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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탐슨/듀란트 vs 듀란트/하든/어빙 중 어느 쪽 빅3가 더 강하다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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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08 15:51:13

저는 브루클린 빅3가 좀더 강하다고 보는데요

그럼 이번시즌 브루클린 우승에는 이견이 없어보여요

아무리 봐도 서부중에서는 이 빅3를 이길 조합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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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4-08 15:53:23

네? 서부 유타, 피닉스, 클퍼, 레이커스 뿐만 아니라 동부 필리, 밀웤도 빡세 보이는데요... 그리고 저 듀란트가 아킬 부상 전과 후라 커탐듀가 훨씬 파괴적이죠

WR
2021-04-08 15:53:00

동부는 당연히 스왑하고 파이널 올라간다는 전제 하에 썼습니다^^;;

Updated at 2021-04-08 15:53:50

근데 그 스왑도 어려워 보인다는 겁니다

WR
2021-04-08 15:56:08

앗 글쿤요 ^^
물론 말씀하신 팀들 다 만만치 않죠ㅠ.ㅠ

2021-04-08 16:02:51

스윕아닐까요?

2021-04-08 15:52:09

커리/탐슨/듀란트 조합이 너무 좋네요.

 

2021-04-08 15:52:52

커탐듀의 듀랑 듀하빙의 듀에서 앞의 듀가 뒤의 듀보다 훨씬 강한거 같네요.. 나이와 부상..

2021-04-08 15:53:05

저 시절 듀랭 >>> 지금 듀랭

저 시절 커리 = 지금 하든

저 시절 탐슨 < 지금 어빙

고로 저 시절 골스 우위라고 봅니다.

2021-04-08 15:53:27

매번 놓치고 있는게 세컨팀 출신 그린을 빼먹는다는거죠 골스는 빅3가 아니라 빅4에요
빅3만 보면 탐슨보다 어빙이 더 낫다고 봐서 네츠라고 봅니다

2021-04-08 15:54:11

골스는 그린도 있었죠 big3만 보면 브루클린이 강해보이는데 팀 자체로는 얼추 비슷합니다 골스 듀란트는 건강하기도 했고요

2021-04-08 15:55:07

 듀란트는 최강조합 이야기에, 가장 자주 언급되는 선수인 것 같네요. 정말 대단 합니다.

2021-04-08 15:57:28

 듀란트 차이때문에 골스같아보이네요

2021-04-08 15:58:00

저도 브루클린 빅3가 더 강하다고 보는데 쫌 걸리는건 브루클린 듀란트가 골스 듀란트의 완벽한 하위호환일 수 밖에 없다는게 쫌 고민되게 하긴 하네요. 커탐 VS 털빙은 고민의 여지 없이 후자라고 봅니다.

2021-04-08 16:03:27

골스는 세컨팀 출신 그린에다가 벤치도 탄탄했죠. 괜히 역대급 사기팀이 아니죠.

2021-04-08 16:04:29

저는 커탐듀가 아니라 커듀그로 묶어야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탐슨은 골스 전성기에서 그린보다 비중이 높았던적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21-04-08 16:06:49

흠..그래도 골스 전성기 시절 스플래쉬 브라더스로 정의되던게 커탐이었어서요
탐슨을 빼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앞서 말씀하신대로 커/탐/듀/그 vs 듀/든/빙/알 로 비교해야하나 싶네요

2021-04-08 16:09:40

공격만 보면 빅3은 커탐듀가 맞습니다. 

본문에 빅3 언급이 있어서 그린 이야기를 꺼내봤습니다. 

매번 커탐듀로 묶이는데 그린이 안껴있는게 안타까워서요.


작성자분 말도 맞습니다.

