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번역]컨테이너에서 케일럽&코디 마틴 형제를 홀로 키워낸 위대한 어머니 이야기

 
55
  6954
Updated at 2023-05-31 17:50:51

https://www.rgj.com/story/sports/college/nevada/2017/11/03/how-mothers-love-propelled-caleb-and-cody-martin-humble-beginnings-stardom/107296454/

이 기사는 두 형제가 NBA에 데뷔하기 2년 전인 2017년에 나온 기사입니다. 하지만 쌍둥이 형제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왔는지 잘 드러나는 기사 내용입니다. 언드래프티 출신이지만 누구보다 빛나고있는 케일럽 마틴의 활약에 떠들석한 지금 시점에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번역해봅니다. 오역 의역 다수 포함되어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aleb과 Cody Martin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인구 960명 남짓의 작은 마을인 쿨리미(Cooleemee)에서 자랐다. 이 쌍둥이 형제는 낡아빠진 백색 금속 외벽에 갈색 테두리가 둘러진 좁은 이동식 컨테이너에서 자랐다. 컨테이너는 고작 28제곱미터 남짓이었지만 그건 마틴 쌍둥이 형제, 그리고 큰형인 라힘(Raheem)과 그들의 어머니 제니 베넷(Jenny Bennett)에게는 충분한 공간이었다.

회색 블록의 기초 위에 자리한 이 트레일러는 온통 곤충 천지였다. 아이들이 Kool-Aid를 만들기 위해 설탕 병을 열면, 개미 수십마리가 그 안에서 왕성히 활동중이었고, 아침에 눈을 뜨면 바퀴벌레가 주변에 돌아다녔다. 한 때 이 3형제는 싱글 침대가 있는 방 하나를 같이 썼는데, 그때는 번갈아가면서 이틀 동안은 바닥에서 자고, 그 다음 날은 매트리스 위에서 잤다.

 

어머니 베넷은 Food Lion이라는 동네 식료품점에서 스캔 분석가로 일하는 것을 포함해 쓰리잡을 뛰었다. 그녀는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고, 오후 3시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는 집에 돌아가려고 애썼다. 그녀는 아들들에게 저녁을 차려주고 본인은 때때로 밥을 먹지 않았다.


"난 걱정마, 배 안고프니까."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했다. 그땐 아들들은 몰랐지만, 그녀는 끼니를 거르면서도 아이들이 더 많이 먹을수 있도록 했다.


베넷은 십대에 어머니가 되었고 그로 인해 집에서 쫓겨났다. 그러고 2년 반 후에는 쌍둥이 형제가 태어났다. 아이들의 아빠는 도망갔고, 베넷은 기저귀를 차고 있는 세 아이의 엄마, 아빠 역할을 혼자 다 해야했다. 그녀는 백인이었지만 케일럽과 코디의 아빠는 흑인이었다. 남부 지방에서는 이런 상황이 현실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어느 날 아침에는 정원에 불타는 십자가가 세워져 있기도 했고, 한 번은 난폭하게 운전하는 트럭에 쫓기기도 했다.

 

베넷은 지금도 자신의 아이들이 그런 환경에서 자라도록 둘수밖에 없던 상황을 후회한다. Caleb은 어릴적 동네의 아파트 단지에서 마약 거래와 총격 사건을 목격한 적도 있다. 그녀가 비록 모든 부모가 제공하고 싶어하는 물질적인 것들을 제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에게 더욱 값진 것들을 가르쳤다.


워크에틱의 중요성, 희생의 가치, 정직과 겸손의 유용함, 인내와 경쟁심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장점 등등. 그녀는 그들에게 끝없는 사랑과 애정을 주었고, 아이들의 진정한 롤 모델이었다.

 

"전 엄마가 겪은 모든 일에 대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있어요," Caleb Martin은 말했다. "코디와 나는 어릴 때 엄마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던 모든 일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우리가 알아차릴수 있는 것들을 회상하곤 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때때로 밥을 굶고, 집에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어 일할 수 있는 기회들을 포기하면서까지 항상 저희 옆에 계셨어요."


제니는 캘럽과 코디의 영웅이다. 그녀의 헌신 덕분에 쌍둥이 형제는 2년간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뛴 후 네바다 Wolf Pack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다.

