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깨기 시전하는 애런 도날드

https://twitter.com/latimes/status/1562920503865753600?t=GnNORH7-8sdEwkN_9zHStQ&s=19
빌스는 올해 드래프트로 뽑은 펀터가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조사받고 있더군요.

잘하면 펀터 없는 빌스와 도날드 없는 램스의 개막전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도날드 성격 죽기는커녕 더 불타오르네요. 양손에 벵갈스 헬멧 들고 휘두르는건 정말 정떨어집니다.

마일스 개럿은 6게임 출장정지 먹었었지만
아마 도날드는 출장정지 없이 경기 출전할것 같습니다.
NFL 사무국은 연습이나 합동연습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팀들이 자체적으로 처리하게 놔두기 때문에 사무국이 나서서 출장정지를 부여하진 않을것 같네요.
램스가 자체적으로 징계를 해야하는데 끽해야 벌금 조금 때리는걸로 끝내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지난시즌 우승하고 은퇴하게 냅두지 괜히 런잇백 런잇백 거리면서 어루고 달래니 또다시 철부지 행동이나하고 있네요. 매니아에서 자주 언급되는 동업자정신없는 행동입니다.

 도날드쉑은 짬 좀 찼을텐데 여전히 성질 못 죽이는군요

자신은 헬멧을쓰고 헬맷으로 폭행하는게 비겁하기 짝이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