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왕조의 시즌2가 시작될까요?

내년에도 상위시드가면 만족스러울 정도일듯 하네요

2~3 년 정도만 어케안될까요? 2년정도면 그래도 위긴스 탐슨 그린 커리는 그대로 남아있는상태라서요

우승 경쟁력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탐슨은 공격은 그냥 하던 만큼 분명 해줄겁니다. 수비가 어떨까... 그게 걱정이네요 리그 2번 최고 수비수 중에 한명이었는데... 그게 정말 빡센 상황에서 더 빛이 나는 스타일이었는데 100%를 기대하면 안되는걸 알기에 그게 아쉬워요. 

커리/그린은 둘다 운동능력에 절대적으로 기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정규리그에서 약간의 스탯하락은 있더라도 중요 경기에서의 기량은 2-3년은 더 갈것 같습니다.

하지만 왕조 시즌2는 정말 욕심인것 같아요. 팬으로서 컨파 진출 경쟁 정도만 해준다면 그걸로 100프로 만족입니다. 

뭔가 다음 시즌 기대를 걸어볼 만은 한 거 같아요!

KD라는 대형선수가 위긴스로 바뀌었는데 왕조가 유지되면 그게 더 이상하죠.
탐슨의 양쪽 다리 대형부상 두차례까지 생각하면 와이즈먼 대박이나 내년 미네픽 당첨후 뽑기 대박 아니면 과거 골스왕조 시절 경기력은 힘들죠.

내년 픽 대박나는경우 빼고는 왕조만들가능성 없다봅니다. 그것도 프로젝트아니고 1년차부터 터지는 잭팟터져야 되죠. 와이즈먼이 터지길 기도하거나요..

골스 왕조가 다시 찾아오면, 커리와 듀란트의 평가가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골스가 우승한다는 건 듀란트는 우승을 못한다는 뜻인데.. 커리는 듀란트 없이 우승했지만, 듀란트는 커리 없이 우승하지 못했으나 파엠은 가져갔고..
흥미진진하긴 하겠네요.

현실적으로 그런일은 없을거같네요...
르브론 다음으로 평가받는 KD대신 위긴스에
탐슨도 예전같지 않을거고, 커리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컨파만 가도 잘 갔다고 느껴지네요.

 그냥 컨텐터라도 되었으면

가정되는대로 다되도 상위시드가 한계일거같은데요

지금 전력에 쓰리핏은 조던 쓰리핏보다 더 어려워 보입니다 골스왕조에 2파엠의 주인공인 듀란트가 없는게 치명적이죠

부정적인 전망들을 뚫고 다시 힌 번 우승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이번드래프트 미네픽, 골스1픽 최대박과 탐슨이 부상 당하기전 기량이면 가능할수도 있을거같네요

글쎄요.. 일단 애초에 골스 왕조가 불스 왕조에 맞먹었던 적이 있나요? 골스가 쓰리핏 코앞까지 갔던건 맞지만 쓰리핏 2회의 불스와 맞먹는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게다가 쓰리핏에 도전하던 골스와달리 현재의 골스는 결정적으로 듀란트는 커녕 반스만큼 해줄만한 윙 자원도 없고, 그린이 수비는 여전히 잘해준다고 해도 이제 대놓고 섀깅을 해도 득점을 기대하기 힘든수준의 슛감을 보여주고있는데.. 커리혼자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면서 버티고 있는게 현재 골스 상황 아닌가요..?
그리고 현재 골스 샐러리 상황상 오프시즌에 유의미한 전력상승을 노리기는 힘들텐데, 탐슨의 복귀와 로터리 픽 두장만으로 우승권 전력으로 복귀하는건 쉽지 않아보이네요..

팬으로써 우승하면 좋겠지만.. 못하더라도 골스농구 보는맛은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