2021-04-08 16:04:38

빅3만 놓고보면 듀하빙이 더 강하다 봅니다. 하지만 당시 골스와 지금 브룩 비교하면 골스가 훨씬 강하다 생각하고요. 당시 플옵에서 데스라인업인 그린과 이과달라의 존재감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휴스턴응원하면서 플옵에서 KAT와 고베어 상대로 약우세를 보여준 카펠라가 상대적으로 골밑이 약한 골스를 공략할것이라 생각했지만 당시 그린에 꽁꽁 묶여서 아무것도 못했죠. 또 이궈달라는 시리즈 내내 하든전담마크 선수로 활약해주었고 가장 마지막 골스 휴스턴 플옵에선 댄토니가 철저하게 새깅디펜스를 지시하자 오픈때마다 여지없이 3점 성공하며 시리즈 3점성공률 40%후반대 기록하며 비수를 꽂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021-04-08 16:16:11

브루클린 빅3요

2021-04-08 16:17:37

털빙보다는 커탐입니다. 고로 커탐듀가 듀털빙보다 세보이네요.

2021-04-08 16:17:43

일단 우승하고 논의될 이슈라고 생각하네요.
랄이나 벅스 등 잡을 팀 있다고 봅니다.

2021-04-08 16:22:15

 플레이 스타일만 놓고보면 하든이 듀란트와 더 잘어울려 보입니다만 고려해야할게 너무 많네요.

2021-04-08 16:32:27

단순합은 듀털빙
조합에 따른 시너지 포함 합은 커탐듀

2021-04-08 16:33:40

전자는 듀 오기 전에도 커탐으로 67승에 우승을 하고 73승 최다승을 해서 NBA의 중심이었습니다. 일명 스플래시 브라더스였고요. 그리고 듀 오고 난 뒤엔 더욱 압도적으로 리핏을 하였고 쓰리핏까지 도전했죠.

커탐듀 결성 첫 해 (16/17시즌)
67승 15패 81.7% 서부 1위 전체 1위 (오히려 전년보단 떨어진 게 이정도였습니다)

시대가 다른 팀을 비교하려면 정규시즌 기록이나 파이널 우승 횟수로 간접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브루클린 빅3는 파이널 기록이 없으니 정규시즌 기록을 비교해봐도 후자가 전자보다 강하다고 느껴지지 않거든요. 무엇보다 전자는 왕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성자님이 어떤 근거를 통해 브루클린 빅3가 좀 더 강하다고 생각하시는 지 알고 싶습니다.

WR
Updated at 2021-04-08 16:43:04

우선 말씀하신대로 브루클린의 빅3는 데이터가 적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는 체감상 빅3의 강함정도로 말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각각 다른팀에서의 개인의 성적을 볼 수도 있겠지만 조합으로 봤을때는 또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 듀란트의 복귀전을 보고서 듀/든/빙이 플옵에서 한번에 뛰면 시너지가 엄청나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매니아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던거구요
물론 우승까지 보기에는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했어야 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브루클린의 빅3가 어떤 결과를 낼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2021-04-08 16:38:57

커탐듀그>릅와데보쉬>커탐듀

커탐듀그>어하듀>커탐듀

릅와데보쉬>=어하듀 느낌이네요!

물론 전부 부상 없다는 가정하 입니다

2021-04-08 17:01:00

 본인 생각을 근거로 이견이 없다는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WR
2021-04-08 17:13:18

제 생각에는 브루클린 빅3가 더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묻는 내용입니다.다른분들 의견에 따라서 만약 브루클린의 빅3가 골스의 빅3보다 강하다면, 골스가 우승했던 것처럼 우승에 이견이 없을거란 의미였습니다.

2021-04-12 16:38:00

그 시절 골스보다 지금 브루클린이 더 강하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우승에 이견이 없다뇨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지요?

 

현존하는 다른 팀들은 그 당시 골스보다 다 약하다는 전제를 깔고 가시는건가요? 그 당시 농구와 지금의 농구는 다릅니다. 위협적인 선수들도 다르고 위협적인 팀들도 달라요.

