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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의 스테판 커리, 성숙해진 그가 하고싶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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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6:09:23

 San Francisco Chronicle에 재밌는 글이 올라와서 시험 끝난김에 오랜만에 번역좀 한번 해봤습니다. 오역, 맞춤법 지적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쓰기 편하게 평어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회색 정장을 입고, 라벤더 낵타이를 맨 동안의 꼬마가 데이비드 스턴에게 NBA드래프트데이 때 데이비드 스턴에게 이름을 불리고 검은색 워리러스 모자를 쓴지가 10년이 됬다는건가?

 

스테판 커리 자신도 시간의 빠름에 놀랐다

 

스테판 커리는 최근에 인터뷰에서 밝혔다. "여기서 낮은 승수시즌에서(코치 돈 넬슨) 부터 우승 배너를 달기까지 많은 경혐을 했는데도 불과하고 데이빗슨의 3년이 여기서 플레이한 10년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베이에리아가 지켜볼동안 커리는 NBA에 위치가 불확실한 꼬맹이에서 이제 30살의 MVP를 두번따고, 3번 까지노리는 (목요일날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서 몇경기 빠질수도 있지만) 완전한 어른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3번 NBA챔피언이고 이번에 4번째 배너를 노리는 중이다. 

 

코트밖에서 그는 남편이고 세아이의 아버지이며, 자신의 인생에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있는 성숙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 그는 그가 안정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이용하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저는 제가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다는걸 알고있고, 그것이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많이 배우려하고, 명확하고, 말을 잘 정리해서 말한다고해도, 어떤 논쟁에서 한쪽편에 드는순간 반발이 있다는걸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부분이죠."

 

"당신은 뭔가를 위해 맞서 싸워야하고, 스스로 목소리를 못내는 사람들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저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름동안 커리는 자신의 마음에서 항상 멀지 않았던 이슈에 대해서 옹호를 했다; 바로 성평등이였다. 강한 엄마인 소냐의 아들로써, 다이나믹한 아이에샤의 남편으로써, 경쟁적인 사회에서 커가고있는 두 딸(라일리, 6, 라이언,3) 아빠로써, 커리는 아직도 세상에 만연한 성차별에 짜증이났다. 

 

그는 늦은 8월에 플레이어스 트리뷴에 "이건 개인적인거야"라는 글을 썼는데. 거기서 그는 성평등에 관한 예기를 했다, 임금 문제도 포함해서 말이다.

 

그는 "매일- 우리는 이 나라에서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 매일 노력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임금격차가 매일 여성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임금격차는 매일 여성들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사람이 될수있는지에 대해서 옳지않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라고 썼다.

 

 그 글을 쓰게된 계기는 여름에 커리가 8-17세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무료캠프를 열면서 시작됬다. 그리고 그는 고등학교 여성부 최고선수 2명을 언더아머 셀렉트 캠프에 남자 유망주들과함께 초대했다. 이 캠프에 여성들을 초청한것도 이례적이였지만, NBA선수가 여성만을 위한 캠프를 연것도 거의 처음이였다. 

 

"그것(캠프)은 저에게 그들(여성)들의 미래에대한 전망을 넓혀줬습니다, 그들이 커가면서 마주쳐야할 것들을 알아가면서말이죠." 커리가 캠퍼들에대해서 말했다 "제가 (딸들의)아빠로써 꼭알아하는 이슈들이 있지만, 모르고있었던 이슈들이 있다는건 저에게 땔래야 땔수없는 사실입니다"

 

캠프는 성공적이였다. 전직선수인 Jennifer Azzi, 그리고 각종 스포츠의 여성리더들이 캠프에 초청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수들은 열정적이였고, 그들의 부모들은 그들의 아들들이 평상시에 받는 기회를 딸들도 받을수 있어서 좋아했다.

 

"그것(캠프)는 완전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커리가 말했다. "그들은 정말 착했고, 이런 기회를 준 저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카운셀러들도 저에게 같은 피드백을 줬고요. 그들은 매주 이런 캠프가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쓴 플레이어스 트리뷴에 이렇게 썼다. "아니, 여성들도 평등할 권리가 있잖아- 이건 정치가 아니지? 이건 사람들이 반대하지 않지? 그렇지 않을거야." 

 

그리고 결과는 뻔했다, 그는 당연히 반발을 받았다.

 

"모든것이 정치에요," 커리가 말했다. "결국에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인간적으로 모든사람은 동등한 기회를 받아야해요."

 

커리의 성가치관은 그가 7월달에 아들 캐논을 가지면서 더욱더 확고해졌다. 세상은 아들 커리에게 누나들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소셜미디어에서 제 아들이 당연히 농구를 할거라는 뜬금없고 멍청한 멍청한 코멘트를 보고있습니다," 커리가 말했다. "예를 들어 '와, 정말 그 아들을 기다렸겠다'... 같은거요. 만약에 라이언 (커리의 딸)이 농구선수를 하고싶다고 한다면, 저는 제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해서 그걸 이뤄주겠습니다".

