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닥 리버스 감독 해임

와우! 클리퍼스도 칼을 빼드는군요. 근데 누구를 데려오려고?

결국 해임되었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유임되는게 이상할거 같았습니다.

시장에 나왔으니 얼마안가 다시 재취업 될거라 봅니다.

마지막 경기 발머옹 표정이 절대 그냥 안 넘어갈표정이긴 했는데 역시나..

https://twitter.com/MikeAScotto/status/1310692049734324226?s=19
https://twitter.com/AmNotEvan/status/1310692876272259073?s=19

아닛?!! 

얼마전에 계속 감독직을 맡긴다는 이야기를 봤던 것 같던데.. 추측이었나 보군요.

이게 이렇게 되네요.

계속 같이 가는 게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발머가 상당히 닥리버스를 믿는편이여서 불안했는데 역시 해임했네요.. 올시즌 결말은 말그대로 처참했고 버블전부터 시즌내내 똑같은 문제를 해결하지못한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본인에게 맞는팀을 가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랍시티 때부터 맺힌 한을 드디어 푸네요.

이러면 다음 시즌 뒤 카와이의 진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겠는데요? 

카와이가 클립스와 계약한 이유중에 하나가 닥감독이었는데....

그정도보여줬으면 해임이 맞다고 봅니다

클리퍼스에서 GM할때가 차라리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영입실패도 별로 없었던것같고. 랍시티때도 플옵때 3-1까먹고 지금도 3-1까먹은거 생각하면 할말없죠. 화려한 멤버들 갖고 두번이나 실패한거면 감독 교체해야죠. 더구나 클리퍼스는 윈나우모드인데요.

영감님이 결국.... 누가 이제 감독이 될려나요...

와 소름..
클리퍼스 일하네요..

정말 아침부터 행복하네요.

역시 프로에 철밥통은 없네요..

아무리 구단 내 신뢰도나 입지가 탄탄했어도 이번 시즌 2라 탈락은 특히나 발머에게는 쇼크 그 이상이었을거라 예상했는데 해임으로 가는군요. 팀의 기둥뿌리 미래를 모조리 헌납하며 데려왔는데 이런 결과라는건 정말...당장 렌탈이나 다름없는 카와이는 계약이 1년밖에 안남은 상황이고...이런식이면 다른 롤플레이어들도 트레이드를 통해 물갈이 어느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기대치와 결과물의 격차가 처참하긴 했죠.

게다가 팀 캐미를 다스리거나 추스리는 능력 조차도 바닥을 보였으니

어쩔 수 없었을 듯 하네요.

케미에 결정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들은 남아 있고 다른 누군가가 잘 이끌고 가야겠네요.

비록 매버릭스가 패했지만

댈러스와 클리퍼스 1라운드에서도 

감독 역량을 제대로 못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해임됬군요.

루감독되면 볼만하겠네요. 카와이 시즌40분 경기 보는건가요?? 첫 시엠 기회가 될지도

감독이 해임되는데는 카와이,조지가 너무 못했던거도 있지않나요? 믿었던 루웰,해럴도 너무 못해줬으니...저는 이번 패배가 단순 감독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다음 감독으로 누구를 선임할지 궁금하네요

헤드 코치로서의 역할은 수년째 지적되어 왔었고, 강점이라는 매니저로서의 역할도 폴 조지부터 시작해서 전혀 통제가 안 됐으니 경질될 수 밖에 없었죠.

애초에 예전에 보스턴 감독 그만 둔 이유가, 구단의 리빌딩 노선에 관한 반발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클리퍼스에서의 결과물을 생각해보면 우승권 팀에서는 고용하기가 좀 망설여질 것 같네요. 어느 팀에 재취업하려나..

컨파까지만 갔어도 해임은 안됐을거 같은데.. 너무 최악의 모습으로 떨어졌죠. 누군가는 책임을 졌어야하는 상황이였다 봅니다.

 3연벙은 버틸 수 가 없군요

3대1 시리즈를, 그 멤버로 업셋 당했으니 잘려도 할 말은 없을 듯 싶네요. 그래도 한 시즌 정도는 더 두고 볼거라 생각했었는데, 구단은 한계를 느꼈나 봅니다.

보스턴 시절 우승 덕분에 과대평가가 극심했던 감독으로 기억될거 같네요.

진즉에 경질됐어야 했는데(도련님을 팀에 데려오는 만행때부터...)

구단주 몰카라도 보유하고 있던건지 참 질기도록 장수해온 감독.

진즉에 나갔다면 속이 더 후련했을텐데...경질 타이밍이 너무 늦었음.

그저 클리퍼스란 팀에 호감이 있는 제가 이정도인데 클퍼팬들은 오죽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