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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새 코치에게 트레이드 요청을 확실하게 한 드션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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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1:26:37

https://twitter.com/DanGrazianoESPN/status/1365029931055464461

 

사실 이게 뭐 새로운 소식일까 싶기는 합니다만.

최근 드션 왓슨은 신임 코치 데이빗 컬리와 지난 금요일에 만났으며, 자신이 다시는 텍산즈를 위해 뛸 일은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했다고 합니다.

 

대체 어디로 트레이드가 될지.

어차피 트레이드 될 수 밖에 없다면, 제발 부탁이니 댓가나 제대로 받고 보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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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1-02-26 11:30:27

https://twitter.com/diannaESPN/status/1364940293842366465

 

한편 이런 소식도 있습니다. 휴스턴은 현재 어느 팀과도 트레이드 대화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뭐 최대한 끌면서 최대한의 가치를 뽑아 보려는 것 같기도 한데,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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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3:38:48

드래프트 지나면 원하는 팀 수가 확 줄고 받을 수 있는 가격도 줄어들텐데 드션 왓슨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는 믿음이 아니라면 텍산스의 악수로 보여지네요. 자데비온 클라우니도 비슷하게 안 판다고 뭉개다가 결국 헐값에 팔았는데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왠지 또 이러다가 패츠가 주워먹는건 아닌지 -_-

2021-02-26 14:43:03

지금이 제일 비쌀 때죠.
트레이드 해야한다면 얼른 움직여야 합니다.

WR
2021-02-26 15:27:09

네 제 의견도 그런데, 텍산즈의 생각이 저런건가 그런건데.
제가 보기엔 그냥 “그래도 마음 돌려 놓을거야”라고 하는 중인가 봅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는 희한한 팀입니다.

2021-02-26 16:20:14

자기 순번에 sewell을 뽑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게 아닐까요?

WR
2021-02-26 16:30:38

67번째 픽으로 Sewell을 뽑을 수 있다면... 전 구단 GM들이 갑자기 흑마술에라도 걸려야 가능한 일 아닐까요.

Updated at 2021-02-26 17:46:17

왓슨은 어차피 어디로든 이적합니다. 다만 시간 문제, 가치의 문제일 뿐. 휴스턴 구단이 얼마나 영리하냐에 달려 있겠죠. 선수 시장가치를 최대로 뽑아먹을 능력이 있는지 두고 보면 될 것이고요. 시기를 놓치면 선수는 경기 출전을 거부할 것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적에 따른 제대로된 대가를 받기 어려워질 테니까요.

구단 입장에서만 보면 차라리 제츠랑 거래하고 2픽을 받아서 QB를 한 명 뽑든지, 아니면 받아온 2픽을 또 장사해서 다수의 픽으로 불린 다음 선수단에 구멍난 부분을 차근히 채우는 게 제일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2021-02-26 18:11:21

사실 일반적이라면 그냥 트레이드 가치를 높인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텍사스라 흠.... 만약에 한다면 저는 이번시즌이 꽤 적기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왓도 깔끔하게 팀과 작별을 했고 왓슨이 최소 1라픽 3장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니 윌슨을 뽑을수 있는 픽(2번픽에서 4번픽사이)라면 저는 제2의 왓슨으로 기대치를 잡고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구단측에서도 생각이 있으니까 저렇게 하는거겠지만

chi
nep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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