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월튼은 24경기 결장하고도 MVP를 탄적이 있네요..
혹시 저 시즌은 82경기가 아닐까요 ...?
72경기 단축 시즌인걸 감안해도 빌 월튼이 더 빠진것 같긴 한데, 물론 엠비드가 앞으로 풀 출전 한다는 가정하 이지만요.
부상 없었으면 무조건 엠비드 99%, 요키치가 없었으면 엠비드 수상이 되었을 꺼 같긴 합니다
요키치가 풀 출전중이어서 어렵지 않을까요..
하늘은 왜 엠비드를 낳고 요키치를 낳으신겁니까....
비교대상이 누군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키치면 인정합니다...
남은경기 모두 나오고 동부1위 유지하면 엠비드 가능성 높겠네요.
솔직히 요키치 90% 이라고 봅니다......
앰비드가 부상 전까진 진짜 완벽한 시엠의 포스였는데 아쉽네요.
부상 이후에도 최근 4경기 34득점 11리바 야투율 51% 4승
압도적 모습인데 그놈에 부상이 아쉽긴 하네요...
비교대상이 너무 쎄서..... 비교대상인 요키치가 팀순위 연패해서 8위 가지 않는 이상 유력하다고 봐요
4월 14일기준 mvp배당은 요키치가 1.4배정도 되네요
가장 적은비율 뛰고 mvp 탄 선수가
빌월튼이 경기 70% 뛰고 받았는데
그 다음으로 많이 결장하고 받은 선수가
86%입니다. 그게 작년 야니스구요
살짝 수정을 위해서 코멘트를 덧붙이자면, 아이버슨이 MVP 수상탈 때 86% 소화해서 받았고쿰보가 작년에 87% 소화해서 받았습니다. 아이버슨이 더 낮은 퍼센테이지로 MVP를 수상했습니다
오늘자 espn 유튜브 보고 쓴 글이었는데 계산착오 있었나보네요
엠비드가 무조건 받는 시즌인 줄 알았는데 경기 수 차이가 꽤 되는군요
반대로 얘기하면 저게 40년도 전의 일이고 그 이후로 없던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희박한일인거죠경쟁자가 약한것도 아니니까요
솔직히 요키치보다 앞서는건 팀성적 하나뿐이라..
힘들다고 봅니다.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다른 시대라 사실상 엠비드가 타는건불가능하다봅니다 이미 결장수 커트라인을 넘었어요 작년 쿰보정도가 mvp타는데 허용되는 마지노선이라 봅니다
팀성적은 엠비드가 좋고 출전수는 요키치가 좋은데 개인 퍼포먼스조차 엠비드가 압도하진 않죠.
저 자료도 찾아본 팬심 인정합니다!!
전 다른 쪽에서 변수 봅니다.
가능성은 적지만 엠비드가 득점왕을 탄다면 MVP에서 꽤나 어필 될거라 생각하네요.
혹시 저 시즌은 82경기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