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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주요 Q&A (궁금해하실 내용들/SF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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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9:03:30

https://www.sfchronicle.com/sports/warriors/article/Warriors-mailbag-What-should-be-Golden-State-s-16169389.php

워리어스 팬들이 궁금할 질문들과 워리어스 비트라이터 Connor Letourneau 씨의 답변입니다. 편하게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1 : 조던 벨 싸인 언제 해요?

- 기자 : 제가 듣기론 미국시간 목요일날 싸인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그러면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랑 플옵 경기 출전할 수 있을거예요. @ 유의사항 : NBA는 투웨이 계약자 룰을 바꿔서 플옵에서도 투웨이 계약자들이 맘껏 뛸 수 있습니다.

벨의 역할? 최근 몇주간 구단이 바라는 것보다 더 자주 30분 가량 뛰어온 케본 루니의 워크로드를 덜어줄려고 데리고 온거고, 아시다시피 구단은 루니의 출전시간을 25분 범위 내로 유지하길 원해요. 그래서 벨은 벤치에서 8~10분 정도 출전시간 받을거라고 예상되고, 벨 본인이 워리어스 떠난 이후로 점프슛이나 볼핸들링 쪽에 공을 들여왔다고 하지만, 본인 포지션에 맞는 견실한 디펜스, 때때로 블락해주고 리바하고, 풋백이나 엘리웁으로 득점해주는 역할을 해달라고 구단측으로 요청받을 거예여.


@질문 2 : 플레이 인 토너먼트나 플레이오프 기간 중에 에릭 파스칼과 데미언 리 얘네들 돌아올 가능성 있나요?

- 기자 : 데미안 리보다는 파스칼이 훨씬 더 복귀에 가까워요. 드뎌!! 엉덩이 통증이 없다고 하고, 시합 뛸 몸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일주일 이상이나 3:3 게임 쭉 해오고 있고,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 중 특정 시점에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커요.

리는 미국시간 월요일에 코트에서 슈팅연습을 시작했지만 이번 시즌 리가 다시 시합을 뛰게 된다면 굉장히 놀랄 일이 될 거예요. 코로나로 한바탕 치루고 나서 근 한달 정도 쉬는 바람에 몸이 시합 뛸 몸이 아님요. 설사 리가 플옵에 뛸 준비가 된다고 하더라도 구단 측에서 플옵이라는 부담감이 크고 참 큰 무대(high-stakes environment)에 리를 투입하는게 편치 않죠.


★질문 3 : 로스터 마지막 자리(15번째 스팟)는 누구랑 사인할 건가요?

- 기자 : 지난 주에 제가 워리어스 구단측에서 며칠내로 마지막 로스터 자리를 채울 작정이라고 보도를 했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이해한바로는 구단이 던벨이랑 투웨이 계약을 맺은 이유가 워리어스 시스템에 대한 던벨이의 경험을 높게 평가해줘서인데, 그래서 구단 측에서 최종 15번째 자리에 접근하는 방식도 이와 비슷할거라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 자리에 타당한 후보들이 2명이 있는데, 게리 페이튼 2세(게페주) 랑 글렌 로빈슨 3세(글로삼) 아시다시피 게페주랑 10일 계약 2번하면서 수비적 다재다능함이랑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여줬고 몇주전에 게페주 10일 계약 만기됐을 때 커감독이 게페주에 대해 ‘다시 데리고 있는 선수이고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보자’라고 했었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구단에 포지션적으로 더 필요한 쪽은 포인트가드보다는 스윙맨쪽임요. 그래서 구단으로서는 글로삼에 대해 더 면밀히 살펴보고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어요. 데미안 리와 우브레가 시즌 아웃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조던풀, 베이즈모어, 멀더의 부담을 좀 덜어줄 3&D 윙플레이어가 있으면 구단으로서는 그 이점을 취할 수 있죠.

지난 시즌 워리어스에서 48경기 뛰면서 글로삼은 본인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는데 (야투 48.1% 3점 40% 4.7리바 1.8어시 등등) 락커룸에서 사랑받는 선수였고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식서스로 트레이드 되자 팀원들이 심란해했다고.

