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조심스럽게 브루클린 백투백우승 걸어봅니다.

 
  4035
Updated at 2021-01-14 09:48:43

듀털빙...역대급 재능 빅3네요

상위시드로 플옵만 가면 우승1순위라고 봅니다

디조던, 조해리스, 딘위디(시즌아웃이긴 합니다만) + 반지원정대

하면 충분히 얇은 뎁스도 이겨낼수 있다고봄

그만큼 저세명의 능력이 타팀과 넘사벽임

(유일한 문제는 어빙 멘탈인데..
우승앞에서는 선택적 분노조절장애처럼
조절 될 것같네요.
하든은 불타오를거라고 생각함)


47
Comments
2021-01-14 09:46:04

레이커스랑 파이널에서 만나면 재밌겠네요 .. 하든이 갈매기만 만나면 약한 모습인데 어떻게 될지

2021-01-14 09:46:29

올해부터 쓰리핏 봅니다. 하든이 제대로 각성하면 평40득도 무리는 아닌데 거기에 듀란트, 어빙이면 타팀 압살수준이라고 봅니다.

2021-01-14 09:51:20

철저하게 하든의 스코어링이 기조였던 휴스턴에서도 평득 40은 못했죠. 듀란트 어빙과 나눠먹으먼서 40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2021-01-14 09:53:27

평 40득은 무리입니다.

2021-01-14 09:54:30

평득은 오히려 떨어지겠죠. 그리고 몰빵농구하던 휴스턴에서도 평득 40은 불가능했습니다;;;;

2021-01-14 09:56:05

비공감 드립니다.

2021-01-14 11:27:32

제대로 각성하면~ 이건 맘만 먹으면 코비가 어시스트 왕 먹는다라고 주장하는 예전의견 생각났네요.

휴스턴에서 역대급 아이솔 세팅해줬는데 평 40득 결국 실패했는데, 롤 분배 되서 더 롤이 줄어들 하든이 평 40득을 걸려면 조던보다 2~3단계는 더 잘해야할 겁니다. 혹은 어빙 듀란트가 다 부상당하거나요.

2021-01-14 09:46:40

벤치보강없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021-01-14 09:47:39

어빙은 중간에 나갈거 같습니다

2021-01-14 09:47:42
벤치보강없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
2021-01-14 09:47:59

디조던 하나로 힘들 것 같습니다.
내년에 말 그대로 반지원정대라도 모이지 않는 이상 벤치 뎁스가 영...

2021-01-14 09:49:15

최대 파이널 봅니다

2021-01-14 09:49:19

글쎄요 건강 변수가.. 특히 어빙은 인저리프론끼가 심하고 듀란트도 큰 부상이후라서 장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021-01-14 09:49:24

일단 얇은 벤치뎁스, 수비문제로 부상전력이 있는 듀란트, 어빙을 얼마나 관리해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공격은 좋지만, 수비가 안되서 플옵 올라갈수록 꽤나 고전할 것 같네요.

Updated at 2021-01-14 09:52:51

다들 드립이죠? 파이널 우승보다 동부 컨파 우승도... 동부 뚫기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2021-01-14 09:55:38

철강왕 하든을 굴려 정규에 듀란트 어빙이 안 다치게 하고 플옵에 셋다 폭발하려고 데려온거 아닌가요? 그리고 반지원정대를 글쓴이 분이 언급하셨는데 딘위디 해리스 디조던에 브라운 제프그린등으로 현제도 나머지 선수단이 약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반지원정대 1,2명 알짜배기로 데려오면 일단 동부파이널은 그냥 갈것 같네요.

2021-01-14 09:58:58

딘위디 시즌아웃

 

해리스 디조던은 주전

 

시즌 중 반지원정대는 수급이 힘듦

 

결국 벤치뎁스 남는 선수는 브라운 제프그린 뿐 아닌가요? 아 샤멧도 있네요.

 

그래도 교통정리 좀 하고 후속무브 좀 나오면 솔직히 그냥 이름값만 해도 어마무시하긴 합니다.

