망인데, 둘은 미니멈이고 1명은 루키죠. 로스터 연속성도

극히 불안정한 팀인데 (라인업 변화가 제일 많은 팀중 하나) 데존주도 여러 장점이 있지만

슛이나 팀디펜스가 안정적이지 않고 (poa 디펜스는 평균이상이긴합니다), 일단 리바운드

약한타입이고, 엑섬은 3점과 수비가 좋긴 하지만 드리블/패스등에서 큰 역할이 아직 플옵

이나 강팀 상대론 증명안된 미니멈급 선수죠. 이런 선수들이 로스터에서 돈치치랑 합이

가장 좋단 자체가 로스터 구성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댈러스 최강 조합이 저 4명 (돈치치 데존주 엑섬 라이블리) 들어가면 리그 100%랭크

최강조합이 되지만 그럼에도 공리 허용율은 좋지가 않아요. 리바운드에 강한 캐릭터가 1명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4번이 중요함. 

이러니까 리바운드가 쎈 4번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가끔은 5번도 봐주면 더 좋고요.

예전 DFS가 봐줬던 역할을 해줄 선수가 필요한데, 그게 리그에서 귀한 툴입니다. 

딱 거론되는 선수들이 쿠즈마 / PJ 워싱턴 / 포르티스 / 스튜어트 등인게 이유가 있죠.

이 선수들이 전부 5번가끔 볼 수 있는 4번들이니까요. 

 

꿈을 꾸라면 돈치치 최고 파트너는 제일런 존슨입니다.

리바 겁나 쎄고, 그랩앤고 트랜지션 가능하고, 롤맨도 잘해, 혼자 진입후 패스나 슛 다 가능해

수비까지 좋죠. 아니면 모든걸 한톤 다운한 데니 압디야겠고요. 

 

나머지는 장단점이 워낙 뚜렷합니다. 쿠즈마는 수비가 안되고 (발로 정직한 1:1은 잘 따라다니긴함)

리바운드도 좋게 쳐야 중간, 팀디펜스 약하고 슛은 딱 키큰 팀하쥬 타입.

 

워싱턴은 힘수비 되고 사이즈가 좀 되지만, 팀디펜스를 잘 못하고 두루 잘하지만 (존디, 1-5스위치

빅윙 1:1수비등) 전부다 보통영역대이며 떠댕기다 림블럭은 잘 못합니다. 슛도 기복이 크고요.

 

스튜어트가 차라리 낫긴 한데, 드랍도 할줄알고 수직이 약해도 힘과 팝3와 림컷 압박이 있긴

한데 영 성에 차진 않습니다.

 

수비약한 헤비핸들러는 5번 만큼이나 4번이 디게 중요합니다. 

괜히 애틀랜타가 트레이 영 데리고 제일 잘 나갓을때가 폼저하전 카펠라에 수비뺀 제일런 존슨

이라 할 수 있는 존콜린스 였을까요. 물론 여러 가드나 벤치도 좋았지만요.

 

그래서 저는 작고 약하고 느린 댈러스 6-7이하 선수단을 고려했을떄 4번에 명운을 걸고 선수를

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조쉬 그린 딜레마. 

조쉬 그린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습니다. 그 피지컬에 수비적 기대치까지 있었거든요.

그리고 팀이 레지블럭까지 내보낸 시점에서 팀 퍼리미터 수비의 핵은 조쉬 그린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이 선수 수비가 진짜 묘합니다. 평가하기 굉장히 힘든 타입인데, 일단 제 기준에선

현재 댈러스 로스터에서는 수비가 기대에 못 미치는 형국이라 봅니다.

 

일단 1:1 수비에서 점과 선으로 따라가는거 굉장히 잘합니다. 네일에서 디깅/스턴트 손질

빼어납니다. 쫒아댕기는 속도나 활동량 엄청납니다. 소위 공간을 많이 먹어줄줄 압니다.

 

근데 픽 수비는 절망적입니다. 4년차인데 온볼스크린에는 추풍낙엽이고, 오프볼 스크린

도 스위치/언더/오버등에서 자기 역할을 자주 잃어버립니다.

