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vs 하든

하든이요

MR . 81 

콥

하든에게 코비의 수비력이 있었다면

 탑텐 문 두들기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코비요.

그래도 휴스턴 하든이 좀더 나은것 같은데 득점력말곤 하든이 비벼볼수조차 없죠

코비브라이언트 짱짱맨

코-비

하든

하든공략법은 있지만 코비공략법은 없죠. 완성도차이가 좀있다고 봅니다. 그 한기술만의 파괴력은 하든이 위인거같구요

공격력은 하든..

득점력은 하든이 위죠

정규시즌 스탯은 하든이 정말 잘쌓기도하고, 또 패러다임이 달라서 이 패러다임에서 하든의 공격력은 정말 스페셜한데, 이런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고, 또 플옵에서 하든과 코비를 보면 의견이 갈릴 수도 있다고 보네요. 

정규 시즌은 일정 수준 이상이면 큰 의미 없고 팀 상황이나 전술에 따라 차이가 생기기도 해서, 플옵 보면 답이 나오죠.
하든이나 커리나 득점 잘 쌓지만, 수비가 거세고 공략법을 들고 나오는 플옵에서는 안정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반면 코비나 조던은 상황 가리지 않고 해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완성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옵때문에 고심끝에 코비 한표

코비 하든 둘 다 좋아하지만, 커리나 하든을 코비한테 스탯만으로 비교하는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커리나 하든에 비해 코비가 지고 있었던 수비 부담은 훨씬 더 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본인의 성향이기도 하겠지만 애초에 코비가 하든 커리만큼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볼륨이든 효율이든 지금이랑은 달랐을거라고 생각이드네요.

리그 페이스 등 외부 요소는 제외하더라도 득점력도 능력이고, 개인의 상황만 비교하더라도 코비나 조던이나 르브론이나 게임 전체에서 짊어진 부담이 커리하든과는 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력만 비교라는게 참 무의미한 것이

코비가 하든 정도로 수비에 힘 안쓰면서

공격에 치중한것은 커리어 말년 밖에 없죠

코비 최전성기 때 그랬다면??

스탯상으론 하든이 꽤 앞서죠.

효율성 차이가 크고, 페이스 보정을 하기엔 코비도 핸드체킹 도입되면서 외곽 선수들 득점 폭증하던 시기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서 별 의미 없다 보고요.

다만 코비가 훨씬 다차원적인 득점원이라 스탯 차이를 감안해도 비슷한 수준이라 봅니다.

수비라던가 제반사항을 감안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하든이 정규 퍼포먼스는 더 뛰어납니다

플옵에서 유독 퍼포먼스 하락이 크다는 인상을 준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인이지 공격을 비교하는 질문에서 수비는 일단 열외입니다

정규 시즌에서 공격력은 비등비등 하거나 하든이 한발 근소한 차이로 위일수도 있다고 해도 플레이오프에서 차이가 너무 커서..전 코비를 택하겠습니다

코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