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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한 주의 F1 소식들 (10/14 ~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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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6:40:23

https://www.motorsport.com/f1/news/vettel-schumacher-best-driver-hamilton/4891039/

 

 루이스 해밀턴이 슈마허의 통산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면서 해밀턴이 F1 역사상 최고의 드라이버인가를 두고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바스티안 베텔도 여기에 가세했는데 베텔은 해밀턴의 업적에 대해 그의 노력에 대해 아무리 존경을 표시하더라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얘기하면서도 슈마허가 그 어떤 드라이버들 보다 한수 위라고 평가했습니다.

 베텔은 슈마허의 카트 시절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본 그 누구보다 뛰어났으며 설명하기 어려운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밀턴은 자신과 같은 시기에 경쟁을 펼쳤기 때문에 두 사람을 같이 놓고 비교하기에는 상황이 다르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red-bull-hulkenberg-2021-seat/4891277/

 

 레드불이 지난 아이펠 그랑프리에서 훌켄버그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헬무트 마르코는 독일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알본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훌켄버그와 접촉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알본은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석연치 않은 결과를 받았고 재검사를 받은 끝에 음성 판정을 받아 가까스로 그랑프리에 참가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르코는 다음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에 대해 훌켄버그와 페레즈를 언급하며 레드불이 두 명을 리스트에 올려놨으며 그들이 베르스타펜과 어느정도의 차이를 보이는지가 문제가 될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알본이 베르스타펜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때도 있지만 성적에 대한 압박을 견뎌내지 못한다면 컨스트럭터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며 알본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다만 아이펠 그랑프리에서의 알본의 모습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주니어 드라이버를 승격시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츠노다가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곧바로 F1에 불러들이는 것은 그에게 부담이 될것이라며 현재로써는 계획에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끝으로 마르코는 다음 시즌 라인업에 대해 알파타우리를 포함해 3개의 자리는 확정되어 있다며 터키 그랑프리 전까지 네번째 자리에 대해 결정을 내릴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bottas-win-possible-nurburgring-mistake/4890829/

 

 발테리 보타스는 아이펠 그랑프리 결과에 대해 레이스 중반 휠락으로 타이어가 크게 손상되었지만 투스탑 전략이 최선이었고 우승의 가능성도 남아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휠락의 원인으로 잠시 내렸던 비를 꼽았습니다.

 리타이어를 불러온 엔진 문제에 대해서는 MGU-H 쪽 문제로 언급했지만 보타스와 팀 수장인 토토 볼프 모두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russell-raikkonen-eifel-gp-crash-feelings/4891060/

 

 조지 러셀은 리타이어를 불러왔던 키미 라이코넨과의 충돌에 대해 라이코넨의 뒤쪽 그립이 흔들리면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고로 라이코넨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펠 그랑프리와 이번 시즌 전체적인 성적에 대해서는 레이스카의 성능이나 레이스 운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포인트를 얻지 못할때가 있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운에 의지한 결과에 기뻐하지는 않을것이라고 얘기하며 하스, 알파로메오가 자신들보다 빠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포인트를 얻기 위해서는 레이스카 성능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alonso-renault-test-barcelona-reaction/4891417/

 

 지난주 카탈루냐 서킷에서 테스트를 마친 페르난도 알론소는 테스트에 대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밝히면서 비록 100km의 거리 제한이 주어졌지만 매우 특별한 기회였으며 F1과 르노에 좀더 다가갈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레이스카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으며 지금으로써는 레이스카의 성능이 자신을 뛰어넘고 있기 때문에 레이스카의 성능을 모두 끌어낼수 없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음 시즌 복귀 준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몸이 F1 그랑프리를 감당할 상태가 아니라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첫번째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콕핏에 대한 전반적인 피팅등 많은 일이 남아있다며 남은 이번 시즌과 겨울동안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르노의 이번 시즌 성적에 대해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지난 그랑프리 포디움에 오를 자격이 충분했다고 언급했지만 큰 변화는 2022 시즌 새 규정이 도입되고 나서 일어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hulkenberg-remarkable-job-eifel-gp/4891047/

 

 레이싱포인트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앤드류 그린은 아이펠 그랑프리에서 훌켄버그가 보여준 결과에 대해 놀랍고 환상적인 일을 벌였다며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점 때문에 훌켄버그와의 연락을 지속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퀄리파잉 결과에 대해서는 레이스카에 탄지 얼마되지 않았기 떄문에 위험을 감수하기 힘들었다며 107% 룰에 걸리지 않는 것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토요일 아침에 FP2 세션이 진행되었고 훌켄버그가 거기에 있었다면 어쩌면 페레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das-not-game-changer-mercedes/4891053/

 

