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맥스급 계약은 트레이드 논의가 없었으면..

Comments

2020-09-20 21:03:23

스타들 트레이드 얘기가 그만큼 얘기하기가 흥미로운 주제니 그거 자체를 막을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한다고 그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데 큰 의미 부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20-09-20 21:03:40

뭐 막상 서브룩도 트레이드돼서 온건데요...

2020-09-20 21:04:03

반대도 있죠

우리팀 전력 좀 올랐으면 좋겠는데 팀에서 좋은 선수 넣기 싫으니까 니네 팀에 얘 좀 후려쳐서 우리 쩌리급이랑 바꾸자

이게 싸움은 훨씬 많이 나는 것 같아요

2020-09-20 21:06:35

그것도 맞죠. 트레이드글 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플옵에서 대놓고 못한 선수 트레이드글은 너무 가차없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2020-09-20 21:04:48

파이어의 주제가 되고 있는 서브룩이 특히나 극단적으로 평가가 나뉘는 선수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선수에 대한 트레이드가정글은 앞으로도 계속 파이어일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9-20 21:10:20

동의합니다. 저고 사실 서브룩이 한 10밀 선수라 하면 욕먹을 논의도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40밀이나 되는선수가 트레이드되면 서로 어느 정도의 자원이 오가는지 아니까 더 파이어가 나는거죠.

Updated at 2020-09-20 21:08:29

트레이드 글 자체로 파이어가 나진 않습니다. 트레이드에 대한 반응이 좋다 나쁘다 선을 넘어설때 그걸로 파이어가 나죠

2020-09-20 21:10:55

35~40밀 선수면 선 안넘기가 더 힘들죠.

2020-09-20 21:11:06

대형매물을 물어오려면 보통 작년 ad, 폴조지처럼 팀이 가진 걸 탈탈 털어내줘야 하는데

파이어가 나는 트레이드 글들은 응원팀의 주요자산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로 샐러리 맞춰서 대형매물을 응원팀으로 데려오는 식이 많더군요.

오늘은 예외적으로 웨스트브룩이 워낙 뜨거운 감자라 그런 거 같고.

2020-09-20 21:13:52

그 경우와 우리팀 악성계약<=>너네팀 혜자계약
이런 류의 글도 종종 봐서 하는 말이죠. 특히 서브룩처럼 구단 샐러리를 잡아먹는 선수면 더욱요

2020-09-20 22:44:42

사실 서버럭 월 같은 악성계약은 트레이드가 힘들어서
굳이 거론할필요가 없긴하지만
재미로하는정도여야하는데 서로 기분만상하게되는..

2020-09-20 23:40:19

재미로 한다는 사람들 보고 팬들이 조롱이라 느끼는게 더러 있는거 같아요.
뭐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맥스급 계약의 트레이드설 자체가 조롱의미가 아니면 드물다고 생각해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