Updated at 2021-01-14 10:02:32

빅3 데리고 나머지 전력이 뛰어나길 바라는건 욕심이겠지만 브루클린의 나머지 전력이 다른 상위 팀들에 비해서 약한건 맞습니다. 거기다 적어주신 딘위디는 시즌 아웃이구요. 디조던은 이제는 정말 아닙니다. 빅맨은 무조건 데려와야 됩니다.

그런데 저 3명이 합만 맞으면 어마무시할 것 같네요;;

Updated at 2021-01-14 10:46:43

백투백은 무슨 당장 한 번의 우승도 힘겨워 보이는... 저 3명의 합이 어떻게 바로 들어 맞을지... 다음 시즌 우승을 노린다면 수긍이 가겠지만 올해 바로 우승을 노리기에는 선수층이 단단해 보이지 않네요... 역대 우승팀이나 바로 작년 우승팀인 레이커스만 봐도 공수 밸런스가 상당하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단순 재능의 합이 대단하고 그 팀이 우승해야 한다면 역대 우승 기록들은 꽤나 많이 바뀔거 같네요...

"철강왕 하든을 굴려 정규에 듀란트 어빙이 안 다치게 하고 플옵에 셋다 폭발"하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말하는 대로 된다면 벌써 우승이고 모든 팀들이 말할 수 있는 IF 같아 보입니다... 어빙은 여전히 멘탈 이슈, 듀란트는 현재 시즌 초이니 잘하고 있지만 아직 60경기나 남은 상황이라 체력이 떨어진다면 부상 위험은 여전히 존재, 이제 팀에 합류하게 될 하든... 딘위디는 안타깝지만 시즌 아웃, 디조던은 기대에 못 미치는, 나머지 해리스, 브라운, 그린 등의 선수들로 벤치 로테이션을 돌려야 하는 상황... 올시즌은 반지원정대 수급이 힘듦

더군다나 3명은 극심한 온볼러 성향이라 교통정리 안되면 결과는 뻔해 보입니다... 물론 3명 다 오프시즌 픽업게임도 같이하고 친분이 있다하지만 한 팀에서 같은 전술에 뛰긴 처음이고 현재 어수선한 분위기에 로스터의 변화가 많아 적응이 쉽진 않죠... 심지어 감독/코치진들도 혼동이 많죠... 확실하게 정하지 않고 시즌을 진행한다면 크게 기대가 되진 않네요... 밀워키, 보스턴, 필라, 히트 등의 강팀들을 넘길 수 있을지...

물론 저도 어빙을 좋아하기에 잘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년이면 몰라도 올해 당장 우승을 노리기엔 많은 제약들이 존재하는거 같아요

2021-01-14 09:49:53

벤치보강이 없다면 올해는 힘들것 같지만 내년에는 확실히 달려볼만 하다고 생각드네요 

2021-01-14 09:50:03

하든 어빙이 좀 애매해 보이네요.. 듀란트 혹사 당할까봐 걱정입니다.

2021-01-14 09:51:21

진지하게 벤치뎁스, 롤분배문제, 팀수비력

 

요런 문제들로 갠적으론 랄이나 클립보다 더 쎼보이지 않네요.

2021-01-14 09:52:52

 공은 둥글고, 어빙은 모나고...

Updated at 2021-01-14 09:59:10

공이 둥글다는건 오류입니다 평평하죠

2021-01-14 09:53:00

 반지 없는 내년 fa 자원들이 페이컷 해서 양팀으로 찢어지는 그림이 나올 듯 한 느낌이 드네요

2021-01-14 09:53:05

지금 현 로스터로는 2라운드 통과도 힘들다 봅니다
로스터가 완성되고 나야 제대로 된 예상이 가능할 것 같네요

2021-01-14 09:53:09

주전이 48분 뛰면 가능은 하겠네요

2021-01-14 09:54:19

벤치뎁스와 하든-어빙-듀란트 빅3의 평득과 출전시간, 볼핸들러 문제 조절 이런것들이 잘 조화되어 백투백이나 쓰리핏을 떠나 우승 1번만 일단 해도 그 감독은 역대급 명장이 될듯...

2021-01-14 09:54:53

지금 라인업 보면 쿤보 절대 못막겠던데요....

