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맥밀란
현재 인디애나 감독
이타적인 플레이어의 아이콘이네요
어떤싸움을 해오신겁니까...
뜬금없이 이 댓글 왜 이렇게 웃기죠...
그 때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살과의 싸움에서 처절하게 패배하고 계십니다.
공격보다는,스틸 개수에도 나타나지만,대단한 백코트 수비수였습니다.두명의 핸들러 쓰길 좋아하던 조지 칼의 농구에서,페이튼과 콤비로 무시무시한 1선 압박을 보여주었어요.
경질 돼서 이젠 전 감독이네요. 독특한 기록이네요.
아 맞다!! 한달전쯤 기사 본거 같네요
어시스트는 개당 2점 이상의 포인트를 발생시키니깐 득점의 두배 이상의 점수네요
제목만 보고 떠오른건 타이론 보그스인데,득점이 어시스트보다 130개 정도 많네요.
폭풍 2어시스트... 생각나네요.
특급 도우미
브레빈 나이트도 생각나서 보니 그래도 득점이 게임당 1.2개나 많네요;
이런 기록류의 최강자는 블록이 득점보다 많은 마누트 볼이죠
허슬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엄청난 수비수, 이타적인 플레이메이커이자 라커룸에서 최고의 리더였죠.
괜히 별명이 "Mr. 소닉스"가 아닙니다. 시애틀 팬이라면 누구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가장 모범적인 선수의 전형이었습니다.
영구결번이라는 취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프랜차이즈 스타기도 하죠.
어떤싸움을 해오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