 

솔직히 그 시절 골스 3빅보다 지금 브루클린 3빅이 더 강한지도 모르겠지만, 더 강하다 쳐도 우승에 이견이 없다는 말은 좀 많이 나가셨네요. 지금 브루클린이 그 당시 커탐듀그 시대로 돌아간다면 우승에 이견이 없겠죠.

 

혹시 무슨 말인지 이해 하시나요?

2021-04-08 17:15:40

 커탐 과 하빙은 얼추 비슷해 보여서

부상전 듀랭이가 있는 전자가 좀더 위력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2021-04-08 17:16:41

성과가 있는 커탐듀 아닐까요? 수비랑 공격시 역할분배측면에서 앞서보이네요. 물론 클러치라면 어하듀 픽하겠습니다.

2021-04-08 17:31:28

전성기 기준이면 모르겠는데 골스왕조시절 커탐듀와 현 듀하빙이면 비교가 안되지 않을까요?
건강도 실력이니까요.
일단 올해 골스처럼 압도적으로 우승하면 그때가서 비교해도 늦지않을것 같아요.
전성기 기준이어도 조합상 카탐듀가 밀리진 않아 보입니다.

2021-04-08 17:35:32

건강한 커리 듀란트 와 듀란트 하든은 비슷하다고 보는데 3옵션으로서 가치는 어빙보단 탐슨이 나아보입니다. 수비도 훨씬좋고 볼소유 안해도 좋은 효율이 나오니까요.

Updated at 2021-04-08 17:41:48

골스봅니다. 그린 포함 시켜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빅4죠 사실. 커탐듀그... 그린은 디포이에 세컨 출신 이고. 공격력도 탐슨 = 어빙이라고 보는데 탐슨 수비가 워낙 어빙보다 뛰어나죠

2021-04-08 18:16:48

저도 건강한 풀전력이라는 전제하에 브룩이 이번 시즌 차이나게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골스보다 더 강한지는 모르겠네요. 팀밸런스는 골스가 많이 좋다고 생각해서요. 이번시즌 우승은 부상이슈만 없다만 브룩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4-08 18:25:09

후자는 일단 우승을 해야 전자와 비교할 수 있겠지요. 두번은 우승해야..

2021-04-08 18:58:44

커탐듀그 > 빙털듀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듀란트라고 쳐도 수비력 차이가 큽니다.

2021-04-08 19:16:12

 커탐듀그는 일단 듀털빙보다 수비력이 넘사죠

듀란트의 골스에서 수비력은 그린의 낮은 높이를 보완하면서 

팀 수비로 상당한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리가 어빙보다는 나은 수비수라고 생각하기도하고요.

듀털빙은 듀란트도 부상과 도와줄 수비수들의 부재로 골스만큼의 수비는 힘들고

그리핀이나 알드리지 모두 수비는 기대할만한 선수들이 아니죠.

커탐듀그는 듀털빙만큼 공격력이 나오면서 수비력은 넘사차이가 나버리죠....

2021-04-08 20:04:32

저 때의 커탐은 다음 경기도 그 다음 경기도 나올 수 있는 철강왕들이었지만 지금의 하든과 어빙은 다음 경기에도 그 다음 경기에도 빠질 수 있는 변수덩어리들이라 불안요소가 있죠.

2021-04-08 22:29:36

듀란트가 안다쳤다해도 커탐듀라고 생각합니다.
시너지가 최고였던 조합이었죠.
커리 폼도 굉장히 좋았구요.
탐슨은 3옵션으로서 수비나 공격적인 측면에서 어빙보다 팀에 더 기여한다고 봅니다.

2021-04-08 23:46:26

단순합은 비슷해보이고.. 시너지 생각하면 커탐듀가 많이 앞선다가 생각해요

2021-04-09 08:11:11

또하나 고려할것이 커탐듀 뭉쳤던 첫해 (17-18) 셋의 연봉합이 고작 (?) 77밀 남짓 이었습니다. 올해 듀털빙 중 듀털만 합쳐도 80밀이 훌쩍 넘어가니.. 생각할수록 그시절 커탐듀는 사기였죠..

nyk
phi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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