킹스로부터 웨이브되고 몇 달 지난 현재, 글로삼으로선 워리어스로 되돌아올 기회에 대해 당연히 황홀해할 것이고, 재회를 위한 최적의 타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질문 4 : 구단에 있어서 이상적인 오프시즌은 뭘까요?

- 기자 : 답하기가 어렵네요 트레이드 시장에서 올스타 급 선수가 매물로 나올지 모르니까요. 그치만 오프시즌에 대한 구단의 접근법이 돨 필요가 있는 방향에 대해 대략적인 개요가 있으니 보십시다.

커리의 센세이셔널한 이번 시즌이 우리들에게 뭐라도 가르쳐준게 있다면 그건 바로 구단은 커리의 남은 프라임 타임을 최대화하고 차기시즌 컨텐더로 돌아오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이건 벤치를 신뢰할 수 있는 롤플레이들로 완성하고 구단의 미래를 담보로 삼아 커탐그와 짝을 이룰 또다른 difference maker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를 데려오는건 말하죠.

일단 이상적인 상황에선 미네 탑3 보호픽이 워리어스로 오고 워리어스가 4~5픽을 차지하는 거죠. 팀들이 이번 드랲에 5명 정도의 미래에 잠재적인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들이 있다고 널리 믿고 있다는걸 감안하면 이건 중요합니다. 픽이 6~8위 범위로 떨어지면 트레이드 칩으로서는 가치가 현격하게 떨어지죠.

골스가 4~5픽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즉각적으로 골스 로테이션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선수를 데리고 오기 위해, 그 4~5픽 + 자체 1라픽 + 와이즈먼 + 큰 계약 규모의 골스 현재 선수 이렇게 패키지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샐러리를 맞출려면 위긴스가 패키지 속 큰 계약 규모의 골스 현재 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셨지만, 구단으로서는 우브레와 싸트를 조정(조율)할 수도 있어요.

위긴스가 우브레보다 워리어스 시스템에 훨씬 더 적합한 걸 생각하면 이게 바로 Plan A가 되어야 합니다. 워리어스 측으로서는 우브레에게 연간 2천만달러 이상을 오버페이 할 수도 있음 왜? 싸트로 유도할려고.

물론 이게 작동될려면(*현실화될려면) 많은 일들이 합쳐져야 하겠지만, 이게 위긴스를 잃지 않고 올스타 레벨의 선수를 데리고 오기 위해 워리어스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논리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비트라이터 Connor Letourneau 씨는 위긴스가 팀의 장기적인 스포로서 증명해보였다고 믿는다네요.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데리고 오고자 하는) 올스타급 선수는 누구일까요? 지금 잘 모르겠어요. 지금으로선 어느 누구도 명확하게 이용가능한 선수가 없죠. 그렇지만 이런 류의 일들은 상당히 유동적이기 때문에 opportunistic 즉 기회를 엿보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어야 돼요. *** 그리고 혹시나 나중에 상황이 바뀌어서 available 한 타팀의 올스타 선수 얘기가 나오는데

Could the Pacers decide to rebuild and make Domantas Sabonis available? Perhaps the Wizards are tired of merely being mediocre and decide to shop Bradley Beal?

타 팀 부분이라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구단으로선 싸트가 성사가 안되더라도 나중에 일이 진행되는 어느 시점에 우브레를 트레이트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기 위해 우브레에게 오버페이를 할 의향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시다시피 구단이 사치세에 묶인 상황이기 때문에 FA시장에서 우브레 급 선수를 데려올 방법이 없죠.

