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로의 반등 이유는 무엇인가요

브루클린때도 그랬지만 이친구도 본인 위주로 플레이해야 잘 하는 친구군요.

고베어와 앤트맨이 없다면 모를까 타운스에 대해 팀이 고민을 좀 해야겠네요.

오늘처럼 보조리딩을 맡으며 스코어링에 전념하는 모습이 러셀의 올바른 사용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래미 린과 뛸 때 정말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린이 부상으로 나가자마자 효율이 떨어지고 복귀한 린은 이전의 린이 아니였어서 도움이 되지 못했었죠.. 메인핸들러로 나서는 러셀도 분명 본인위주로 하는 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아쉽긴합니다.

스코어링을 살려 팀에 도움을 줘야지 스코어링을 빼고 리딩을 하면 안된다 라는 건데. 그 스코어링을 살리기 위해서 오늘처럼 가드보단 포워드라인에서 리딩을 볼 수 있는 선수가 있으면 러셀의 스코어링을 더 잘 살릴 수 있을 거라 예상을 했기 때문에 저 포함 많은 러셀 팬들이 시몬스와의 조합(브루클린 때도 골스 때도 미네 때도 루머가 있었죠.)에 기대를 했었던 것이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스크린(또는 빅맨의 기본기)이 좋지 않은..이 아니라 아예 기본이 안된 타운스와의 조합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이었습니다.

선수팬으로서는 사실 미네는 타운스와 앤트의 미래를 보는 팀이라 누군가 나가게 된다면 무조건 러셀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러셀이 나가게 된다면 좀 더 스코어링에 집중할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할 뿐이네요.

유....유...유타요?

현재 미네소타 상황이 픽이 중요한 상황이 아닌지라 윈나우 하겠다고 고베어에 픽을 다 태웠는데

타운스 팔아서 픽 받는 트레이들 할수가 없어요 

어짜피 타운스 팔아서 그급을 데려오는 것 보다는 지금 밸런스를 유지하고 빈곳을 채운다고 하면, 샐러리 세이브+업는픽 조금이라도 확보 하는선에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지금은 채우는 것 보다는 비우는게 좋아보아는 미네라

일관성이 사라지는걸요 그런 트레이들 하면... 윈나우 한다고 픽을 진짜로 다 팔았는데

샐러리 여유나 타팀의 미래픽이 의미가 없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인 타운스를 팔거면

올느바급 선수와 맞교환을 해야지 팬도 선수들 감독까지도 납득 가능한 딜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