소위 스크린 네비게이션에 문제가 큰 선수.

 

예측이나 인지가 굉장히 둔하고 픽에 걸리면 갑자기 뻣뻣해지는 특이한 성향으로 인해

픽에 걸리면 그냥 사라지거나 애초에 픽에 대한 각을 잘못잡기 때문에 최전방 수비수로서

상대 픽에 대한 저지 능력이 굉장히 부실합니다. (PoA 디펜더론 낙제인데 1:1수비는 또

나쁘지 않은 경우죠) 

 

또 문제가 4년간 블럭이 27개입니다. 1년이 아니라 4년 200경기가 넘는데 말입니다.

수직이 이 정도 피지컬이 좋은 선수가 이런 경우는 해리슨 반즈이후 처음입니다.

둘다 공통점이 손이 엄청나게 수직일때 얌전하거나 헛스윙이랄까요, 그럴때가 많거든요.

둘다 또 재밌게도 댈러스에서 뛰었네요.

 

이 글 서두에서 밝혔듯 Too small , playing smaller 느낌에 부합하는 대표적 케이스가

수직면에서 반즈랑 그린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린이 분명 공격에서도 속공 잘 뛰어나가고 (키드 오고나서 댈러스가 속공 빈도나 효율

좀 올라갔습니다.돈치치도 속공이 올 해는 특히 높죠.체력적으로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프더캐치 돌파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는데, 여전히 왼손 피니쉬가 잘 안되고 막히면

점프하고 패스를 하려는 성향까지 공중동작 전체가 수비때도 그렇지마 이상하게 운동량이

발현되지 않는 경우라 참 힘듭니다. 3점이 늘어서 오프더캐치 돌파만 살아나면 15득점은

쉽게 찍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두자리 득점 올리기가 어려울때가 많죠. 

 

여튼 약강 GP2 스타일로 갈수 있겠다 싶었는데, 현재 매버릭스 수비 못하는 멤버들 고려하면

조쉬그린 수비스타일은 맞지가 않단게 제 생각입니다. POA 디펜스를 그래서 데존주가 더

맡는 경우도 많죠. 아마 조쉬 그린은 팀원 수비가 평균이상인 팀 가면 그 영향력이나 위력이

훨씬 배가될수 있는 타입이라 봐요.잘하는데선 더 잘할수 있는데, 못하는 팀원을 구제할

능력이나 타입은 없는 류라 할 수 있겠죠.

 

참고로 조쉬 그린의 고언더 관련한 글도 마침 좋은 인터뷰가 떠서 하나 남겨봅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10346308&push_link=yes#c_10346308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4-02-20 12:08:39'NBA-Talk '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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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2-06 17:54:54

위긴스도 링크되던데 잘 어울릴 것 같으신가요?

WR
Updated at 2024-02-06 19:08:01

위긴스는 폼이 떨어졌단 올해라해도 수비는 아직 살아있고 공격 툴 자체가 돈치치에게 잘

어울리는2/3번이죠.(오프더캐치 돌파/간단한 풀업과 속공 그리고 앞선 수비)  제가 돈치치

윙 파트너론 제일린 브라운을 항상 베스트라 생각하는데(폴조지나)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전 한 번 바꿔볼 시기이기도 해서 좋다 생각합니다.

2024-02-06 19:22:20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지금 댈러스 로스터에 주전으로 미니멈인 엑섬, 데존주가 나오는건 팀 구성이 잘못되어 있는게 맞죠.

브라운이나 조지도 굉장히 잘어울리겠어요. 돈치치가 항상 MVP급이란 소리만 듣고 팀성적이 별로 안좋아서 시즌 마지막쯤에 묻히는데 어서 팀 보강이 제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4-02-06 17:56:13

댈러스가 골밑에 선수들 몰아놓고 외곽 버리는 수비 자주 하는데 전 이것도 사이즈작아서 골밑수비 한두명으론 못하니까 울며 겨자먹기식 수비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돈치치가 가드치곤 크다해도 큰 선수축에 든다는게 코미디..

