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은 리그 1년차부터 리그 탑급 선수로 뛰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계약을 보니까 루키스케일 때야 그렇다 치더라도 2시즌만 30밀을 받았고
나머지는 3~4밀 정도네요.
물가 상승분을 고려했을때 당시는 맥시멈이 3~4밀 정도였나요?
아니면 부수입이 더 많으니 페이컷을 한건가요?
그리고 워싱턴 시절은 1밀밖에 안되는데 이때는 베테랑 미니멈으로 뛴건지 궁금합니다
당시는 지금과 달리 연봉시스템이 좀 체계적이지 못했습니다. 신인때 바로 장기계약들어갔죠. 실력과 연봉이 비례하질 못했습니다.그래서 드래프트 순위가 굉장히 중요했구요. 드렉슬러같은 경우 10년간 포틀랜드의 에이스였는데 단 한번도 팀내 연봉 1위를 못해봤습니다.
선수들 연봉이 본격적으로 오른 것이 90년대 중반쯤인데 그래서 그 이전에 장기계약되어 있던 선수들은 모조리 피봤죠. 숀캠프같은 경우 샤크수비용으로 데려온 몸빵센터보다 연봉이 낮아서 팀과 불화가 생겼고 그때문에 트레이드됬고 올스타포워드인 피펜도 갓 신인인 쿠코치보다 연봉이 적어서 불만이 가득했었죠.
스카티 피펜의 당시 계약상황입니다. 조던도 싼편이었지만 피펜의 더 안습이죠.https://m.blog.naver.com/thirdbad/220723565967 그리고 이건 조던의 라이벌중 한명이었던 클라이드 드렉슬러의 계약상황. https://m.blog.naver.com/thirdbad/220596268245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개판이었습니다.
당시는 지금과 달리 연봉시스템이 좀 체계적이지 못했습니다. 신인때 바로 장기계약들어갔죠. 실력과 연봉이 비례하질 못했습니다.그래서 드래프트 순위가 굉장히 중요했구요. 드렉슬러같은 경우 10년간 포틀랜드의 에이스였는데 단 한번도 팀내 연봉 1위를 못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