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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생각의 차이가 많은분이시군요

독특하시네요.. 하향평준화를 더 원하신다니.. 저는 브라운관으로 봐도 좋으니까 관중 꽉 들어찬 기운을 좀 느껴보고싶네요

코트 옆에 관중들 & 카메라맨들 없으니 좋더라구요.

선수들이 루스볼 잡으러 갈때 부상 위험이 적어져서요.

보기에도 코트가 넓어보이고 덜 갑갑하구요.

좀 당황스러운 글이네요.

내가 못즐기는걸 저들도 못즐기니 행복하다 뭐 이런 말씀이신가요?

(플옵에 한정해서) 이동 거리에 따른 피로도 이슈와 홈코트가 없기 때문에 홈콜 논란이 자동적으로 사라진 게 경기에 집중하기 더 좋아진 것 같네요. 뭐 판정이 한쪽으로 살짝 기우는 것 같은 느낌이 아예 없진 않지만 말이죠 :-)

nba 직관하는 것이 미국인들의 수많은 혜택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니깐 존중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관점이네요. 저는 솔직히 왼전 놀부심보라고 느껴지네요. 미국이 전세계에 스포츠를 nba만 가능하게 하고 미국 외에는 다 중계만 봐야하고 직관하지 못하는 그런 시대라면 이해할 수 있겠네요.

위험하고 굉장히 삐뚤어진 사상이시네요.

내가 못 즐기니 다 안된다는 생각이

참 애들같습니다.

농구 볼 시간도 없이 일해야 하는 사람이

농구 볼 시간 없으니 없어져야 한다고

하면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kbl을 직관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우월한 혜택을 받았던거 반성합니다~ 

색다른 카메라 워크라든지 아니면 선수들이나 코치진의 육성을 듣기 쉬워진 면 때문이라면 모르겠는데 본문에서 말씀하신 건 그냥 놀부심보 아닌가요 

"다같이 현장감있게 즐기자"가 아니라 "다같이 현장감없게 즐기자"라는 건가요.. 굉장히 독특하시네요

이런 의견은 처음 보네요. 필자가 한국인이라 nba 직관을 못 가니 미국인들도 국내 스포츠 직관 못한다고 통쾌하다라.. 미국 생활 접고 작년에 귀국했지만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제게는 이분 글들이 다 황당하게 느껴지네요

미국인이 미국농구 직관하는데 지구 반대편 한국인이 왜 배가 아프고 불쾌해요. 희한하신 분이네요. 모든 관중이 같은 색 티셔츠를 입고 슈퍼스타의 샷 하나에 일제히 열광하던 보통때의 플옵이 너무 그리울 뿐입니다.

(물론 중계권이 더 큰 금액이지만) 고가의 티켓값내는 사람들덕분에 구단이 운영되고 그래서 지구반대편의 우리도 수준높은 경기를 편하게 볼수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신기한 관점이네요.
우리 모두 평등하게 그냥 티비로만 보자!

보스턴 팬으로서 필라델피아의 후덜덜한 홈 기록을 보면 분명히 1차전이 훨씬 더 길어질 수 있었기에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없었던 버블 안이 좋습니다

한국에 살아도 미국 가서 농구 경기 보고오는게 어렵지는 않죠. 저는 작년에 덴버 vs랄
클리퍼스 vs 피닉스 직관하고왔네요.

죄송합니다만 이해가 전혀 안되는 발상 같습니다 재산이 많은건 혜택이니 사유재산을 없애자는 것과 다르지않아보입니다

새로운 의견을 보게 되어서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놀랍네요.

NBA라는 무대를 모든 이들이 볼 수 없기에, 생생한 방송을 실시간으로 모두가 볼 수 없기에

TV를 통해서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그것들을 전달해주고 있는 현시대,

누군가는 즐길 수 있고 누군가는 즐길 수 없는 것들을 모두가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현 문화,

소수만 즐길 수 있고 다수가 즐길 수 없을 바에는

모두가 즐기지 못하는 게 낫다라고 말씀하심은

nba 게시판을 보면서 처음 보게 되는 당황스러운 글이네요. 

개인적으로 NBA경기를 시청하면서 선수들과 관중들이 소통하는 장면,

클러치에서 쏟아지는 관중들의 환호와 그에 따라 갈리는 희비,

이런 것들을 디지털 매체를 통해 대신이라도 느낌으로써 큰 기쁨을 느껴왔는데

저와는 많이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필자께서 말씀하신 세계 최고의 대국 사람들, 고가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사람들

그들이 과연 아무런 것도 없이 그것들을 하게 되었을까요??

티켓을 사기 위해 그에 응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얻은 것들 일 텐데

본인(어떠한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은 얻지 못하니 그것은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시다니...

편하고 즐겁게, 큰 자본의 혜택으로 NBA를 관람하시길 응원합니다.

아까도 서브룩이랑 kbl엮으시면서 서브룩팬은 물론이고 kbl팬들까지 상처받게 하시더니 이번에도 또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안되는 글을 쓰시네요ㅜㅜ 어그로라면 멈춰주세요

제임스를 재임스라 표기하시는 게 으윽... 고..고쳐주고 싶다..

계속 버블에서 경기하면 NBA는 망할 것입니다. 구단들이 직관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이 엄청나고 그래야 광고료도 더 나오죠. 당장 내년도 버블때문에 샐러리캡이 축소되는데요. 

그리고 내가 좋아서 못하는 것을 남이라도 하면 좋지 않나요. 퇴근하시고 NBA를 편하게 보시고 싶으면 퇴근하시고 풀영상을 보시던가 북미로 이사가세요.

저는 관중들 동시에 손올리는걸 좋아해서..

물론 개인 의견의 자유는 있지만, 내가 못 즐긴다고 해서 남도 못 즐기는 게 좋다 이런건 좀 아니라고 봐요... 코로나라는 큰 재난이 끝나서 관중이 들어올 수 있으면 선수들도 더 좋아할 거고, 예전처럼 관중 리액션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재미 요소도 많을거고요.

클러치에 빅샷이 터지거나 경기중 멋진 무브가 나왔을때 관중의 환호성이 없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입니다. 관중이 많으면 비록 영상으로 경기를 시청하지만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