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르브론이 워싱턴 조던보다 확실히 잘하는거 같습니다.

자기관리라는 측면을 놓고 봤을때는 진짜 GOAT 같습니다. 한때 르브론이 뉴욕에 오길 그렇게 바랐었는데... 결국 인연은 안닿았지만 여전히 대단한 선수네요.

칼말론이 카림의 득점 기록 도전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카림의 노익장은 역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을 바꾸게 하네요...

워싱턴 조던은 그냥 볼륨만 좋고 효율 엄청떨어지는 선수 아니엇나요

워싱턴 조던은 비교가 안되죠

말년 릅은 그 누구와도 비교가 안되는거 같긴합니다

르브론이 진짜 자기관리는 GOAT인 것 같습니다

급 차이 많이 나죠.

은퇴했다 복귀한것이어서 몸관리의 공백이 크긴하죠

워싱턴 조던은 인기로 올스타 들어갈까말까한 수준이었는데 지금 르브론은 리그 탑 플레이어죠.

워싱턴 조던은 공격을 독점해서 스탯만 좋은거지 효율은 많이 안좋았습니다.

조던은 아예 쉬다온거라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어렵죠 르브론이 진짜 특이한거죠

 마일리지 생각하면 더 놀라운 것 같습니다.

맥시멈 선수와 미니멈 선수 간의 차이죠.

말도 안되요.. 점점 르브론을 인정하는 이유가
저는 코비가 말년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했는대 저한테서 그 코비를 지워버렸어요..
경이로운 수준을 넘어서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식 외 인간이에요..

모든 걸 이루고 은퇴했다가
팀을 위해 복귀한거니까요

오우야..이런글도 다보네요..

르브론은 진짜 저 나이에 저런 퍼포먼스를...대단합니다.

 개인 기량을 떠나 조던은 워싱턴 동료들과 불화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당시 로스터도 썩 나쁜건 아니었어서 조금만 내려놓고 플레이했었으면 워싱턴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을텐데 말이죠.

애초에 은퇴 두번하고 돌아온 선수랑 비교하긴 힘들죠.

릅팬이지만 공백기를 가졌던 조던의 말년과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릅은 말 그대로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인데, 이건 뭐 끝날 기미가 안보이니.. NBA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장면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릅, 격하게 응원한다.

 그래서 결론은... 

두번째 은퇴 후 효율떨어진 상태의 그 말년까지 다 포함한 기준으로도.. 

신발장수 아저씨가 그냥 고트 라는게 현실이자 함정이죠

팀은 13위네요

 르브론이 만 38세가 지난 지 이제 3주 지났습니다. 조던이 시카고에서 두 번째 은퇴한 이후 3년이 지나 워싱턴에 처음 복귀했을때 나이랑 이제 막 같아 진건데, 그때 조던이 론 아테스트에게 무릎 부상 당하기 전까지는 노쇠화에 대한 언론의 우려를 완전히 잠재우고 당대 젊은 올스타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공수 양면으로 제대로 보여줬었죠. 그리고 이듬해 39~40세가 되는 나이에도 82경기 모두 출장하며 노익장을 과시했죠. 

지난 한달 정도 르브론이 공격에서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소한 올 시즌 마무리한 뒤에나 비교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의 르브론이 워싱턴의 조던보다 잘하는가? YES
그게 고트 논쟁에 영향을 끼칠 요소인가? NO 라고 생각되네요.

훨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