WR
2024-02-06 19:10:06

근데 정작 림슛 수비는 포틀랜드랑 29,30등을 다투고 있죠. 빈도는 중위권인데 허용율은 리그

꼴찌입니다. 3점을 그렇다고 잘 막는것도 아니고요.

2024-02-06 18:00:52

댈러스팬분들이 왜 dfs를 그리워하는지
알겠네요 뭔가 오클도 비슷하지않나싶네요
리바잘잡는4번을 원하는게
키는작지만 크게 플레이한다 라는 문구를보니
울팀 빈스랑 콘차가 생각나네요 흐흐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아브디야 노려보자 댈러스!!

2024-02-06 18:41:54

OKC는 그나마 주축 선수들이 사이즈가 작아도 팀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죠 수비는 OKC와 맵스하고는 차이가 큽니다 아 그리고 아브디야가 핫 매물이라 오클도 노리고 있을 겁니다

WR
2024-02-06 19:11:05

오클은 수비를 젤 못하는게 기디=돈치치 약간 비슷할수 있는데, 나머지 인원들이 전부 크게

플레이할수 있거나 수비 자체가 굉장히 탄탄하단점에서 다르긴 합니다.다만 리바운드는 결이

비슷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제가 오클 리바운드 관련글쓸때랑 비슷합니다.

2024-02-06 18:02:38

가끔 이야기 나오는 위긴스는 그럼 결이 좀 안 맞는 상황인거 같네요
림보호와 리바운드능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라...

WR
2024-02-06 19:12:05

위긴스를 그래도 매버릭스에서 쓰면 윙처럼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위긴스가 오면 순수히 2/3번으로 뛰겠죠. 골스랑은 약간 결이 달라지고 아주 단순하게 플레이

할수 있어서 좋을수도 있습니다.

Updated at 2024-02-06 18:31:21

키가 작거나 몸이 얇은 선수들이 많은데.. 개개인은 느바 로테이션에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상대와의 매치업에서 사이즈를 이겨낼 무언가가 없는 선수들의 집합이라는게 로스터의 가장 큰 문제점같습니다. 조쉬그린이 기복이 심한 이유도 피지컬에서 압도당하고 시작하면 공수가 전부 흔들리는게 실망스러운 점입니다 (높이가 밀리면 들이받아서 맞서던가, 힘이 밀리면 스피드나 점프로 맞불을 놓아야 하는데 그런게 없음..)

마일스 브릿지스 같은 건강한 주전 4번을 영입할 것이 아니면, 6-6이상의 윙을 2명정도는 추가해야 사이즈로 반은 지고 들어가는 게임이 줄어들것 같고. 조쉬그린, 팀하쥬는 사이즈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선수들로 가치만 맞다면 무조건 사이즈를 보강하는 딜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WR
Updated at 2024-02-06 19:13:49

네 조쉬그린이 좀 자기보다 작은 선수들 상대로는 확실히 수비를 1:1이라도 더 잘하는것 

같습니다.상술하신 부분도 많이 동의하고요. 

전 리바운드쎈 4번은 무조건 있어야한다 생각하는데, 사실 이 조건식 맞는 선수가 리그에 

굉장히드물기 때문에 (수비, 리바, 캐치3점) 적당히 분석팀에서 잘 추려서 로스터 변동 좀 

줬으면 합니다.

제발 사이즈가 좋거나, 사이즈가 작아도 신체능력 잘 살려서 크게크게 노는 선수면 더 좋고요.

Updated at 2024-02-06 18:44:51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글과는 상관없는 실례되는 질문인줄은 알지만 혹시 농구 관련 업에 종사하시고 계신건가요? 항상 양질의 데이터와 글을 쓰시는걸 보고 평범한 시청자(팬)은 아니실거라고 생각되어서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문제가 될시 삭제하겠습니다.

WR
2024-02-06 19:14:16

아니요 그냥 일반인입니다. 