그리고 나머지 로스터에 관해서는 포스트시즌 경험이 있는 증명된 + 믿을 수 있는 선수들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몸값이 합리적이라면 베이즈모어랑 재계약해야 되고, 미드레벨 익셉션으로 벤치에서 스코어링 펀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공격적 성향의 윙자원을 얻으려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이번시즌에 조던풀이 뜻밖의 발굴이었지만 조던풀이 내년 워리어스의 6,7번째 선수가 되어서는 안되요. (*설명 : 조던풀 버리라는게 아니라 조던풀은 팀의 8,9번째 중요도의 선수라는 뜻)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3-03-24 02:39:35'NBA-Talk '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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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2 19:18:47

올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오프시즌도 기대가 됩니다. 미네 픽과 자체 픽을 행사할 수 있을지 중요해지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게리 페이튼 2세를 다시 보고 싶긴 합니다. 장기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베이즈모어도 재계약이 순리대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뉴올전부터는 조던 벨이 뛰는 모습을 볼 수 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10분 안팎으로 뛰며 수비와 리바운드, 받아먹는 득점만 잘해줘도 너무 좋을 듯하네요. 

 

오늘도 변역글 감사합니다

WR
2021-05-12 20:12:21

넹!! 조던벨 이번 뉴욜전에 출격했을 때 어떨 지 궁금하네요~ 15번째 선수로 게페주일지 글로삼일지도 궁금하구요~! 미네픽 자체픽 이 2개가 구단 미래 방향과 성공가능성 등에 크게 직결되기 때문에 6월 되면 진짜 살떨릴 것 같네요~~!! 화이팅!!

2021-05-12 19:24:36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매제는 아쉽네요 이번시즌 욕받이 중 한명이지만

연봉이나 팀내 위치로 생각해보면 충분히 잘해주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너무 치명적이네요 개인, 팀 모두에게 아쉽습니다.

그 자리를 과연 글로삼이 채우게 될지

 

이미 다음 오프시즌을 구상하고 있나보군요

우브레를 과연 20M 가까운 금액을 주고 쓸 팀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싸트면 상대팀도 원해야 가능할텐데

픽이나 와이즈먼이야 긁어볼 가치가 있으니 효용이 있겠지만

우브레가 과연 트레이드 가치로 플러스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픽 2개로 팀에 잘 맞는 신인을 뽑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WR
2021-05-12 19:30:40

저도 읽으면서 사실 4번 트레이드 부분은 공감이 안갔어요 일단 기자가 생각하는 오프시즌 플렌 A가 저렇다는데 현재 구단 상황에서 우브레에게 20M 이상 줄 수 있을 지가 의문이고 기자가 언급하는 싸트 부분도 타팀이 원해야 하는건데 읽으면서 그냥 글에서 빼버릴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또 어떻게 될 진 모르니까요.

팀에 잘 맞는 픽 2개 잘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2021-05-12 19:32:56

 글로삼 작년에 잘해줬는데 왔으면 좋겠네요

2021-05-12 19:45:49

저도 글로삼 작년만 생각하면 왓음 젛겠네요

WR
2021-05-12 20:06:45

팀 구성을 봤을 때 글로삼이 확실히 도움되죠 왔으면 좋겠네요 !!

2021-05-12 19:46:27

글로삼 현재 폼이 어떨지.. 리가 시즌아웃 거의 확정같은데 멀더자리에 글로삼이면 수비측면에서 좋을텐데 골스에서 좋은기억도 있고 플옵에서 계속 8인로테보다는 글로삼 영입할수있다면 좋겠네요

WR
2021-05-12 20:08:21

보니까 경기 못 뛴 지 몇달 됐던데 실전감각이 궁금하네요 리는 이제 없다고 봐야하고 현 상황에서 15번째 선수랑 계약할거라면 글로삼 한번 데려오보는게 어떨까 싶네여

2021-05-12 19:51:06

번역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글로삼은 커리 없을 때 워리어스에서 꽤나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지금 돌아와도 잘 적응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근래 인터뷰에서 부세비치에 관한 인터뷰는 없었나요? 워리어스에서 저 플랜 계획이 있다는건 결국 부세비치 딜에 참여하지 않은 게 패착이라고 들리네요...

