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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 왕조 5년 공헌도 그린 탐슨 누가더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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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16:41:33

1415~1819

디그린vs클탐

누가 더 공헌도높을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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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31 16:45:39

탐슨 아닐까욤?

2020-03-31 16:46:21

단연코 디그린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3-31 16:51:04

탐슨이 훨씬 좋아하는 선수지만, 기여도는 그린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2020-03-31 16:52:45

디그린도 잘해줬지만, 위기때마다 탐슨의 미친경기 한번씩 나온게 임팩트가 더 크네요

2020-03-31 16:57:57

탐슨이 확고한 2옵션일 때도 있었지만 그린은 전술 상의 핵 이었죠

2020-03-31 17:03:56

탐슨이죠. 탐슨은 골을 넣을수있는선수인데 그리고 그린이 전술상의 핵이라는데 골넣어줄 사람이없으면 그핵도 무용지물이 되는데 누군핵이고 누군아니고 그런건없죠 5명 모두가 전술상의 핵이니까 5년동안 정상도전을 한거겠죠

2020-03-31 17:04:14

탐슨이 아니었으면 골스의 로테이션도 안돌아갔을꺼라 보기때문에 무조건 탐슨한표!

Updated at 2020-03-31 17:16:34

디그린이라 봅니다. 그린의 차별화된 플레이로 골스가 많은 수혜를 누렸죠. 커리만큼이나 리그에 많은 변화를 준 선수라 봐요. 숏롤이나 빅맨이 주도적으로 속공을 전개하는 모습이나 1-5번까지 커버하는 수비 등(한시적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과거에도 부분적으로 기능한 빅맨은 있었는데 토탈패키지는 없었으니까요.

2020-03-31 17:13:16

누가 더 가치가 있는 선수냐 하면 클탐을 꼽을 것 같은데,

디그린은 정말 골스 시스템의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기억되기 때문에 디그린을 꼽았습니다.

Updated at 2020-03-31 17:35:52

KD 합류 후 기준 정규시즌 탐슨이 기여도가 조금 더 높았다면 플옵은 그린이 확실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1718시즌부터 그린이 정규시즌은 좀 하락세를 보이다가 플레이오프 시즌만 되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되더라구요. 저번시즌은 아예 플레이오프 시작 한두달전인가 그때부터 체중관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탐슨이 플옵때 임팩트 강한 경기를 많이 만들어내긴했지만 기복이 더 심해지기도 하고 수비에 조금 더 집중했던 느낌이라면 그린은 아예 선수자체가 정규시즌에 비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입니다. 그전 16시즌은 그린이 위고 15시즌은 탐슨이 조금 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린이 트레이드 블록에 올라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관심 가질 팀도 없겠지만). 분명 이번시즌 폼도 많이 떨어졌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를 많이 하는 선수이긴 하지만 어찌됐든 그린이 워리어스에 가져다주는 공수영향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웬만하면 지켰으면 합니다.

2020-03-31 17:33:16

차라리 그린이 대체가능했으면 했지 탐슨이 대체가능한 자원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

 

탐슨이 전경기 선발출장으로 보낸 2012~2013시즌부터 이미 골스는 플옵권으로 도약했었고 그당시 그린은 평득2.9점넣던 이대리의 백업신인이였구요.

 

그린없이는 플레이오프권안에 들겠지만 탐슨없이는 플레이오프권에 들었을까 생각하면 글쎄요 

 

Updated at 2020-03-31 17:36:07

탐슨은 진리의 6차전이있지만 기복이 많았던것도 사실이죠. 반면 플옵 그린은 매번 수비왕 포스라고 보여서 더티 플레이도 많이 했지만 그린이네요. 물론 둘다 없으면 안됩니다. 선수가치는 탐슨 위 어느팀이라도 가지고 싶은 선수죠.

