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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리버스 감독에게 감독직을 위해 연락한 필라델피아와 뉴올리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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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07:17:19

https://twitter.com/MarcJSpears/status/1310703645160288256?s=20

 

클립스 감독에서 해고된 닥 리버스에게 이미 필라델피아 식서스와 뉴올리언즈 펠리컨즈가

감독직 섭외를 위해 연락을 취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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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0-09-29 07:17:51

빠르네요.

매물(?) 올라오자 마자 바로 입찰 전쟁 들어가나요? 

2020-09-29 07:27:30

필라는 솔직히 리버스가 가서 스타들을 휘어 잡을수 있을지...

Updated at 2020-09-29 07:33:24

닥 감독이 선수단 장악 능력만큼은 탑 아니였나요?

2020-09-29 07:34:28

선수들하고의 친화력이야 좋은것 같은데... 클퍼에선 좀 스타들에게 좀 휘둘린것 같기도 하고...

2020-09-29 07:36:56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선수들과의 직접적인 관계관리는 최고같은데 클리퍼스 와서는 선수들끼리의 불화가 꽤 있었네요

2020-09-29 08:11:38

리버스 감독도 인기가 많겠네요.

2020-09-29 08:18:29

자이온 한번 키워보지 않으실래요? 

2020-09-29 08:25:30

아니...뉴올은 오지마세요. 클퍼 응원하다가 이번에 완전 정떨어졌는데 왜 또 뉴올로 올라그러세요 . 뉴올은 현 로스터에 딱 맞는 댄토니나 노려보지 왜 닥을...

WR
2020-09-29 08:26:25

문제는 댄토니가 뉴올보다는 식서스에 더 관심이 있다는.... 

2020-09-29 08:30:49

저는 댄토니가 좋은감독 같긴 하지만 자이온 건강 생각하면 불안해집니다. 

Updated at 2020-09-29 09:08:25

댄토니 닥 앳킨슨 셋 다 뉴올에 무난한 핏 같아요~ 부족한 자원으로 팀 잠재력 끌어내는 능력은 다들 괜찮은 감독들이라. 닥이랑 앳킨슨은 젊은 선수들이 상당히 잘 따르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나을수도..?

2020-09-29 09:58:22

솔직히 뉴올팬이라면 댄도니보다 닥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어차피 이번시즌 한계보여준거야 댄토니도 마찬가지인데;;

2020-09-29 09:06:26

올시즌 참 유명감독님들 매물 많이 나오네요.

Updated at 2020-09-29 10:11:54

과연 존버한 보람이 있을지... 

2020-09-29 10:29:36

필리는 이번 시즌 감독 관심왕에 오르는군요. 이러다 하나도 제대로 못건질지 걱정되네요...

2020-09-29 11:04:05

댄토니에 이어 리버스까지... 이번 시즌 선수들 중에는 빅 네임 FA가 별로 없는데, 감독들은 빅 네임 FA들이 줄줄이 나오네요.

2020-09-29 11:11:02

감독매물 넘치는해는 또 처음보는것 같네요. 필리 후보에 닥리버스라니

Updated at 2020-09-29 11:24:46

나쁜말로 잘렸는데도 연락이 가는걸보면 닭감독도 인물은 인물이네요
댄토니는 경기운영이나 스몰볼에 지나칠정도로 고집을 부려 욕을 말이 먹긴하지만 한계가 있는게 아니라 플옵서 선수들의 부상등 불운도 은근히 많았던 감독이었거든요
운도 실력이라하지만 반대로 운이란게 있다면 그게 작용하는 힘도 크죠
댄감독이 다음시즌에서도 못한다면 할말이 적어지겠지만 보란듯이 성적으로 입증할수밖에 없을듯.

2020-09-29 14:52:29

댄토니의 선수부상은 대부분 혹사 내지 볼핸들러 과부하 전술이 직간접적 원인이라 고평가하긴 힘듭니다. 농구팬 입장에서는 제일 기대되는 감독이지만 우승을 원하는 팀 단장 입장에선 어떨 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0-09-29 15:35:08

네 댄감독이 선수들을 노가다시켜서 자초한 측면도 많을 것입니다
물론 하우스처럼 다소 이해불가한 이탈같은 것도 있었고 모든 문제들이 그때문에 일어난건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댄감독의 지긋지긋한 실패들에 실망한 팬들도 분명있겠죠
그가 휴스턴을 포함 온갖 조롱과 무시의 아이콘으로만 떨어진것같아 씁쓸한 심정이네요
저도 댄감독을 무작정 옹호하며 썼지만 팀관계자들에게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감독입니다
싫어할 사람은 소름돋게 싫어할테지만 반대의 경우는 미친듯이 호감을 가질테죠
분명 다듬어진 원석이지만 어딘가 어설픈 구석이 있는 보석이라 해야할까? 이런식의 생각마저 드네요
이탈리아 리그는 박살냈던 그가 느바에 와서 느꼈을 좌절감들은 말로 감히 표현하기 힘들것입니다
댓글이 길어졌지만 그가 불법이 아닌이상 챔프를 꼭 한번이라도 먹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상당히 버겁고 불가능해보이는 도전과제라 할찌라도 말입니다
그전에 10인 이상 로테운영과 그의 똥고집(?)이라 할수있는 변태스런 3점전술에 탈피 등등 살을 깎는 변화를 줘야 되고요

2020-09-29 16:52:01

MLB 오클랜드에 빌리 빈 단장 많이 생각나죠. 패러다임을 바꿨지만 약점을 못 메꿔서 우승은 못하는...
사실 폴 - 하든 듀오를 위시한 1718 멤버가 댄토니 농구의 정점이었고, 로스터의 균형도 제일 잘 맞았는데 하필 상대가 듀란트 낀 골스라 아쉽죠. 사실 농구 팬으로서는 필라델피아의 빅 라인업과 댄토니가 만나면 어떻게 될 지 기대되긴 합니다.

2020-09-29 12:01:33

닥은 안 왔으면 좋겠네요. 식서스에게는 브라운 감독보다 별로 나을 게 없는 감독이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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