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 2기 빅3가

14년 이후로 갈매기가 부상이 없었다는 전제인가요?

그럼 3우승은 했을거 같은데요

저는 골스요.
좀 너무한다 싶을정도의 강팀이었던거 같아요

진지하게 골스랑 제대로 맞다이를 해볼 수 있었을 것 같네요. 갈매기는 러브가 제공할 수 있는 스페이싱은 물론, 러브가 빅맨진 중에서는 좋지 않은 공격코트에서의 골밑장악력, 디포이급 수비실력까지 갖고 있습니다. 엄청난 플러스가 되었을 거예요

커탐그 골스면 클블 우위같은데 커탐듀그 골스면 골스 승일것 같습니다

러브대신 갈매기가 아니라
그냥 갈매기가 추가되야지 맘먹는거 아닐까요.
듀란트 갈매기 이정도는 상쇄가 되야 뭘 하던가 하겠죠~~

아무리 그래도 햄튼5 골스는 힘들죠 듀랑 갈매기 동급으로 봐도 릅 어빙 둘이 나머지 커탐그를 이겨야는건데요

디그린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러브가 빠지고 담당일진 ad가 합류했다면 양상이 크게 변하겠네요.

 저는 윗분들이랑 생각이 좀 다른게, 당시 러브는 그린한테 거의 삭제되다 시피 했었습니다. 그게 오히려 그린한테  강한 AD로 바뀌면 일단 얘기가 좀 바뀌고, 그 다음에 수비력에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AD가 앵커역할을 제대로 해주면 르브론도 수비에 좀 더 힘을 쓸 수 있을 것이고요. 그래서 오히려 클블이 좀 유리하다고 봅니다. 5.5:4.5정도.

클블 약유리 봅니다. 오히려 파이널에서 승부가 비등비등해질 때 커리가 얼마만큼 하냐가 더 중요한 같더군요. 듀란트와 탐슨, 르브론과 갈매기는 상수로 두고 커리가 얼마만큼 터지냐 혹은 죽 쑤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갈린다고 봅니다.

공격에서는 한단계, 수비에서는 2~3단계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겨내기는 힘들어도 적어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을 것 같네요

클블이 이깁니다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러브와 갈의 차이는 3티어는 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