2020-03-31 17:34:53

커리 탐슨이 없는 상황에서 그린의 장악력은 어떨까 생각해보면

 

탐슨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03-31 17:35:05

스플래쉬브라더 형성이 되어야 디그린역할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디그린 대체는 가능했고, 클탐은 대체불가로 봅니다
공헌도도 그래비티 차원으로 클탐이 더크구요, 그린이 팀캐미와 수비왕 포스도 있었지만 전체적인건 클탐이라 생각해요

2020-03-31 19:15:52

저도 이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커리,탐슨의 스페이싱 능력이 없었다면 그린의 활약은 없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3-31 17:41:01

 둘다 핵입니다. 근데 농구에서 가장 중요한건 득점이고 탐슨의 득점 비중이 훨씬 높으니 하나를 굳이 꼽자면 탐슨이죠.

2020-03-31 17:41:14

탐슨이 3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상대 볼핸들러 그리고 스위치 되었을때 빅맨도 어느정도 커버한 수비 공헌도도 무시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2020-03-31 17:42:21

듀란트 이전까지는 탐슨이고 듀란트 이후로는 그린이라고 봅니다.

2020-03-31 17:47:00

그린을 싫어하지만 플옵한정은 그린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탐슨이 불꽃남자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알던 탐슨이 맞는지 답답하게 침묵하는 경우가 그에 비해 훨씬많거든요. 수비도 물론 탐슨도 잘하지만 이상하게 플옵가면 매치업 상대에게 줄거 다주는 느낌입니다.

2020-03-31 17:51:27

골스 왕조 꾸준히 본 입장에서 선수 가치는 탐슨이 위지만, 지금까지의 활약도는 무조건 그린 같아요.

2020-03-31 18:01:08

어렵네요 굳이 고르라면 그린인거 같아요

Updated at 2020-03-31 18:19:40

당장 올시즌 탐슨 없으니깐 꼴찌 하던데, 당연히 탐슨입니다. 이 문제는 전 100% 확신합니다. 

그리고 탐슨 오기 전까지 골스는 플옵도 못 가는 팀이었고요

2020-03-31 19:10:13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우승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그린을 선택했습니다.
탐슨도 당연히 대체불가이지만 그린이 아니었다면 우승은 더 멀었을꺼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르브론이 카와이와 던컨, 이기와 그린 같이 수비스페셜리스트와 전방위 수비가 좋은 라인을 매우 힘겨워했습니다.
매번 르브론과 붙었기에 그린이 없었다면 르브론이 더 활기를 쳤을꺼 같습니다.
각자가 보는 관점이 다르지만 전 그린의 수비가 골스왕조에 제일 중요한 키가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2020-03-31 19:38:21

전 정말 그린 싫어하고 골스 벗어나면 가치가 급락할거라고 생각하는 헤이터인데

 

폴은 그린 찍었습니다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2020-03-31 20:52:03

둘다 엄청난 공헌을 했지만 고른다면 탐슨을 고를꺼같네요

2020-03-31 21:16:33

골넣는 스포츠에서는 그래도 골넣는 선수가 더..

2020-03-31 23:06:47

냉정하게 디그린이라고 봅니다

2020-03-31 23:21:20

음 근데 그린은 대체 가능하다고들 하시는데...

 

누가 그린몸값에 그린을 대체할수있었을까요? 수비왕급 수비력에 3-5번까지 잘막고 

(특히 플레이오프만 되면 상대팀 5번을 잡아먹었죠)

 

보조리딩이 되는 포워드라... 

2020-03-31 23:22:30

선수 가치는 탐슨이 윗급이라고 보지만 골스 왕조의 공헌도를 따지면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왜냐면 슈터의 문제는 커리와 듀란트가 조금 더

샷 셀렉션을 많이 가져가면 조금이나마 해결될거라는 생각인데 그린의

플레이메이킹 & 수비의 공헌도를 고려하면 이걸 대체하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탐슨도 대인 수비는 잘하지만 골스 수비 시스템의 핵

은 누가봐도 그린이거든요. 저는 선뜻 1명을 고르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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