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빅3(마앰,브루클린,밀워키) 외에도 장난 아니네요
동부는 빅3외에도
애틀, 필라도 있고 보스턴,시카고라는 상수들도 있고
플옵 정말 빡세보이네요
필라가 시몬스 틀드로 윈나우 전력 구축 제대로 못한다면
전년도 1번시드에서 7,8번까지 밀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앰은 확실히 짜임새다 놀라울정도고
브루클린과 밀워키는 동부 탑2였고
무르익은 애틀이 작년 컨파가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고 리툴링한 시카고도 좋아보이네요
보스턴이 생각보다 힘을 못쓰는듯하고
필라가 팀을 재정비해야하는데ㅜㅜ
개인적으로는 클블이든 샌안이든 새크든 빨리협상하길
바랄뿐이죠
클블과 한다면
섹스턴+러브+1라픽일텐데, 러브가 필러로 해도 가치가 낮고 갈랜드를 추가로 달라고 하고픈데 그럴경우 필라에서도 타이불정도 내줄각오를 해야하니 고민이 되겠죠 클블은 가뜩이나 골밑위주 팀에 시몬스오면 빡빡하긴 하겠지만 스몰마켓에서 스타를 키우기도 힘들고 시몬스 앨런 마카넨등 조합이 맞추긴어렵진않아보이네요
샌안이랑 한다면
시몬스와 성향이 비슷한 머레이를 골자로 해서 켈든존슨등이 추가될수 있지만 전략상승이라보기 애매하고
새크랑 한다면
힐드+배글리에 픽인데, 모리단장 성향상 빅네임을 고집하므로,
어떻게해서든 포틀을 끌어드릴거고
앞서말한 팀들과의 다자딜을 엮어서
1라픽들과 유망주를 넘기고
릴라드를 데려오려하겠죠
릴라드가 온다고 필라가 동부우승권일지는 모르겠지만
동부가 서부보다 더 타이트하고 박진감 넘치겠네요
작년보다 스탯하락 예상되는 클퍼 댈러스 포틀덕에 서부는
좀더 수월해질 느낌이고
유타 덴버 랄 골스가 상위시드를 가져가겠네요
NBA개막과 동시에 변수들이 많이 생기지만
어빙이나 시몬스처럼 변수를 본인이 만들어서
팀에 해를 끼치는건 팬입장에선 안타깝네요
둘다 nba를 이끄는 영스타들인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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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샬럿도 있죠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