 아이펠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가 DAS를 이용해 타이어 온도를 끌어올리는데 이득을 봤다는 얘기에 대해 팀의 수장인 토토 볼프는 DAS가 이득을 준것은 맞지만 레이스 결과를 바꿀 정도로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레드불이 워밍업 준비와 리스타트 후 섹터 1에서 자신들을 앞섰지만 한 랩을 달리면서 다시 레드불을 앞설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tsunoda-imola-test-debut-alphatauri/4891644/

 

 알파타우리는 이번 시즌 F2에 참가하고 있는 츠노다 유키 (칼린) 가 에밀리야-로마냐 그랑프리를 앞서 11월 4일 이몰라 서킷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혼다의 지원을 받고 있는 츠노다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포스트 시즌 테스트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테스트는 알파타우리의 2018 시즌 레이스카인 STR13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F1 슈퍼 라이센스를 얻기 위해서는 라이센스 포인트는 물론 F1 레이스카로 300km 이상을 주행해야 하는데 이번 테스트는 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abiteboul-top-bosses-discuss-red-bull-renault-deal/4891628/

 

 르노의 팀 수석인 시릴 아비테불은 레드불과 르노의 엔진 공급 계약을 두고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다면 르노의 CEO인 루카 디 미오와 레드불 회장인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내린 결정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 시즌 전까지 레드불과 알파타우리가 엔진 공급 업체를 구하지 못한다면 르노가 레드불과 알파타우리에 의무적으로 엔진을 공급해야 합니다.

 에이펠 그랑프리 동안 크리스찬 호너, 헬무트 마르코는 시릴 아비테불, 페라리의 팀 수석인 마티아 비노토, 다임러의 CEO인 올라 칼레니우스와 만나 얘기를 나누었는데 디 미오도 뉘르부르크링을 방문했고 지난 일요일 아침 호너, 마르코, 아비테불, 디 미오가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아비테불은 이에 대해 마르코와 엔진 공급에 대해 얘기를 나눈것은 맞다며 자세한 논의는 디 미오와 마테시츠가 나눌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며 레드불이 여러가지 옵션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엔진 공급을 요청받을수 있는 시한은 내년 5월까지라며 그때까지 시간은 많이 남아있다고 얘기했습니다.

 레드불의 수장인 크리스찬 호너도 수뇌부들 간에 엔진 공급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고 인정하면서 아직 여러가지 옵션을 평가할 시간이 남아있다고 얘기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carey-history-straightjacket-reverse-grids/4891791/

 

 이번 시즌 몇몇 그랑프리에서 시범적으로 리버스 그리드로 진행되는 스프린트 레이스를 도입하려고 했지만 메르세데스의 반대로 한차례 무산된 바 있고 반대 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팟캐스트에 출연한 F1 회장인 체이스 커레이는 여기에 대해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변화를 얘기할때 하드코어한 팬들은 변화에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하며 MLB의 지명타자 제도, NBA의 3점슛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변화 전부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신선한 에너지와 새로운 시각을 불러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새 콩코드 협정이 체결되면서 투표 원칙이 만장일치에서 절대 다수의 동의로 바뀌었지만 많은 팀들이 리버스 그리드에 대해 메르세데스와 동조하고 있고 많은 드라이버들도 여기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커레이는 여기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투표를 통해 진행될 것이며 F1은 팀들에게 어떤 압박도 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grosjean-points-nurburgring-haas-2021/4891632/

 

 하스의 팀 수석인 귄터 스타이너는 아이펠 그랑프리에서 9위로 시즌 첫 포인트를 획득한 그로장에 대해 팀에게 좋은 분위기를 가져다 주었고 팀원들의 동기부여를 유지시켜 주었지만 이번 결과가 다음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스타이너는 다음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은 오랜 시간을 두고 내리는 결정이라며 단기적인 성과에 흔들리지는 않을것이고 앞으로 2~3년 혹은 4년 동안 어떤 드라이버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평가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다음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이 포르투갈 그랑프리를 앞두고 결정될지 묻는 질문에는 가능성이 낮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red-bull-buy-honda-engines/4891990/

 

 레드불이 혼다의 팩토리 시설을 인수해 자체적으로 엔진을 개발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헬무트 마르코는 인터뷰에서 새 엔진 공급 업체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문제라며 만약 혼다와의 협상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면 혼다의 지적 재산권과 이에 관련된 모든 것을 인수해 레드불에서 직접 엔진을 개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혼다는 밀턴 케인즈에 레드불과의 협력 작업을 위한 팩토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르코는 이 방법은 2022 시즌 엔진 개발이 동결된다는 전제조건이 갖춰져야만 가능하다고 단서를 붙였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마르코는 모든 엔진 공급 업체는 워크스 팀을 두고 있다며 다른 팀으로부터 엔진을 공급받는다면 기술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되기 때문에 자체 개발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상황이 맞아 떨어지고 팀이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면 다른 팀으로부터 엔진을 공급받는 것도 큰 문제는 되지 않을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ferrari-schumacher-ilott-fp1-chance-abu-dhabi/4892059/

