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샙과 그랜트 안터지면 집니다..

밀샙도 85년생으로 르브론이랑 1살 차이네요. 

해리스도 한경기 정도 터지면 좋겠죠

오늘 밀샙은 마지막에 3점말고 득점을 본 기억이 없네요...

그랜트가 첫경기 이후로는 잘 해주는것갗긴 한데 아무래도 밀샙이 아쉽네요
중립팬 입장에서는 동서부 둘 다 7차전까지 가면 좋겠습니다

플럼리 자리에 5분이라도 볼볼을 써보는게...
요키치 있던 자리에 들어가니 공격에서 너무 답답하더군요

요키치는 골밑공략이 어느정도 되는데 밀샙은 레이커스 골밑을 공략하기 좀 버거워 보이더라고요

그랜트가 3차전이후 자신감을 회복한 느낌이라 오늘도 17득에 효율도 좋았죠 문제는 밀샙 해리스 마포중에 좀더 터져줘야 하는데 상황보면 차라리 마포주가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게..물론 그랜트도 갈매기 릅

막으면서 생산성 보여주고 있지만 밀샙은 나이가 있으니 공격에선 힘들어 보여서 그대신 수비를 해주고 

있어서 이해는 갑니다 다만 해리스가 참..딱히 레이커스에 대단한 가드 공격수도 없고 수비에서의 부담도

유타나 클립전보다 상황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슛이 안들어가요 와오든 오픈이든 그러다보니 굳이 원드리블

미들점퍼나 돌파를 섞게 되는데 이게 딱히 생산성이 나오는거 같지도 않고 벌써 4차전인데...플럼리는 그냥

본인의 리듬이나 자신감 이런게 안보입니다 공격 적극성 자체가 없어 보여요 식도패스 마무리나 공리 풋백

말곤 링커만 하는데 이게 링커만 하니까 막상 그게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도 않죠 

밀셉과 플럼리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