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vs 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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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01:19:05
1. 빅3 + 미니엄으로 채운 스쿼드
2. 빅2 + 좋은 롤플레이어들로 채운 스쿼드
제가 느끼기에는 빅3 기준이 대충 3명합 샐러리의 80%(페이컷의 경우 70프로대) 정도 될 때 빅3인 느낌인데 이정도면 나머지 스쿼드를 미니멈수준으로 채워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빅2로 샐러리 50~60%를 채우면 나머지는 좋은 롤플레이어들로 꽤 채울 수 있는 느낌이구요.
요즘 NBA에서는 빅3 or 빅2 중에 어떤게 더 윈나우팀을 만들기에 좋을까요?
이번시즌 버블같은 매우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플옵에서 상위시드의 이점이 상당부분 있다 생각하고, 정규시즌을 체력관리하며 훌륭하게 치르기에는 스쿼드가 두터운 편이 나을거라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결국 큰무대에서는 S급 1명이 A급 2명보다 낫다' 라고 하시고, 저도 상당부분 동의하기 때문에 꽤 헷갈리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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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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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2에 탄탄한 로스터가 나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번 시즌이 그런 메타 같아요.
다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커탐듀그에 이궈달라, 리빙스턴까지 있던 팀은 무슨 빅4에 벤치멤버까지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