2024-02-06 18:55:29

맵스가 벅스랑 그윌 - 포르티스 딜을 논의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맵스에 포르티스는 어떨까요?
제일런 존슨이나 아브디야를 데리고 오면 그만큼 좋은게 없긴 한데 댈러스 에셋으로는 거의 불가능 아닌가 싶네요. 데드라인 전에 최소 6-7인 빅윙 한 명은 데려와야 된다 봅니다. 만약 클레바가 오늘처럼만 해주면 3번 자리에 빅윙 하나만 좋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오맥스 출전시간 좀 늘려서 키워보면 좋겠는데 positive님은 오맥스 어떻게 보시나요?

WR
Updated at 2024-02-06 19:19:51

포르티스는 경기 편차가 너무 커서 안정적인 선수냐 묻는다면 좀 의문스럽죠. 벅스내에서도 

드랍과 헷지를 갈피 못잡을정도로 안정적이고 재현적인 수비수냐 묻는다면 아니라 하고 싶고요.

리바운드랑 3점은 확실히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

WR
2024-02-06 20:11:17

오맥스는 제대로된 상황에서 제대로 뛰는걸 많이 못봐서 아직 좀 그렇습니다.

물론 사이즈나 스타일은 본문에서 언급한 매버릭스가 필요한 그런 류의 선수같긴 합니다.

2024-02-06 19:05:45

4년 27블락이요?? 와...듣도보도 못한 수치가

WR
2024-02-06 19:15:58

커리가 지난 4년간 비슷하게 200경기 좀 넘게 뛰었는데 블럭이 70개 정도 되네요.

그러니 수비전문선수이자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가 맞습니다.

2024-02-06 19:16:05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말이 되나요 진짜

WR
Updated at 2024-02-06 19:20:21

네 작은데 작은데서 오는 이점은 또 수비에서 전혀 없는 팀이라 더 심하죠,

2024-02-06 19:31:49

4번을 구해와도 키드감독 성향상 스몰라인업 5번으로만 쓸 거 같아 걱정이네요. 클레버가 최근 2경기 폼이라면 선발 4번으로 라이블리와 투빅 기용도 괜찮을 거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WR
2024-02-06 20:13:01

클레버가 21년에도 그랬고 정말 좋은 선수긴 하나, 리바운드가 약하고 수직도 엄청 강한편은

아닌데다 부상후 많이 내려왔죠. 제 생각엔 팀에서 25분이상 안정적으로 뛰게 하기엔 좀 

안정적 로스터 운영에 무리가 갈거라 생각합니다. 다치고 많이 내려왔지만 최근 경기처럼

해준다해도 25분이상 70경기 뛸수 있겠냐란 의문이 생깁니다.(나이도 이젠 많죠)

2024-02-06 19:34:25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저도 응원팀이다 보니 돈치치 퍼스트 탈때부터 거의 전경기 본것 같은데 올해 댈러스를 떠올리면

2-3를 쓰는데 드라이브 공리 허용을 계속하고

작은데 역동성도 없는 희한한 팀 이렇게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결국 윙으로 귀결되는데 수비에서 한쪽 윙을 담당하는 돈치치와 공격에서는 결국 주전 5번이 라이블리 같은 정석적인 5번이라는걸 생각하면 4번이 되게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수비, 사이즈, 슈팅 다되는 4번을 댈러스가 수급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WR
2024-02-06 20:14:09

비공개 스탯중에 blows-by를 얼마나 허용하느냐 스탯이 있는데 이것도 나중에 구하면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말씀대로 필요한 포지션과 스타일이 흔한 류가 아닌지라 딱 맞는 선수를 찾기보단 합쳐서

그런 류가 나오게 로스터를 두루 잘 개편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4-02-06 19:57:12

댈러스 프런트에서 진단한 것은 수비의 문제보다도 공격쪽에도 있다고 진단한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팀에 림프레셔, 포스트옵션이 돈치치에게 과한 의존을 하는 것이 사실이라(댈러스의 어빙은 개인적으로는 고퀄리티 풀업 스코어러에 가까운것 같구요) 추가하고자 하는것 같고 그래서 퀄리티는 낮지만 줌이나 시카고액션 등 핸드오프 받고서라도 골밑으로 진입할 수 있거나 어택 클로즈아웃이 가능한 옵션을 추가해 큰 바운드로 속공의 위험을 만드는것보단 안정적인 2점게임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듯 합니다.

