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비교 시리즈] 위대한 선수들의 위대한 16년

노란색-1등, 회색-2등, 주황색-3등

카림 압둘자바-PER, WS, EFG(3점 미포함) 16시즌, 커리어 첫 17시즌 중 83-84 시즌만 제외 20-20은 모제스 말론 기록 조사하다가 추가하였고, 그는 프로 첫 18시즌 야투성공률 탑 10위 안에 들었음. 

아쉬웠던 점-74-75시즌과 81-82시즌 올 느바 탈락

칼 말론-자유투 득점

13년 연속 23+득점에 리그 10위 안에 들던 시기의 말론은 자유투 시도와 성공 부문에서 최소 양 부문 모두 3등 안에 드는 괴력을 보였고, 2001년 큰형님 모제스 말론의 생일 다음날 그의 자유투 득점을 경신함으로써, 동생다운(?) 예를 갖추었다.

아쉬웠던 점-자유투 10000득점 실패, 통산득점 1위 실패.

모제스 말론-공격리바운드

NBA 입성 후 첫 16시즌 모두 공격리바운드 부문에서 10위 안에 들었던 모제스 말론은 평균 공격리바운드 1위를 8년 연속 달성하였고, 커리어 평균과 누적에서 모두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100포제션 리바운드는 디트로이트 공장장 두명에게 밀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에 대한 일대기는 내년 그의 서거 6주년 기념으로 올릴 예정이다. 80년대 농구를 보셨던 농구 전문가님께 첨삭지도를 받아서 올릴 것이다. 8/8/3시즌으로 구분해서 올릴 것이다. 하필 6주년인 이유는 그가 제일 잘했던 더블더블왕 6회, 리바운드왕 6회를 기리기 위해서이다.

아쉬웠던 점-92-93시즌 도중 디스크 협착증으로 인해 통산 순수(?) 더블더블 1위 기회를 날려버리고  이후 2년간 기록경신을 위해서 의미없는 시즌들을 소화함으로써 시즌 평균 기록을 크게 감소한 점을 들 수 있겠다.

샤킬 오닐-야투율

1500분 이상 뛴 시즌에 그는 야투성공률 1위를 10회 달성하였고, EFG는 6회 1위를 달성하였다. 자유투만 좀 좋았으면 3만점을 넣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06-07시즌 절반을 날려먹은 시즌 이후 소속팀에게 애물단지가 되면서 자기와의 싸움에선 패했지만, 1000경기 넘는 경기수에서 야투율 10등 안에 드는 시즌을 만들고 은퇴한 점은 칭찬할 만 하다. 야투율 10등 13시즌 이상 1000경기 이상 진입자는 카림, 윌트, 샼 3명이 전부이다.

존 스탁튼-어시스트와 BPM(저번 자료 재탕)

르브롱 제임스-올 느바 16시즌, BPM, OBPM(15시즌 베스트로 꾸리면 VORP, OWS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