"가끔 힘들기도 했지만, 언제나 그들에게 '나중을 위해 지금 이 순간을 희생하는거야'라고 말해왔어요." 베넷은 말했다. "힘든 여정이었지만, 지금 형제들의 위치, 그리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분명 그 가치가 있었어요."


Caleb과 Cody Martin은 축구와 야구에서 뛰어났지만, 결국 주 스포츠로 농구를 선택했다. Cooleemee의 트레일러 밖에서 Martin 형제는 어디선가 줏어온 낡아빠진 농구 골대를 설치하고 옆에 작은 트램펄린을 놓았다. 쌍둥이는 12세였고, 골대는 9? 피트 높이였다.

 

Caleb Martin은 그들이 이전에 rec league에서 농구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의 농구에 대한 첫번째 기억은 "슬램볼(Slamball)"이라고 불리는 게임이었다. 슬램볼은 드리블 대신 농구 골대로 달려가며 풋볼처럼 서로를 태클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목표는 트램펄린에 도달해서 뛰어올라 덩크하는 것이었다. 이는 Martin 형제가 만들어낸 많은 게임 중 하나였다.

 

그중에는 Stick War라는 게임도 있었다. 피구는 피구인데 공 대신 서로에게 막대기를 던지는 게임이었다. 또한, North Carolina 숲속에서 그 어떤 것도 금지하지 않는 무규칙 레이스도 벌이곤 했다. 이 레이스에서는 서로를 차거나 밀어넘기거나 넘어뜨리거나 던질 수 있었다. 쌍둥이 형제는 그렇게 놀면서 강인하게 자랐다.

 

하지만, 그 어떤 게임도 농구만큼 매혹적이지는 않았다. 쌍둥이 형제는 Davie County 고등학교 신입생 시절까지 야구와 풋볼에서도 주목받았지만, 농구가 그들의 미래가 되었고 그들은 일생 동안 항상 함께 뛰기로 합의했다.


"어릴 때 코디와 케일럽은 항상 나이가 더 많은 형들이랑 함께 뛰었는데, 그건 걔네가 또래들보다 훨씬 커서 그랬어요. 모두들 그 둘을 다른 팀으로 분리하고 싶어했고, 그들이 한 팀으로 뛰는 건 불공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미안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었죠." 베넷이 말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쌍둥이 형제는 농구로 어느 레벨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그들은 대학에서 농구를 하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지만, 10학년 때 첫 번째 제안을 받았다. 그 제안은 동쪽으로 120마일 떨어진 ACC 소속인 Wake Forest 대학교로부터 왔다.

 

6'6의 키에 스킬까지 갖춘 쌍둥이 형제가 앳된 얼굴에 강인한 멘탈을 가지고는 슬금슬금 고교 랭킹에서 랭킹이 올라가고있다는 소문이 온 동네에 퍼지기 시작했다. Martin 형제는 지역 AAU팀인 Davie Fastbreak에서 시작해 그 후 더 높은 레벨의 Team Loaded로 이동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Oak Hill Academy 코치들은 쌍둥이 형제에게 전화를 걸어 AAU 일정 상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Boo Williams 토너먼트에서 그들을 스카웃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케일럽이 말하기를, "한 경기는 괜찮게 뛰었고, 다른 경기에서도 괜찮았지만, Garner Road에게 20점대 점수차로 대패했습니다. 그래서 '쟤네가 우리를 받아주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들이 저희와 함께하기를 원한다고 말하더라구요."


시니어 시즌 동안 전국적인 무대에서 경기를 뛰면서, Martin 형제는 MaxPreps.com 최종 랭킹 4위로 팀을 올려놓았다. Martin 형제의 주가도 폭발적으로 상승했고, 둘 다 전국 탑100 유망주로 랭크되었으며, 고향인 NC State 대학과 계약을 맺었다.

 

Martin 형제는 그들이 발명한 슬램볼에서 출발하여 상위 레벨의 대학에 장학금 보장으로 가게되었다. 또한 그 둘은 각자 농구 스타일을 발전시켜 Caleb은 득점 우선의 스나이퍼로서 3점을 즐겨던졌고, Cody는 이타적이고 다재다능한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형제의 공통적인 특징 하나는 바로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억제할 수 없는 경쟁심이다. 그리고 이 경쟁심은 그들이 하나의 목표, "어머니에게 보답하자" 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었다.