 

"아들을 가진는다는 것은, 남자로써 어떻게 살아야하고, 주변의 여성들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에대한 모범이 되어야되기때문에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게됩니다. 저의 일은 말로만 하지말고 보여주면서 살아가는거에요." 

 

"살아간다는것"은 커리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는 말대신에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과연 어떻게 실질적인 변화를 주면서 더 나은 상황을 만들까?" 그는 고민했다. "저는 제의 목소리를내고, 관심을 이끌어낼기회를 이용한다면 사람들을 조금은 깨울수있다는걸 압니다."

 

다른 워리어스 팀메이트처럼 커리도 선거기간동안 가만히있지 않았다. 그는 한쪽팔에 "저는 투표자입니다"라는 후디를 입었고. 선거 전날밤에는 그는 March For Our Lives의 말인 "젊은 사람이 이긴다"라는 티셔츠를 입었다. 또 그는 배우 Viola Davis와 같이 협력해서 2015년 찰스턴 교회학살에관한 다큐를 제작중인 회사도 가지고있다.

 

왜 NBA선수들은 다른 선수들과 비해서 자신의 소견을 잘 밝힐까? 커리는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었다.

 

"우리는 눈에 제일 잘 뛰어요, 밖에 나가서 몰래다니는게 어렵죠.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의 진정한 힘에대해서 잘알고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저희가 뛰고있는 리그에서 서포트를 받고있다는것도 알고있죠. 우리는 이제 협력적인 관계에요, 서로 싸우던 시대는 지나갔죠. 리그는 진화했습니다- 더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커리는 선수들이 서로를 서포트한다고 말했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소셜미디어에서 커리를 옹호해줬고; 그리고 커리는 제임스가 공격당할때 그를 도와줬다. 그리고 이 서포트는 현역선수들 사이에만 있는게 아니다. 현역선수들중에 일부는 (제임스, 커리 포함), 은퇴한 선수들의 복지개선을 위해힘을썻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거 같습니다,"커리가 말했다. "우리는 서로를 응원해주고, 사람들이 모를때 서로 예기를 많이 나눕니다. 우리는 다른리그 보다 서로 더욱 가까울거에요."

 

"이 리그에 들어오는 순간, 형제의 일부분이 됩니다. 우리는 이 게임을 할수있어서 축복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다른사람에게 넘겨줄수있다면 넘겨줍니다. 이것이 우리를 하나로 묶는 것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코트위에서 커리는 최근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또한번의 MVP-타입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즐기고 있었다. 그는 워리어스 가드 숀 리빙스턴이 매 경기마다 정규시즌 경기가 얼마나 남았는지 소리지르는 습관도 그만하기를 격려했다.

 

"이번해는 우리는 새로운 롤을 받아드려서 우리의 성공을 도와주려는 젊은 선수들이있습니다, 그리고 드마커스와 그가 언제 돌아올건지에대한 큰 의문점이있죠. 시즌을 조각내서 작은 목표들를 세울수있다면 이번 시즌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거에요. 집중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쫓는게 '82경기 남았다, 잘 버텨보자'보다는 더욱더 중요합니다. 

 

이제 커리가 이룰수있는게 뭐가있을까? 그는 2016 리오 올림픽에서 부상으로 낙마한뒤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싶어한다.

 

코트 밖에선, 그는 가정적인 남자이다. 그는 그의 가족들이 천천히지만 모두 서부로 옮긴다는 사실이 기뻐하고있다. 그의 동생 Sydel은 그의 팀메이트인 데이먼 리와 결혼했고, 그의 동생 세스는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뛰고있는데, 커리는 포틀랜드로 동생을 보러가기도 했다.

 

1학년인 라일리는 이제 드리블은 100번 연속하고, 점프슛을 쏠수있으며, 말을 탈줄알고, 부엌에서 요리를 몇가지 할수있다고한다. 라이언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매우 유쾌하다고 그랬다.

 

커리와 그의 장인은 아이에사가 LA에서 새로운쇼 "Family Food Fight"을 그녀의 회사와 찍을동안 집을 지켰다. 그녀의 요리 실력과 인기는 게속 늘어가고있고, 아이에사는 유명쉐프 미카엘 미나와 협력해서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휴스턴에이어서 음식점을 두점더 오픈할 계획이다.