쿠즈마 워싱턴은 몇 번 훑어본게 전부지만 수비에서 멍때리거나(이건 쿠즈마가 좀 심하더라구요) 포지셔닝 자체가 좀 안좋은 경우가 잦더라고요. 이 두명이 유력해지고 있는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WR
2024-02-06 20:15:52

좋은 말씀이고 일리 있습니다. 하디를 쓰는 이유도 비슷하지 싶은데 (썡 온볼 드라이브는 진짜 구린데

받아서 움직일땐 슈팅기반으로 좀 낫죠) 이게 구성원 프로필상 잘 될도 그 업사이드가 크냐면

잘 모르겠습니다. 

 

쿠즈마 워싱턴 부분도 대충 비슷한 생각입니다.근데 지금상황상 뭐라도 바꿔야지 싶고 지금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2024-02-06 20:59:41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할 댈러스의 문제를 크게 네가지 정도 보고 있는데

1. 속공 세이프티의 부재 - 이즈톡이 '트랜지션 헌팅'이라 부를 정도로 올시즌 이부분이 심각했는데, 올해 이 부분에서 액섬이 역할을 정말 잘해주었지만 세트슛만 가능한 논-슈터, 출장시간을 채워줄수 있는지 미지수 등의 문제가 있어 이 부분의 강점이 있는 선수가 필요.

2. 공간을 많이 먹을 수 있는 리바운더의 부재 - 많이 설명해주셨으니

3. 돈치치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막혔을때 위크사이드 쓰렛, 혹은 포스트옵션의 부재

4. 선발의 논~슈터 과다 문제(단순 오픈 스팟업-세트슛만 가능한 슈터)

적어놓고 나니 난이도가 참 높네요.

사실 이즈톡도 이번시즌 맵스 팬들에게 필요한 것이 '인내심'이라고 이야기했는데(픽 3장과 만기카드의 추가로 운신의 폭이 넓어지는), 그 이즈톡조차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부상으로 인한 일관성 문제, 영입과 연장계약 선수들의 기댓값을 충족하지 못하는 문제, 그로인한 선발 퀄리티의 문제가 심각한데 데드라인까지 어느정도 선까지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24-02-06 20:28:48

 댈러스 관련글에 실례되기는 하지만 새크도 쿠즈마 PJ 워싱턴 DFS 등 온갖 4번 윙 선수들에게 관심 가진다는 뉴스가 있고 관심 가지는 선수도 댈러스와 겹치는듯 싶은데 약점이 댈러스와 엇비슷하다고 봐야될까요? 조쉬 그린의 예로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반즈를 언급하시기도 하셨고요.

WR
2024-02-06 20:30:14

어 킹스는 결이 좀 다르죠. 

킹스는 사보니스가 리바는 쎈데, 그 옆에서 림을 보호해줄 선수가 부족한거라서요.

댈러스보단 상황이 낫죠. 제가 시즌전에 킹스는 반즈자리 손봐야 했단게 본문에 적시한 반즈

부분때문이긴 합니다.반즈는 4번인데, 리그에서 블럭이나 림근처 손쓰는 모든 동작이 

굉장히 얌전하거든요. 근데 키건 머레이가 성장하면서 포지션과 역할에 관한 완전한 답을

내기 살짝 애매모호해진게 있습니다. 여전히 보내야한다면 반즈인데 (허더자린 일단 뺴고생각)

블럭/림슛 컨테스트 위협을 어느 비중으로 중시할지에 따라 노릴 타겟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4-02-06 20:34:03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4-02-06 20:44:54

