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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vs 밀샙 (game 5) 트래쉬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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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3:50:27

 

마커스 모리스는 클리퍼스가 56-40으로 이기고 있던 5차전에서

폴 밀샙에게 `집에 갈 준비나해` 라고 했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역사가 되었죠.

 

짧은 지식으로 번역해보았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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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0-09-17 13:51:55

중복자료이거나 틀린 번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020-09-17 13:52:12

크크크크크크크크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같은 녀석이네요 진짜

2020-09-17 13:52:22

모적모 인가요

 

아 어제 SNS부터..

2020-09-17 13:52:40

밀샙 : 응~버블이 내 집이야.

2020-09-17 13:53:39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3쿼터에 농구로 맞받아친
이날의 밀샙은 베테랑의 품격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모멘텀을 온몸으로 지켜낸 순간..

2020-09-17 13:55:28

바꿔 이야기하면 고산지대 아닌 곳에서 뛰는 핸디캡을 가진 덴버선수들에게 모리스가 에너지를 불어넣어준 셈이네요

2020-09-17 13:55:21

아 너무 웃겨

2020-09-17 13:59:52

결국 "내가 집에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가 되어버렸군요.

2020-09-17 14:06:32

5차전 저때부터 밀샙이 버닝하면서 역전이 시작됐죠.
1라운드에서는 돈치치 자극해서 시리즈 길어지게 하더니.. 클리퍼스는 하클리스,1라픽,1라픽스왑,2라픽 주고 반년이라도 쓸려고 데려온건데 안좋은 영향도 많이줘서 안하는게 나은 트레이드가 됐을거 같네요..

2020-09-17 16:09:23

결국 자기 얘기가 돼버렸네요;;

2020-09-17 16:13:24

 이래서 밀샙이 3쿼부터 폭발했군요. 밀샙같은 베테랑은 건들이면 역효과만 나는데..

2020-09-17 17:24:30

이 친구는 역시 인성이 글러 먹었어요. 선즈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2020-09-17 23:00:51

롤플레이어가 팀의 강력함을 본인의 것으로 착각하고 입을 터는순간 좋은 결과가 나온적이 거의없죠. 본인 가방은 잘싸고 나왔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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