 

Caleb는 말한다. "다들 어머니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그런 동기부여가 있죠."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Caleb과 Cody Martin은 겉으로 봤을때 구별하기 어렵다. Caleb은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고, Cody는 눈 밑에 작은 점이 있다. Caleb은 얼굴형이 좁고, Cody의 얼굴은 더 둥글다. 자세히 보면 타투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심지어 쌍둥이 형제의 첫 대학 코치인 Mark Gottfried도 자주 그들을 헷갈려했다고 인정했다.


"대부분은 그냥 대충 짐작하는거죠," Cody가 웃으며 말했다. "틀리면 그냥 그렇다고 할 뿐이에요. 아무리 해도 사람들이 구별을 잘 못하더라구요."

두 형제는 모두 6'7, 205파운드에 동일한 수염과 머리모양을 가진 가드로 성장했다. 심지어 그들의 등번호도 항상 하나 차이난다. Oak Hill에서는 4번과 5번이었고, NC State에서는 14번과 15번이었으며, Nevada에서는 10번과 11번이었다. 인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져도, 그들에게는 항상 서로가 있어왔다.

 

"얘네는 그냥 정말 가까워요. 항상 그랬어요," 그들의 어머니가 말했다. "항상 둘이였어요. 그들은 많이 싸우기도 하고 서로를 진심으로 괴롭히기도 하지만, 그 둘은 서로를 그냥 사랑합니다."


쌍둥이는 일반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 Martin 형제는 그들의 힘든 어린 시절로 인해 더욱 더 가까운 사이이다. Bennett에 따르면 어릴 때 거의 항상 같은 옷을 입혔는데, 자라다보니 결국 이에 반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도, 형제 중 한 명이 수염을 깎으면 다른 한 명도 깎는다. 머리를 자르면 다른 한 명도 자른다. 또 그들은 곧 동일한 문신을 할 예정이다. 서로 없이 살아가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Caleb는 말했다. "떨어져있는건 어려울거에요. 내 삶의 대부분을 그냥 같이 있는 사람이에요. 우리가 떨어져있던 시간은 인생 전체에서 거의 없어요. 그 날이 올 때는 이상하게 느껴질 거예요. 정말 이상할 거예요. 우리가 결코 갈라지지 않으려는 이유에요. 형제가 함께 뛰어볼 기회가 있다면, 특히 쌍둥이라면, 그것을 경험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거에요."

 

1분 먼저 태어난 Cody는 둘 중에 보호본능이 더 강하다. 그는 강인하고 침착한 성격이고, Caleb은 더 외향적이고 화려한 성격이다. 이러한 성격 차이는 코트에서도 드러난다.


Caleb의 게임은 화려하며 그는 항상 약간 더 높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Cody의 기술은 더욱 다양하며 센터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그들의 게임은 항상 상호보완적이었으며, 그들은 자기 활약 얘기보다는 서로를 자랑하는 것을 선호했다.

 

Cody는 Caleb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걔는 스코어링에 있어서 끊임없이 열정적이며 항상 열심히 뛰어요. 때로는 좌절할 수도 있고, 그럴 때 같은 팀에 있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저만큼 제 동생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죠. 그냥 그가 끊임없이 열정적이고 전체 경기 동안 열심히 뛰어주는 것을 사랑합니다."


Caleb은 Cody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는 패스를 중시합니다. 항상 형에게 슛찬스를 보라고 말해줘요. 주변이 오픈되어있으면 아주 잘 봐주고 빼줍니다. 그가 얼마나 효율적이고 패스 중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너무 이타적이에요. 좀 더 공격적으로 하면 정말 재능 있는 스코어러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 첫 해에 그들은 NC State를 NCAA 토너먼트 Sweet 16으로 이끌었다. 2학년 때는 둘 다 평균 25분 이상을 뛰며, 대학 무대 중에서도 가장 빡센 컨퍼런스에서 뛰면서도 생산적인 선수였다. 그러나 캠퍼스에서 2년을 보낸 후, 그들에게는 변화가 필요했다. 공격에서 더 많은 자유와 빠른 페이스의 시스템에서 뛰고 싶었으며, 이를 제공할 것으로 믿고 Nevada에서 뛰기로 결정했다.

(Nevada에서의 이야기 중략) 

 

마틴 형제는 몇 년 전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새 아버지를 맞이했다. 어릴 때, 형제들은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가 울고 있던 모습을 기억한다. 더 편안한 유년기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그녀를 괴롭혔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자라온 과정에 대해 어떠한 생각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분명 쉬운 시기는 아니었지만, 그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한 가지를 갖고 있었다. 사랑하는 어머니.

