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찍은 사진들 (홋카이도 여행 2일차)

2일차 아침입니다 ~ 호텔 조식이 먹기싫어서 왔는데 비슷한걸 먹고있었네요. 오타루 운하 근처 햄버그 맛집!

역시 오타루에 왔으면 오르골당은 필수 코스죠! 

저번에 왔을땐 몇개 사갔는데 이번엔 진짜 헬기를 끝까지 고민하다가 안샀습니다 

다음에 여행올때도 생각나면 사기로 

이제 오타루에서 샤코탄으로 이동중인데 역시 일본의 터널은 적응이 잘 안됩니다.. 

샤코탄곶을 도착했는데 날씨가.. 그리고 바람이.. 

바람때문에 입장불가... 진짜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키 180 몸무게 83 건장체격)

호텔이있는 노보리베츠에 도착하기전 이와나이조에서 가츠 맛집을 찾아갔는데 

두께가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찐 맛잡 인정  

노보리베츠 도착하자마자 사슴을 보고 따라갔는데 암사슴까지 ..

역시 일본은 사슴이 참많아요 

처음으로 다다미방에서 자봤는데 전 역시 호텔 체질..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은 다음날 아침에 가기로 일정을 잡고 염라대왕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2시간에 한번씩 도깨비로 변합니다 ! 사람들이 저거보려고 어우 

고생을 했으니 이제 저녁인데 또 시간이 늦어서 .. 

그나마 맛집이라는 이자카야를 찾아서 갔는데 덥긴하지만 맛있었습니다 

진리의 생맥주에 닭구이 ! 

2일차에는 날씨가 많이 흐렸었습니다. 그래도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여행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