2021-01-14 09:57:02

어빙으로 뎁스 보강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어빙을 받아줄 팀이 없죠.

2021-01-14 09:57:06

당장 밀워키 필리 상대로 4판따기 힘들어보이네요 쿰보랑 엠비드 놀이터될뜻

2021-01-14 09:57:09

어빙 처리 안하면 파이널 못간다고 생각합니다. 어빙은 반지에 큰 가치를 두는 선수도 아니죠

2021-01-14 09:57:12

저도 우승후보 1순위라고 봅니다. 상대팀이 막는 게 불가능할 정도라고 봅니다.

약점이 있지만 장점이 크죠. 어빙은 나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2021-01-14 09:57:34

레이커스보다 약해보입니다.
뎁스에서 비교가 안되고,어빙과 하든이 공조가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1-01-14 10:01:55

어빙은 과연 시즌의 몇 퍼센트나 소화할 수 있을까요? (건강, 멘탈)

 

근데 뭘 거나요? 

Updated at 2021-01-14 09:59:14

이 조합으로 팀을 유기적으로 만들고 우승까지 하면 이제 정말 NBA에 안되는 조합은 없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넷츠에 반지원정대가 모일 수준인가요? 반지원정대를 같이 모집하는 레이커스 클리퍼스가 있고.. 뉴저지의 기후도 별로고.. 팀 캐미도 별로인데..

2021-01-14 10:00:24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la만치나 뉴욕은 무시못하죠

Updated at 2021-01-14 10:02:14

조심스럽게 거부합니다

2021-01-14 10:00:56

듀란트는 만능열쇠같은 핏이긴 합니다만 역대로봐서 어빙하든같은 조합이 시너지 잘내는건 본적이 단한번도 없네요. 털듀+건실한 롤플레이어보다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빙 트레이드각이 세게 나오지 싶네요. 아마 털빙은 최대한 안겹치게 뛰도록 출장시간 배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01-14 10:02:28

빅3는 정말 리그 최강이죠. 다만 우승하려면 뎁스도 중요한데 어떻게 굴러갈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2021-01-14 10:02:59

부상,벤치뎁스,팀 합의 문제가 남아있지요. 세가지가 해결되면 의심할바없이 우승권팀이죠

2021-01-14 10:05:21

빅3는 결국 롤분배, 합을 어떻게 맞추느냐더라구요.

잘 맞아진다면 우승 가능하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1-14 10:06:33

 정규시즌 1위는 못해도 플옵에서는 굉장히 강력할 것으로 보기때문에 벤치문제는 플옵으로 갈수록 영향력이 떨어지는 것이니 부상관리만 잘하고 4번시드안에만 들면 레이커스하고도 해볼만하고 동부 우승은 거의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21-01-14 10:06:11

정신 멀쩡한 어빙이라면 모를까 현재로 보면 물음표인거 같네요

2021-01-14 10:06:59

3명다 어마어마한 선수지만 3명다 건강한 상태로 시즌 시작했다고 해도 이정도 잔여 멤버 가지고 우승할수 있는 확실한 조합인지 모르겠습니다. 애매하게 뭉쳐놔서 밸런스가 맞을지. 공수 밸런스나 롤 분배나 

Updated at 2021-01-14 10:18:30

글쎄요. 네임밸류에 비해 이상하리라만큼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적당한 수준의 경기에서는 재능의 합으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도 있겠죠. 

그러나 우승에 다가갈수록 팀 케미스트리가 정말로 중요한데, 과연 에고가 강한 셋이서??

특히 어빙은 르브론도 껴안지 못한 선수인데, 그 어떤 선수, 감독의 리더쉽이라도 핸들링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어빙이 선수 위에 올라설 만한 리더의 깜냥은 어림도 없구요.

또한 플레이 스타일을 볼 때 세명의 선수가 시너지가 있을까도 매우 의문이네요.

기대 이하의 케미를 보이다가 막장 스토리로 이어지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1-14 10:26:36

우승은 선수들 이름값으로만 되는건 아니죠..
예전에 LA레이커스가 내쉬-코비-아테스트-가솔-하워드 이 조합으로도 우승 못했습니다..
NBA게임에서라면 우승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