댈러스도 그걸 알아서 열심히 구하는거 같은데 가진 에셋으로 건실한 4번 구하기는 확실히 쉬워보이지 않네요. 오프시즌때 기대하던 오맥스가 생각 이상으로 NBA 레벨에서 사이드스텝 반응이 느리고, 그윌은 박스아웃을 아무리 해줘봐야 물리적 한계가 큰 선수고.....
거기에 클레바도 부상 시달린거 제외해도 커리어 리바수가 5개 간신히 넘길 정도로, 짧은 윙스팬탓인지 사이즈 대비 리바가 아쉽죠

개인적으로 PJ 워싱턴이나 쿠즈마보다 존 콜리스가 차라리 댈러스에 맞지 않나 생각드는데 어떨까요? 수비 이슈가 있긴한데 기동성은 있으니 네일쪽에서 수비 한정짓고 공격 옵션은 돈치치와 굉장히 잘 맞을 선수면서 리바운드도 강점 있어서요. 수비 약점이 많이 걸리긴하는데 앞의 두 선수보다 핏적으로 잘 녹이면 팀 업사이드는 더 높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WR
2024-02-07 11:06:23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존 콜린스는 수비가 참 쓰기 어려운 선수라서요. 워싱턴이 수비는 콜린스

대비론 많이 낫고, 쿠즈마도 콜린스보단 낫단게 제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24-02-06 21:31:52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혹시 읽으면서 궁금한게 예를 들어 팀 오펜리바 허용이나 디플렉션 순위는 보통 어떤식으로 판단하나요?

 

절대적 갯수로 판단하는건지.. 아니면 페이스 등까지 고려한 비율(?) 스텟 같은게 존재하나요?

WR
2024-02-07 10:50:33

리바운드나 이런건 갯수보단 비율이나 포제션당으로 판단합니다.

디플렉션은 절대적인 갯수로 판단하고요. 또 리바운드 퍼센트 비율등도 사이트마다 약간씩

다른데 저는 클리닝더글래스 지표를 애용합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38884&sca=&sfl=mb_id%2C1&stx=getback

 

이 글이 아마 리바운드에 대한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 되실겁니다.

 

2024-02-06 21:10:27

쓰신 글 보고 나니 한명이 떠오르네요

'케빈 러브'

전성기 러브 있으면 시너지가 엄청나겠죠?

WR
2024-02-07 11:02:52

약간 수비는 조합을 고민해야겠지만, 공격은 확실하죠.

2024-02-06 21:46:56

아직까지 라이블리가 NBA 풀시즌을 소화할 몸이 안되는 상황에서 수비에서 사이즈 좋고 피지컬한 4번이 필요한데 막상 이런 유형이 리그에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가운데 스팟업을 넘어서 온볼까지 소화할 재능은 정말 희소한 것 같고요

전 댈러스가 포르징기스를 딘위디 베르탕스로 바꾸고 브런슨 그냥 내보낸 상황에서

그렇게 넉넉하지 못한 에셋으로 무조건 제대로 된 4번을 데리고 와야한다 생각했는데

어빙으로 가는 거 보고 많이 아쉽더라고요

듀란트가 너무 비쌌기에 조금 더 존버해서 시아캄이었으면 

지금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자원인 팀하주 그린 충분히 잘 활용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어빙 오면서 달려야하기에 즉전감 4번 누구라도 데려오는 게 맞다고 보고

수비 인지에서 좀 아쉽지만 사이즈와 그래도 온볼이 가능한 쿠즈마 저렴하게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와야한다 보는데 이 마저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추가로 그린 보면 오코로가 꽤 생각나는데 오코로는 스크린 이후 대처나 헬스수비 같이 대인 수비와 팀 수비 모두 된다는 점에서 좀 더 가치가 높지 않을까 싶고 그린보단 더 좋은 계약을 받겠다 싶네요

오늘도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WR
2024-02-07 11:05:08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저는 클블에선 딘웨이드가 현실적인것까지 고려하면 댈러스입장선

젤 끌리는 자원입니다.수비랑 3점이 참 좋거든요. 리바운드도 본인것 갯수대비 팀엔 좋은

영향 끼치는 타입이긴 하고요.

