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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스 말론의 올타임 평가가 적절하다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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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01:10:22

모제스 옹의 경기는 당연 못본 30대입니다.

역대 시엠3회이상자 수상자 8인중에 1명입니다. 하지만 그 8인중 7인은 항상 올타임탑텐에 안착이 되있는선수들입니다.

유일하게 매체/팬들사이에서 거의 대부분 10위를 벗의나는 시엠3개이상의 레전드입니다.

보통 평은 어빙, 웨스트, 오스카와 묶이는듯한데 그중에서도 딱히 우위선점은 아니더라구요.

물론 1우승, 1파엠이 좀아쉬운건 있다보지만..

NBA 역사에 8명밖에없는 3타임시엠에, 느바에서 높이 평가받는 백투백MVP기도한데..

생각보다 낮은랭킹이 적절하다보시나요?

ABA시절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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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9-30 01:34:27

저도 항상의문입니다 top10에는 아쉬운 커리어라도 현재 커리, 듀란트보단 확실히 높은 커리어같은데 말이죠 굳이 말하면 팀이 22-26팀 정도 시절이고 우승이 적고 스타성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네요

Updated at 2020-09-30 01:50:15

제기억이 틀릴수도 있는데 3타임 mvp치고는 mvp쉐어가 낮았던걸로.. 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 검색해도 없는거 보니 잘못된 기억같네요.
또 우승도 1번뿐인게 가장 크지 않나 싶어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300444&sca=&sfl=wr_subject&stx=%EB%AA%A8%EC%A0%9C%EC%8A%A4&sop=and&spt=-404958&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375823&sca=&sfl=wr_subject&stx=%EB%AA%A8%EC%A0%9C%EC%8A%A4&sop=and&spt=-404958&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2020-09-30 02:15:39

모제스는 ABA에서 단 두 시즌만 뛰었고, 전성기 프라임 타임은 모두 NBA에서 보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모제스가 ABA에서 뛰었다는 것 때문에 평가에서 손해를 본다는 생각은 하기 어렵습니다.

Updated at 2020-09-30 02:30:17

굳이 플옵을 떠나서 봐도 3mvp지만 mvp share나 퍼스트팀 갯수는 3회인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이라...(쉐어나 퍼스트팀 모두 MVP 1회 수상 선수증 코비,샼까지 갈 필요 없이 하든,듀란트보다도 낮으니..)


올타임 투표에서 현지 기자나 매체들이 선수 비교에서 이 선수는 이선수보다 mvp share가 낮아서 낮게 평가 받아야 된다 이런식의 이유를 드는 건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다 반영 되어 지고 있다고 생각 되네여

만약에 모제스말론옹이 퍼스트팀도 10개 가까이 되고 mvp에 가까운 활약을 좀 더 많이 했으면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20-09-30 04:54:42

78년부터 83년까지가 사실상 최전성기였고, 83년 우승 이후 다음 시즌에 팀은 1라운드 탈락을 했고, 모제스 말론의 퍼포먼스는 부진했습니다. 이후 벅 윌리엄스와 네츠에게 패한 다음시즌부터 말론은 더블더블왕 6연패가 끊어졌고, 다신 더블더블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괜찮은 수비와 역대급 파울관리능력을 가지고 내구성도 좋았지만, 인게임 능력의 대부분이 득점과 리바운드(공격)에 능력치가 치중이 된 스타일이라 더블더블왕을 못하게 된 순간부터 매력도가 급감하였고, 리바도둑 바클리를 떠나가도 그 숫자는 옛날로 회복이 안되었습니다. 잃어버린 3년도 말론을 저평가하게 된 큰 이유인데, 16년차에 그가 쌓은 누적 더블더블이 890개였고, 빅E가 쌓은 숫자와 동일했고, 윌트의 순수(트리플더블 제외한) 더블더블 횟수가 890개여서 그들이 니가 한개 더 이상 못하면 우린 너를 순수(?) 더블더블 1위로 인정 안하겠다고 우겨서 억지로 뛴 걸로 사료가 되구요.. 이건 제가 내년에 모제스 말론 서거 6주년 기념으로 내년 9월에 글을 하나 쓸 예정입니다. 말론 관련 자료가 2개 모자란데, 그때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글 올리기 전에 그 시절에 농구를 보신 분의 사전검증을 미리 받고 다듬고 다듬어서 올릴 겁니다. 의욕과 열정이 넘쳤던 8년/하락세 8년/잃어버린 3년 순으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더블더블왕 6연패하던 시절의 말론은 77-71-74-71-73-61개의 더블더블을 78년부터 84년까지 하였습니다. 종목은 다르지만 제한된 능력치로 다재다능하진 않았지만 전문분야를 극대화해서 최정상에 올랐던 올리버 칸과 비슷했다고 봐야죠. 최고의 무대 우승 이후에 내려온 것도 비슷하구요..

2020-09-30 10:15:30

올리버 칸..

적절한 비유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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