 

아이에사는 LA에 일할동안 캐넌을 가지고있었다. 커리는 그의 와이프가 힘든 3번째 임신이후로, 그녀가 모든 순간을 감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저도 저의 시간을 가져야죠," 커리가 말했다

 

"그녀는 저도다 더 바빠요," 커리가 말했다. "저는 제가 82경기동안 어디있을지 알지만 그녀 스케쥴은 미쳤어요, 그리고 그녀는 3개월짜리 아이를 임신하고있죠. 완전 잘해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가 받은 가장 큰 선물같습니다. 그녀는 편견을 깨고있어요- 워킹맘으로 살면서 따르는 요구들, 그녀가 어떻게 시간을 보낼거라는 편견. 그녀는 그녀의 행동이 다른사람들을 격려한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녀의 성숙한 남자이자 전성기를 달리고있는 남편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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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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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18:29:50

올바른 페미니즘 활동이군요. 원래 페미니즘 자체가 성평등이라는 뜻에서 시작하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홀대 받거나 낮은 대우를 받는 것을 방지하자는 것인데 지금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여성인권운동은 일부 극남성혐오 세력 덕분에 변질 되고 있죠. 물론 그에 맞서는 여성혐오가 가미된 남성 위주의 사이트들도 전혀 잘한거 없고 원래의 의미가 퇴색되고 대립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와중에 바다건너의 커리's 페미니즘을 지지합니다.

2018-11-12 20:32:55

정말 안좋아할수 없는 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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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2:40:48

저도 이거 보고 참 좋은 기사라고 생각했는데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정독해봐야겠네요.
사족이지만 “Having a son is more of a responsibility to live out as an example of how a man should carry himself, and empower and appreciate the women around him.” 이 문장은 '아들을 가져서 남자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진다'기 보다는 '아들을 가진다는 것의 의미는 남자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보여줘야 할 책임을 지는 것에 가깝다'는 뜻이지 않을까 합니다.

2018-11-13 02:16:38

한번씩 느끼지만 생각이 참 깊고 바릅니다.

2018-11-13 02:48:56

진짜 멋진 사람

2018-11-13 11:44:27

커리 글은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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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3 18:23:16

커리가 하니까 맞는말이고 옳은 페미니즘이 되는건가요...
일단 직접 언급한 임금격차는 선택의 영역이고 수도 없이 반박당해서 박살난 논리이며
그 외에도 성별에 따른 기호나 끌림은 태생적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이 또한 여러 실험결과들이 말해주는데 무조건적 성중립성을 강요하는 게 페미니즘이고 pc들이죠.
물론 커리가 자신의 자녀들이 보호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겠지만 그러려면 페미니즘이 아니라 세상은 공정해야한다고 외쳐야죠.
저 지금 커리가 말한것들이 지금 미국 혹은 현재 페미니즘의 아젠다 그자체이고 커리는 올바른 말을하거나 방향성을 제시한게 아니라 여태 페미니스트들이 한소리 똑같이 한겁니다.

추가로 페미니즘이 변질된건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에서 저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바로 페미니스트이고 한국보다 더했으면 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WR
2018-11-13 18:30:05

제가 임금격차을 언급한게 아니고 기사를 그대로 번역해서 옮긴거에요. 여기서 제 의견은 1도 안들어갔습니다.

2
2018-11-14 07:54:22

저도 대학시절 잠깐 호기심을 가졌던 수준이라 끼어들기 민망하지만, 페미니즘은 무조건적이고 기계적인 성중립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다름을 인정하되 여성과 남성, 소수자들 모두에 대한 차별을 없애자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극단주의자들이 많다고 페미니즘의 본질이 그런 것은 아니지요.
요즘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극단적인 운동으로 사회 전반에 피해와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있는 것은 맞지만... 커리의 발언이 페미니즘에 부합하는가와는 별개로, 크게 잘못된 부분이 있는가는 의문스럽네요.

2018-11-13 19:21:34

부잣집에서 좋은 교육과 사랑을 받고 잘 자라, 스스로도 엄청난 성공을 이룬 금수저 중 최고의 존예!
커리는 정말 멋진 선수이자 어른 같아요! 앞으로도 부상 없이 오래오래 흥하길~~!!!

2018-11-13 20:14:03

 "당신이 아무리 많이 배우려하고, 명확하고, 말을 잘 정리해서 말한다고해도, 어떤 논쟁에서 한쪽편에 드는순간 반발이 있다는걸 저는 알고있습니다." 
인상깊은 구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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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3 20:54:01

남초에서도 비판의 소지가 있지만 심지어 페미니즘 내에서도 커리의 발언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죠.

이런 시각을 보이는 자체가 남성 우월주의,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줘야하는 대상으로 여긴다고 생각하고 욕을 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있습니다. 정말 답이 안나오는 문제입니다..

 

 

2018-11-14 16:11:38

페미니즘이 변질되고 수많은 남녀대결이 펼쳐지고있는 한국에서 살고있는 입장에선

이런 발언이 나오는것자체가 별로 탐탁친않네요

원래 많은 의견을 내는 사람이긴 하지만 시즌중엔 경기에만 더 집중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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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10:50:14

경기에만 더 집중하라는건 shut up and dribble 하라는건가요?

커리의 의견에 공감 혹은 반감을 가질 수는 있지만 현대 스포츠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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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5 08:41:15

실망감이 좀 드네요. 공부는 정말 해보고 빠져드는건지..

2018-11-16 01:11:52

멋지네요.

2020-05-22 23:31:51

 이런 페미라면 100번이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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