2024-02-07 11:20:55

미첼 오기 전 클블 봤을 때 수비 3점 되는 빅윙이라 관심 갖고 봤었네요
결국 웨이드 믿고 러브 보냈도 저렴하게 연장계약 맺었고
부상 좀 있는 것 빼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클레바가 부상 전 폼 찾으면 웨이드랑 쓰임새는 비슷하다 보는데 기다릴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클레바가 백업 빅윙으론 괜찮은 가치 같아서 막상 내보내긴 아쉽고 그럴 것 같습니다

WR
2024-02-07 11:31:45

네 클레버랑 굉장히 비슷한걸 전 웨이드라 생각합니다. 클레버는 최근에 폼이

올라왔는데, 워낙 유리몸이고 나이도 이젠 있고 그래서 나중에라도 노려봤음

하는데 클블도 아마 지키겠죠.계약도 워낙 좋게 26년까지 잡혀있고.

2024-02-06 22:05:08

댈러스는 3점과 리바 블럭이 동시에 되는 빅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리그에서 아주 귀한 자원이죠. 


WR
2024-02-07 11:05:26

네 잘 없긴 합니다.

2024-02-06 22:43:15

스몰볼의 롤모델격인 골스왕조시절 스몰볼과 비교하면 백코트 재능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궈, 그린, 리빙스턴, 게페주 같은 선수들이 필요하죠. 카루소, 아브디야, 위긴스, DFS, pj 워싱턴 같은 선수들 중 2명 이상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라이블리 뽑은건 정말 다행이네요. 없었으면 한 시즌 보내기가 거의 불가능할 뻔 했습니다

WR
2024-02-07 11:06:46

많이 공감합니다.

2024-02-07 00:04:48

별로 안내키기는 하는데..

현실적으로 콜린스 정도가 

접근 가능한 매물 중에서 제일 낫지 않나 싶네요.

 

그외에는..

토비가 내년에 풀리긴 하는데..

이 친구로는 언급하신 문제를 해결하기

난망할것 같구요.

WR
2024-02-07 11:07:22

꾸준히 뉴스 나오는게 워싱턴 쿠즈마 스튜어트등인걸 봐도 팀이 수비는 그래도 최소한

고려하는것 같아서 콜린스는 가장 하순위 아닐까 합니다.

2024-02-07 04:15:37

역시 포지티브님 글은 선추천후감상이죠. 올시즌 레이커스 진단도 좀 해주시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경기력이 요새 좀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답답하고 불안한면이 많은거 같아서요. 무엇이 제일 큰 문제라고 보시나요? 종테나 DFS등 꾸준히 언급되는 매물들이 얼마나 보탬이 될지, 보탬이 되더라도 상당한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데려올 가치가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WR
2024-02-07 11:08:12

제가 올 해 레이커스 경기를 아직 6~7경기 본게 다라 평가하기가 좀 어렵습니다.기회가 되면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2024-02-07 11:22:06
2024-02-23 00:19:53

성적 괜찮은 팀 리뷰다보니 더 재밌게 읽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4-02-24 06:56:41

조금 늦었지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토론토가 미네소타보다 더 6-8 이상 플레잉타임이 긴 타임인 것도 새롭고

제일런 존슨 퀸 스나이더가 중용한단 얘기 들은 이후 경기로는 거의 못봤는데 다재다능하게 잘하고 있는가보네요. 


무엇보다 현재 바뀐 로스터 이후 몇 경기 어떻게 보셨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hou
29
6559
24-04-08
orl
40
7143
24-04-10
dalsac
47
7797
24-04-05
dal
56
15869
24-04-04
gswind
88
10509
24-04-02
hou
62
10982
24-03-23
bos
125
30928
24-03-18
atlgsw
91
22760
24-03-18
bosden
59
7668
24-03-16
den
125
25930
24-03-14
lal
44
8790
24-02-24
den
92
19102
24-02-20
dal
81
16680
24-02-17
dal
79
9137
24-02-06
bos
54
6333
24-02-15
dal
72
11715
24-02-14
cha
69
21280
24-02-14
orl
36
6793
24-02-09
phi
42
6950
24-02-10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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