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가 어빙 잡아도 걱정이네요

더 불안한건 과연 어빙과 장기 계약 맺은 후에 돈치치가 추후에 댈러스와 추가 연장할지도 의문스럽긴 합니다...

계약사항에 옵션으로 넣을수없나요? 몇경기 이상출장 이런.. 변수가너무많아요 어빙

어빙을 디로,리브스와 사트하는건 어떨까요?
둘 다 별로인가요??

이미 팀이 방향성을 상실한 상태라, 돈치치와 그린의 스텝업 정도 밖에 기대할게 없네요.

간만에 돈치치도 오프시즌을 푹 쉬고 나오는 시즌이기도 하고.

팀하쥬 주사위가 폭발 또는 던로를 보며 베르탕스도 부활하는 로또밖에..

그때 되면 뭐라도 받고 팔아야죠.

어빙의 가장 큰 장점은

구단에 대한 태도는 나쁜데도 불구하고

선수들 간에 평판은 좋아서 루머가 뜨면 상대팀 에이스들은 낫 배드 해 하고

게임은 안 나와도 나오는 게임에서 실력은 항상 꾸준했다는 점입니다.

댈러스에서도 지금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세상일은 모르는 거라 그때 되면 다른 팀에서도 무슨 일이 생길거고 또 바이어는 생깁니다.

브루클린에서 그런 태도를 보인 어빙을 댈러스에서 계약 마지막 시즌에 대려 올거라고 아무도 생각안했을 것과 같은거죠.

금액은 조금 쎄게
대신 단서조항을 덕지덕지 붙이는것말곤 방법있나싶네요.그나마 가장 경쟁자가 랄인데 랄도 140밀정도 생각한다던데 170~180밀선에서 무단이탈이나 출장관련 옵션들 붙이는 수밖에...

그냥 답은 어빙 재계약 하나 밖에 없습니다.

돈빙이 잘 맞으면 그대로 가고, 안 맞으면 현재 악성계약들 끝날 때 판을 엎어야죠.

지난 시즌 징계 받고도 60경기 뛰었습니다. (구단 차원 징계 자체가 오바였다고 생각합니다)
백신 건은 맞고 안맞고는 본인 선택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국회의사당 건이랑 가족 생일 건은 앞뒤 사정 안가리고 쉴드 불가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음 시즌 어빙과 댈러스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재계약은 필수불가결하지만 댈러스의 유망주들인 조쉬 그린이랑 제이든 하디에게 농구말고 안 좋은 것도 멘토링시킬까 걱정입니다

재계약후 1년 정도는 잡음없이 뛰어줄거라 빌며 내년 시즌종료후에 다른 계약으로 교환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빙,하디, 그린 백고트, 클레바 프런트 남기고 다 팔아서 괜찮은 자원 데려와야하는데 트레이드칩이라 할만한건 팀하쥬, 블록, 10픽 뿐이죠ㅡㅜ 잘봐야 파웰까지... 우드로 누구라도 데려 왔었어야해요 업그레이드시킬 자원이 너무 없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