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징역살다 왔습니다...후...
안녕하세요, 또라이입니다.
제가 또 무슨 자료를 잘못 올렸나봐요 허허허...
그 있잖아요 무슨 아파트전세대란 실시간 상황인지 뭐시기인지 허허..
그래서 스트레스도 풀겸 ~
소곱창집을 가서 곱창에 쐬주한잔 빱니다 ~~~ ㅋ ㅑ 지금 사진만 봐도 또 먹고싶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친구의 생일이었어요 ~
간만에 술집...을갑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변명으로...)
이게 15.0이라는데 크헐... 맛은 물론 못봤습니다. 먹을라하니 이미 친구들이 다 먹고 없네요...
그리고 자리 옮겨서 해물파전으로 마무으리 합니다 ! 캬... 역시 술은 마싯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한테 연락이 옵니다.
??? : 야 비로봉 찍고오자.
똘 : 이게 뭔 개소리여 안ㄷ...(뚜뚜뚜)
그리고는 출발합니다.
원주의 입석사까지 걸어올라갑니다. 이곳까진 할만합니다. 헉헉...
올라갑니다...
계속 올라갑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계단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도가니 다 나갑니다...
그리고...
도착했습니다 ~
뷰 감상하시죠.
그리고는 하산하고 빈 속을 달래줍니다.
역시 하산 후엔 동동주가 최고죠?
최애 단골 술집을 갑니다. 가면서 전화합니다. 닭볶음탕이요 ~
말해 뭐허겠습니까. 존맛탱. 끗.
부족합니다.
서비스랍니다. 허허허
여윽시 동동주 캬... 죽입니다.
근데 집에갈라니 아쉽습니다. 홈플을 갑니다.
연어에 소주 한잔 캬.
그리고 복귀했습니다.
다시 자주 뵙겠습니다 여러분.
월요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퇴근들 잘하시고, 시원한 맥주한잔 하시며 좋은 밤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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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아재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