 

 아이펠 그랑프리에서 참가가 무산된 믹 슈마허와 칼룸 아일럿에 대해 페라리는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두 드라이버가 FP1에 참가할 기회가 없을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포팅 디렉터인 로랑 메키스는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남은 그랑프리들이 열릴 서킷 (알가브, 이몰라, 이스탄불, 샤키르 서킷의 아우터 레이아웃) 이 모든 팀들에게 새로운 곳이기 때문에 모든 파트너들과 합리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 관점에서 두 드라이버를 다른 팀에 투입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바레인 그랑프리에서는 두 드라이버가 F2 챔피언십을 두고 경쟁을 펼칠 것이기 때문에 아부다비 그랑프리밖에 기회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시즌 슈마허가 알파로메오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지만 지오비나찌가 시트를 유지할 경우 슈마허는 하스를 노릴수 밖에 없으며 하스는 드미트리 마제핀의 하스 인수설이 나오면서 아들인 니키타 마제핀의 합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메키스는 슈마허와 아일럿의 기량에 대해서는 F1에서 경쟁을 펼치기에 손색이 없다고 얘기하며 지난해 페라리에 합류한 르끌레도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발전하는 과정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mercedes-stopped-developing-2020-f1-car-a-long-time-ago/4892094/ 

 

 토토 볼프는 인터뷰에서 메르세데스의 이번 시즌 레이스카 개발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볼프는 이런 조치가 과거에도 있었다고 언급하면서도 챔피언십이 일쩍 결정되었다고 생각해 내린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시즌 규정이 많이 바뀌기 때문에 다음 시즌 레이스카에 집중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앤드류 소블린은 레드불이 시즌을 진행하면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최근 몇 시즌 동안 레드불이 초반에 강하지 않은 경향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추세로 볼때 남은 레이스들이 매우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binotto-upgrades-show-ferrari-heading-right-direction/4892258/

 

 페라리의 팀 수석인 마티아 비노토는 최근 레이스카의 업데이트 진행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비노토는 이번 업데이트가 많은 차이를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았고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선보인 업데이트를 완성하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윈드터널에서의 데이터와 실제 데이터가 잘 연결된 점을 긍정적으로 꼽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은 시즌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 업데이트들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샤를 르끌레는 아이펠 그랑프리 결과에 대해 서킷과 날씨를 볼때 레이스카 성능이 매우 좋았던 점 때문에 놀랐다고 얘기하면서 다만 레이스때 처음으로 사용한 소프트 타이어에 그레이닝이 생겼던 문제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hulkenberg-racing-point-upgrade-package/4892465/

 

 레이싱포인트는 최근 선보인 업데이트에 대해 실버스톤에서 훌켄버그로부터 받은 피드백이 업데이트에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앤드류 그린은 최근 레이스카 성능의 발전은 실버스톤에서 받은 피드백의 결과였다고 평가하면서 훌켄버그로 부터 레이스카 셋팅, 느낌들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펠 그랑프리에서 훌켄버그가 바뀐 레이스카로 달리면서 준 피드백도 매우 중요했다고 언급하며 훌켄버그를 통해 팀의 업데이트 결과를 확인할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서스펜션, 프론트윙, 앞쪽 브레이크 덕트, 플로어, 리어윙 엔드 플레이트, 사이드팟, 섀시등 폭넓은 범위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pirelli-finalises-plans-2021-f1-tyre-test-portuguese-gp/4892508/

 

 피렐리가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2021 시즌 프로토 타입 타이어에 대한 테스트 계획을 확정지었습니다. 테스트는 FP2때 30분에 걸쳐 진행되며 팀별로 총 3세트의 테스트용 타이어가 지급되어 팀의 두 드라이버가 각각 2세트, 1세트를 가지고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들이 지급받는 총 30개의 타이어 세트는 8 ~ 10종류의 특성을 가지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피렐리의 사장인 마리오 이솔라는 이번 테스트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무결성을 가지는 타이어 개발을 위한 테스트라고 언급하며 테스트용 타이어가 다음 시즌 예정되어 있는 다운포스 제한과 함께 타이어가 더 나은 방식으로 동작하고 과열을 막기 위해 보다 낮은 공기압에서도 동작할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렐리는 이번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된다면 이번 시즌 타이어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wolff-mercedes-red-bull-engine/4892659/

 