WR
2021-05-12 20:00:25

글로삼 오면 적응 잘할 것 같습니다 부세비치 관련 인터뷰는 못봤고, 사실 이 기사 분량의 40% 정도가 뒷부분 트레이드거든요? 기자가 이 트레이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한번 써보고 싶어서 기사를 쓴 느낌이예요 워리어스 mailbag 이라곤 하지만 기사 제목 자체가 이번 오프시즌 골스의 플랜 A는 뭐가 되어야함? 이라서.. 많은분들처럼 저는 저 트레이드 부분에는 공감이 안 갔습니다. 그냥 즉전감 픽 잘 뽑았으면 해요 ^^

2021-05-12 20:12:27

오호 그렇군요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2021-05-12 19:56:4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프시즌 구상 질문의 트레이드 부분은 와닿지는 않지만 윙자원이 필요하다는건 공감이 되네요.

탐슨은 무조건 출전시간 관리 받을거고 위긴스만으로는 퍼리미터에서 사이즈가 너무 부족합니다.

트레이드를 통해서든, 픽을 통해서든 사이즈 되는 윙어가 수급이 최우선시 될거라 생각합니다.

WR
2021-05-12 20:05:09

저와 같으시네요 오프시즌 구상 트레이드 부문은 기자가 분량을 많이 할애한 부분이라 공감이 안가도 안 가져올 순 없었습니다 ㅜㅜ

공감합니다 윙자원이 시급합니다 어떤 선수들이 오면 좋을까 궁금하네요 !! 오프시즌 구단의 무브가 궁금해집니다

2021-05-12 20:31:00

탐슨의 몸상태를 생각하면 벤치로 적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픽이 잘 뜨면 그걸 골자로 즉전감 선수 데려오면 좋겠군요.

WR
2021-05-12 21:10:21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탐슨의 몸상태가 진짜 중요합니다. 출전시간제한은 필수로 알고 있고 스타팅으로 바로 나올 지 아닐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과연 어느정도 기량을 회복해올 지 기대반 걱정반인데요 좋은 픽을 통해 즉전감을 데리고 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사실 지금으로선 예측이 불가네요

오프시즌에 구단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해집니다

2021-05-12 21:06:37

아 너무 기대하면 안되는데 내년이 진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제발 위 기사처럼 한번 더 우승을 향해 달려봤으면 하네요 번역 정말 감사드립니다

WR
2021-05-12 21:08:20

핵심코어 커탐그로 마지막 우승을 통해 대미를 장식하는 모습이 온다면 진짜 좋을 것 같네요 설사 우승을 못하더라도 요 셋에다가 롤플들 + 드랩들 잘 조합해서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행복농구 하면 좋겠네요 지켜보십시당 !!

2021-05-12 21:29:45

파스칼 복귀 환영합니다.

2021-05-12 22:52:48

저는 글로삼은 그렇게 안 끌리더라구요. 지난 시즌에 골스에서 잘했던 이유는 사실 루징팀에서 충분한 기회를 잘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필라나 새크라멘토에서 적은 기회를 받으니 너무 부진했기도 했고요.
글로삼이 수비와 BQ가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솔직히 우리 로스터에 이미 그런 선수들이 많기도 하고, 글로삼이 이번에 합류하면 지난 시즌 처럼 많이 뛰지는 못하고 정말 잠깐 뛸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시즌 만큼의 임팩트를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게리 페이튼 2세는 그 짧은 시간안에서 항상 팀에 공헌을 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 팀 상황안에서는 차라리 게리 페이튼 2세가 더 잘맞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021-05-13 07:10:43

저도 게페주가 더 플옵에서 상대 가드에이스들을 막는선수로 더나은 선택이라보는데 또 글로삼은 골스시스템에 바로 적응가능하다는점이 이점이 아닌가싶습니다 아무래도 게페주는 골스선수들과 몇경기 몇분 뛰지도 못했고.. 그래도 만약 둘중하나를 영입가능한 상황이라면 저도 게페주가 조금 더 괜찮지않나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간은 조금 부여받을테니

2021-05-13 11:07:20

미네픽으로 제일런 그린
그리고 자체픽으로 부크나이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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