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조지는 어째 기복왕이 되어가네요

근데 사실 인디복귀때부터 조지는 고점도 높고 저점도 낮은 기복형 플레이어였죠

오클 2년차때는 그 고점을 유지하는법을 알아낸 것처럼 보이더니 이번시즌은 또 영 아니네요..

폴 조지는 선수생활 이어나가는것만으로도 이미 존경스럽다 생각합니다

원래 이정도 선수였고 작년이 플루크 아니었나싶네요.오히려 수비는 점점 퇴화하는 것 같아요

기량하락은 부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폴조지같이 기복이 심한 경우는 그냥 멘탈이 문제같아요.
7차전 4쿼터에 빽차날리는 거 보고 더 확실해짐

 공격이 너무 점퍼 위주라... 

다른 공격옵션 좀 늘렸으면

원래 기복이 심하긴 했는데 이번 시즌은 멘탈도 좀 흔들렸던것 같아요. 아마 오프시즌에 욕 많이 먹은것도 있고 팀이 전체적으로 공공의 적같이 되니까 그런것도 영향을 받은 것 같구요. 피지컬적으로도 준비가 덜 된것 같아요. 지난시즌 많이 개선되었던 핸들링과 골밑마무리가 다시 안좋아졌는데 아마 오프시즌동안 양어깨 치료 때문에 상체운동이 안되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다음 시즌에는 준비 잘되어서 MVPG의 모습을 찾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래알 팀이 하나가 되길 바랍니다.

다른걸 몰랴도  말을 좀 가려서 했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가치를 깎아 먹는거 같습니다 

굉장히 진중한 이미지였는데 올해 오만정이 다 떨어 졌습니다 되도 않는 핑계도 그렇고요 

덴버한테 지고 나서도 올해 우리는 우승 못할줄 알았다 호흡이 안맞았다 이런 인터뷰는 왜 한건지 모르겠어요

레이커스만 해도 카와이 기다리다가 망하고 다른 롤 플레이어로 7명 정도 바뀌었습니다 

핑계만들지 말고 그냥 입을 다물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비는 괜찮은데 공격에서 기복이 너무 심해졌어요

멘탈이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올해 보여준 모습 플옵때 모습은 정말 실망 스러웠습니다 

시즌이 결국 이렇게 마무리됐으니, 지난 시즌(특히 전반기)이 플루크였다고 봐도 무방하죠. 실제로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지금까지 평범하게 기복있는 폴 조지 였으니까요.

림어택이 약한 스윙맨이라 결국 커리어 내내 솔리드한 모습을 못 보여주겠네요.

다만 수비는 아직 클래스가 살아있다고 봅니다. 리듬이 깨져서 집중 못할 때가 가끔 있을 뿐이지, 여전히 좋은 윙디펜더라고 생각되네요.

원래 기복 있었고, 부상 전에도 돌파 보다는 점퍼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려는 단점이 분명하게 있었습니다.

원래부터 폴기복씨였습니다.

조지는 수비에도 기복이 있는 폴기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은 좀 조심했으면....

멘탈이 약한데 나는 강하다 나는 강하다 스스로 주입하다 그게 깨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부상전부터 기복심했고 okc 시절에도 경기별 야투율보면 편차가 엄청 큽니다. 농구선수인데 야구선수가 슬럼프를 겪는듯한 모습으로 시즌 초중후반이 모두 다른선수.

 작년이 피크였던거죠. 원래 기복 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