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는 벤치로 나와서 야투율 100% 찍어버리고 알드리지는 오늘도 최고의 모습 보여줬고 어빙의 지공덩크, 그린핀의 논란 덩크 등 최근 본 브루클린 경기중 가장 안정감있으면서 재밌던 경기였네요 만약 여기에 털보까지 나온다면 상대팀 입장에서는 지옥이겠네요저희 팀인데도 저희가 무섭습니다
벤치멤버가 벤치멤버가 아닌느낌... 이번시즌 브룩 팬분들 부럽네용
어빙 하든 조해리스 듀란트 알드리지공포네요
2,3점 각각 자유투 얻어서 다 넣었죠. 옷갈아입고 나오는데 존재감이 정말 끝판왕 느낌입니다.
부상만 아니면 이팀을 다전제에서 잡을 팀이 있을까 싶은 포스더군요 점점 팀이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진짜 부상만 아니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조직력은 왜 대체 좋은거죠? 3년은 같이 뛴 팀 같던데요? 예술을 봤습니다 오늘
저도 이렇게 크게 이기는 게임이 더 재밌더라구요
벤치멤버가 벤치멤버가 아닌느낌... 이번시즌 브룩 팬분들 부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