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맨팀 우승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03년 던컨은 정말 혼자 아니었나요?

이중에선 던컨이죠. 

샤크의 우승시즌엔 S급 스윙맨들이 함께 했으며

카와이 토론토는 카와이 없어도 팀 자체가 워낙 강했죠. 

원래 동부1위하던 팀에 카와이가 얹혀진 팀 

03 던컨이죠.
다른선수들은 원맨팀이라고 얘기안하지 않나요
보통 나오는게
던컨 올라주원 노비츠키죠

이건 정답 찾는 수준이네요
던컨이죠
나머지 4명은 전혀아니죠

보기 중에선 던컨이고 보기에 없는 하킴이나 노비츠키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샤크,카와이,르브론,커리가 낄 자리는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커리는 파엠도 없고요

던컨을 제외하면 카와이 토론토 우승에서 필라 시리즈 정도는 원맨팀 시리즈라고 봐도 그나마 무방하지 않나 싶고 커리는 심지어 파엠도 없는데 원맨팀 우승 선택지에 끼는 것조차도 이상하다고 봅니다.

제가 본 원슈퍼스타 우승은 올라주원 첫번째 우승, 노비츠키우승. 보기 중에선 던컨이 토니파커, 지노빌리 좋은 선수들이긴 하지만 좀 약한 동료들 이끌고 우승한 것 같네요.  

카와이, 커리는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카와이가 특정 시리즈 몇게임에서 어깨가 무거웠다고 토론토가 원맨팀이라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르브론이 1위일걸로 생각했는데 조금 의외긴하네요. 말씀대로 저 중에 원맨팀 우승은 5우승의 레전드 조던과 승부했던 사나이 던컨이 맞는거 같습니다.

르브론 15-16우승이야 잘하긴 했지만, 어빙이라는 조력자 힘을 절대 무시할수가 없었고, 다른 시즌 파이널들은 르브론 원맨캐리는 맞지만 우승을 못했습니다. 샤크, 커리야 원맨우승이란 말에 가장 거리가 멀 선수고(역대급 원투펀치,햄튼5), 그나마 카와이 토론토 우승이 시스템 농구+원맨 에이스 느낌이 나고, 03던컨은 말그대로 원맨 우승 그 자체였죠. 하킴이후 최초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