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탁턴은 우승을 못한 선수인가? 못할 선수인가?
All-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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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8-05 10:49:49
제목이 존 스탁턴이긴 하지만 사실 일반론을 얘기하기 위해 꺼내든 선수입니다.
마땅히 떠오르는게 스탁턴이라 한번 꼽아본 것 뿐이고...
존 스탁턴.
역대 포인트가드 순위를 꼽았을 때 아무리 넉넉히 잡아도 Top 5.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Top 3로 보는 선수.
역대 총 어시스트 1위. 총 스틸 1위. 평균 어시스트 2위 등등 그를 수식할 수 있는 기록은 워낙 유명하니 생략.
존 스탁턴은 우승을 못한 선수였을까요? 못할 선수였을까요?
전자로 분류한다면 그는 역사에 손꼽히는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였지만 본인의 기량이 아닌 다른 변수 때문에 우승을 못한 선수일 뿐이므로 우승 0회가 그의 가치 판단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부당할 것이고
후자로 분류한다면 그는 어찌보면 단순히 오래 뛴 선수에 불과합니다. 팀을 우승시킬만한 능력은 없던 선수이고 플옵에서 결국 패배자로 남았던.
요 몇년사이 우승했냐 안했냐, 혹은 1회냐 2회냐 3회냐 5회냐 등으로 선수를 줄세우는 경향이 매우 늘었더군요.
이런 케이스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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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의 문제는 아니죠. 당장 '그' 조던만 아니었으면 1-2회 우승은 했을지도 모르는 선수인데요.
저도 요즘 여러모로 우승으로 줄세우는 추세 자체에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