 다음 시즌을 끝으로 혼다가 F1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2016년 메르세데스가 레드불에 엔진을 공급하려다 무산이 된 일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토토 볼프는 이에 대해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이 협력한다면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수 있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졌었고 두 팀 간의 연결 고리를 찾을수 있었다면 이사회 차원에서 엔진 공급을 고려해볼수 있었지만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고 당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은 그때와 다르다며 마케팅에서 얻는 이득이 없고 다음 시즌부터 레이싱포인트, 윌리엄스, 맥라렌에 엔진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여유도 충분하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비용적인 관점이나 여러가지를 생각할때 레드불에게 엔진을 공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ricciardo-schumacher-helmet-hamilton-gift/4892800/

 

 다니엘 리카르도는 해밀턴이 통산 91승을 거두고 슈마허의 핼멧을 선물받은 것에 대해 10년이 훨씬 넘는 시간동안 F1에서 그정도의 일관성을 선두권에서 보여주기는 쉽지 않다며 슈마허의 헬멧은 자신이 본것중 가장 멋진 선물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해밀턴은 이번에 선물받은 핼멧에 대해 지난 2012년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슈마허의 마지막 레이스를 기념해 서로 핼멧을 교환한 일을 회상하며 평생 잊을수 없는 순간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아울러 스포츠에서 헬멧이나 유니폼을 교환하는 것은 생각할수 있는 가장 큰 존경의 표시라며 F1의 전설인 슈마허와 헬멧을 교환한 일은 정말 특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헬멧을 선물했던 믹 슈마허에 대해서도 정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이어나갈 커리어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hamilton-whitmarsh-forgiven-mclaren-exit/4893075/

 

 해밀턴은 지난 2012년 맥라렌을 떠나 메르세데스로 이적한 과정을 떠올리며 당시 메르세데스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이 자신의 커리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결정들 가운데 하나였지만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에 대해 그들이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라고 얘기하며 자신은 도전하는 팀의 일부분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당시 맥라렌의 팀 수석인 마틴 휘트마쉬에게 이적을 통보하기 위해 걸었던 전화가 지금까지 자신이 걸었던 전화 가운데 가장 어려웠다고 떠올리며 지금쯤은 휘트마쉬가 자신을 용서하고 있길 바란다고 얘기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wec/news/grosjean-interested-peugeot-hypercar-programme/4889864/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하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로맹 그로장이 내년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하는 푸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그로장은 내년 르망의 하이퍼카 클래스에 많은 팀들이 돌아와 다시 한번 황금기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푸조의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언젠가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로장은 르노를 떠난 지난 2009년 GT1 월드 클래스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broad-search-carey-replacement-domenicali/4892082/

 

 체이스 커레이는 다음 시즌 자신의 후임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광범위한 검토를 진행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커레이는 그동안 F1과 관련이 없었던 자신이 F1의 회장이 되었던 것은 신선하고 다른 관점을 필요로 했던 점이 맞물린 결과였고 어느 정도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후임자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에 대해서는 그가 F1뿐만 아니라 드라이버들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점이 앞으로 F1이 발전시키기 위해 F1 전체를 장악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메니칼리가 앞으로 일어날수 있는 어려움을 해쳐나갈수 있는 고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토토 볼프가 F1 회장 자리를 놓고 커레이와 논의를 거쳤지만 다른 팀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얘기가 나온적이 있었지만 커레이는 후보들에 대해서는 도메니칼리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언급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spa-gravel-trap-drivers-return/4893084/

 

 스파 프랑코샹 서킷이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발표한 가운데 여러 곳에서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카를로스 사인츠는 이번 소식에 대해 스파가 부족했던건 코너 출구의 자갈과 잔디밭이었다고 얘기하며 실수에 대한 위험 부담이 그동안 충분하지 않았다고 얘기했습니다.

 조지 러셀은 트랙에서 실수를 저질렀을때 댓가를 치루는 것은 드라이버들에게 스릴을 불러온다며 지금은 안전이라는 이유로 그런 요소를 주지 못하는 서킷이 너무 많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라이버들의 관점에서 이런 조치가 순수한 의미의 트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레이스 디렉터인 마이클 마씨는 자갈밭이나 잔디의 도입에 대해 여러가지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최선의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wolff-hamilton-critics-question-themselves/4893613/

 

 토토 볼프는 최근 해밀턴을 둘러싼 역사상 최고의 드라이버는 누군가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밀턴을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볼프는 그랑프리 우승이나 챔피언은 팀워크를 통해 최고의 레이스카에 올라탔을때 주어진다며 그런 점에서 역사상 수많은 드라이버들이 그동안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2013년 메르세데스에 합류한 것은 해밀턴 자신의 결정이었으며 그 이후 메르세데스의 성공을 이끈것도 해밀턴이었다며 해밀턴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왜 메르세데스에 오지 못했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할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0-10-26 19:43:35'F1'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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