 

Caleb Martin은 말했다.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그런 일들이 여러분을 지금의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모든 사람은 어떤 형태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어렵게 출발을 하지만, 그때가 바로 역경을 이겨내고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때입니다. 코트 위에서 문제가 생겨도, 그 문제들이 별 것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대학에서 뛰니 돈이 들지도 않고, 충성스러운 팬들 앞에서 농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낙담할 상황이 올때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더 나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뭘 이겨내왔는지 잘 알고있으니까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쌍둥이 형제는 훌륭하게 자라났고, 결국 코디는 2019 드래프트 2라운드 36순위 지명, 케일럽은 언드래프티 신분으로 샬럿 호넷츠에 합류하여 같은 팀에서도 뛰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팀에 있지만 둘 모두 샬럿, 마이애미에서 나름대로 자리잡고 뛰고있죠. 특히 이번 케일럽 마틴은 컨퍼런스 파이널 MVP를 차지할 뻔했을 정도로 빛나고 있구요. 두 선수를 홀로 멋지게 키워낸 어머니 Jennny Bennett에게 존경심을 표하며 앞으로도 두 선수 모두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3-06-19 17:00:38'NBA-Talk '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15
Comments
2
2023-05-31 17:43:53

3
2023-05-31 17:44:38

이팀은 왤케 감동썰들이.. ㅜㅜ

2
2023-05-31 18:00:14

히트는 버틀러도 그렇고 마틴도 그렇고 어릴적 역경을 겪은 선수들이 많네요.

진짜 어머니란 존재는 대단한 거 같습니다.

2
2023-05-31 18:05:12

낭만 과다복용으로 눈에서 물이나오네요.
어려운 환경에서 바르게 키운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자라온 두 선수들 존경합니다

2
2023-05-31 18:08:31

눈부셔..근데 쌍둥이라 그런가 완벽히 판박이네요 둘이 번갈아 뛰고있는거 아니지..??

2
2023-05-31 18:21:10

샬럿에서 둘이 함께 뛸 때는 정말 등번호 아니면 구분이 안 됐죠. 이렇게 똑 닮은 형제인데 농구 스타일은 다소 차이가 있는 점도 신기하긴 합니다. 칼렙은 득점력이 뛰어나고 코디는 수비 귀신이죠.

2
2023-05-31 18:33:38

마틴 연봉 좀 더 챙겨주고 싶네요.

2
2023-05-31 19:16:27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네요. 이제 좀 편안해지셨겠죠? 그나저나 NBA 등에서 뛰려면 신체의 타고난 축복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다시 한번 드는군요.

2
2023-05-31 20:05:44

안되겠다 우승해야겠다 반지 끼고 어머니 만나러 가야지

2
2023-05-31 21:16:14

크 진짜 멋진 스토리네요

2
2023-05-31 21:23:48

좋은 글 감사합니다.

2
2023-05-31 21:43:17

어머니가 인터뷰하면서 아들들 자랑스럽다고 눈물 흘리는 유튭 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짠하더라고요.

2
2023-06-19 20:26:39

개감동

2
2023-06-20 13:35:38

전 플옵 보는동안 케일럽 마틴이 제일 무서웠어요.
얘 뭐지? 작년 걔가 맞는건가? 싶더라구요.

2
2023-06-21 09:08:23

버틀러도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던걸로 기억하는데..이 친구들도 그렇고 악으로 깡으로 마인드가 그런 환경때문에 기본 장착된걸 수도요..그게 이어져서 이번 플옵에서 보여준 낭만으로..

indmil
34
4108
24-05-03
denlal
37
8480
24-05-02
denmin
109
7598
24-05-01
denlal
48
7094
24-04-30
ncaa
87
17110
24-04-30
denlal
67
6383
24-04-30
min
70
8881
24-04-30
bos
43
4060
24-04-29
75
10000
24-04-29
bosmia
54
3754
24-04-29
cleorl
40
3826
24-04-28
cleorl
36
3997
24-04-27
dengsw
54
6361
24-04-26
bosmia
97
7929
24-04-25
minphx
45
4936
24-04-25
nyk
70
6456
24-04-23
nykphi
34
3898
24-04-21
miaphi
43
7807
24-04-18
bos
81
10471
24-04-16
min
85
15526
24-04-16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