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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긴스가 5년 150밀 계약을 맺는다면 오버페이일까요?

하킴 올라주원
  2485
Updated at 2017-08-05 05: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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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등의 면에서는 의외로 정체되어있지만

득점력의 가파른 상승세를 고려했을때

 

5년 150밀을 오퍼한다고 해도 그것은 오버페이는 아니고

적정페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올해 위긴스의 스탯은 

평득 약 24점을 해주는 버틀러의 합류로 인한 영향 (위긴스의 볼소유 시간 감소)

득점수치는 아무래도 조금 떨어질수 있으나

 

득점을 덜하는 대신 남은 에너지로 리바운드, 수비 스탯쪽을 상승시키는

시즌이 될수있지않을까 전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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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클러치와함께라면
2017-08-05 05:45:38

지금처럼이면 오버페이라고 생각합니다. 득점 외 생산성 효율성이 안좋아서...위긴스의 스텝업이 전제가 되어야겠죠.

영점사초
Updated at 2017-08-05 06:35:31

평득 23점을 넣는데 per가 16점대인 선수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효율이 떨어지면 슛 쏠 기회를 줄여야하는 게 정석이겠죠.

 

말씀대로 티크와 버틀러가 가져가는 포제션만큼 다른 곳에서 기여한다면 나이나 건강을 볼 때 괜찮은 계약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당장 지금의 기준으로는 오버페이라고 봅니다. 아니, 오버페이 보다는 오히려 그대로 쭉 가면 팀 전술 운용에서 살짝 골치아픈 존재가 될 수 도 있죠. 포제션은 많이 잡아먹는데 승리에 도움은 안되는...

 

이제 본인이 다른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죠.

 

 비슷한 23점대 득점대 선수들의 PER를 보면

 

지미 버틀러 25.1

폴 조지 20.2

앤드류 위긴스 16.5

 캠바 워커 21.3

 존 월23.2

 브래들리 빌20.1

 CJ 맥컬럼19.9

 

 (23점 평득 선수 중에서 득점 순 차례)

 

특히 영건 3번포지션 라이벌인 쿰보는 22.9평득을 하면서 per 26.1을 기록했습니다. per만 비교하면 이미 위긴스와 레벨 차이가 4티어 간극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벌어졌죠.

폴과마레
Updated at 2017-08-05 07:12:36

위기의 슛 쏠 기회랑 per은 크게 관계 없죠. 위기 per 낮은건 득점 외 나머지 스탯이 부족하니까 낮은거고요. 클레이 탐슨도 22.3점을 넣었고 슛을 18개 정도 쐈지만 per은 17.4였죠. 근데 누구도 탐슨보고 슛 더 적게 쏴라고 하진 않습니다. 뭐 ts가 5% 정도 차이나긴 하지만 위기도 리그 평균은 되는 정도의 슛팅 효율을 보여줬고요.

영점사초
2017-08-05 07:37:17

전에도 한번 올리긴 했는데, 위긴스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웨스트부룩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슛을 시도한 선수고, 또한 두번째로 많은 슛을 놓쳤습니다. 현재의 위긴스 기량이라면 게임당 15회 안팎에서 슛시도를 멈춰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는 에너지를 다른 부분에 쏟아부어야죠.

폴과마레
Updated at 2017-08-05 08:10:22

티그, 버틀러의 합류로 슛 시도는 자연스레 줄어들겁니다. 에너지를 다른 부분에 쏟아야한다는 것도 동의하는 바이구요.

 

다만, 지난 시즌 위기는 경기당 19.1개의 슛을 쐈고 그 위로는 러스, 갈매기, 커즌스, it, 릴라드, 어빙, 드로잔이 있네요. 2번째로 많은 슛 시도는 아니었습니다. 출장 시간 대비라면 위기보다 더 많은 슛을 쏜 선수들도 당연히 있고요.(위기 평균 37.2분 출장, 36분 기준 리그 16위) 팀 내 1옵션이다보니 슛 시도가 많은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영점사초
Updated at 2017-08-05 08:16:35

1570회 총 시도 숫자 2위 맞습니다. 리그에 30개 팀 1옵션중에 웨스트부룩 다음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이 슛을 쐈다는 게 요지입니다.

861개의 슛을 미스한 것도 역시 리그 2위입니다.

 

말씀처럼 티그 버틀러 합류로 슛은 줄겠죠. 그럼 위긴스의 장점인 평득이 내려갈 테고, 수비도 못하고, 리바운드, 어시도 못한다면 어떤 부분을 어필할 수 있을까요.

 

 오프 시즌동안 이 부분이 철저히 연습되어야 할 겁니다.  

폴과마레
Updated at 2017-08-05 08:16:53

총 시도 숫자야 2위겠죠. 리그 전 경기 출장인데요. 이 부분은 오히려 고평가 받아야죠. 아주 건강한 선수라는거니까요. 건강하지 못해서 가치가 떨어지는 선수가 수두룩 빽빽합니다. 

영점사초
2017-08-05 08:17:24

 네 건강한 거 인정합니다.

코코넛
2017-08-05 09:24:28

위긴스가 팀내에서 스코어링 스킬셋이 제일 좋은 선수라서 공격기회를 적게 가져가는 것도 좀 웃기는 상황이긴 합니다. 위기가 나름 외곽슛이 많이 늘면서 포스트업-미드레인지 게임-3점(스팟업) 이렇게 다양하게 공격을 해낼 수 있는 선수거든요.

저는 버틀러-타운스보다도 위긴스가 가진 스킬셋이 낫다고 보는 입장이라 에너지를 다른데 쏟기보다는 온전히 공격에 다 쏟을 경우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즈 리드의 체지방
Updated at 2017-08-05 06:40:24

같은 연차로 비교했을 때

루디 게이보다는 낫고, 글렌 로빈슨이랑 비슷한데

지금 모습대로 가면 전형적인 비효율적인 스코어러로 남을까 걱정입니다.

이렇게 크면 5년 150밀은 오버페이죠.


카와이가 5년차인 24살 때 제대로 터지면서 올스타급으로 올랐을 때

저는 이 선수가 이렇게 스코어러로 성장할 거라고는 기대 안 했었거든요.

그런데 팀이 이 선수를 어떻게 키울 것이고,

팀 내에서 어떤 지위를 부여할 것인지와 같은 플랜만 구체적이면

이렇게 MVP급 선수가 나올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위긴스는 이미 타운스, 버틀라라는 양대 산맥이 있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현재 위긴스가 팀내에서 존재감을 가지려면 공 소유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득점을 올리거나

수비 부문에서 일취월장해야 하는데 이건 완전 다른 선수가 되라는 거랑 똑같아서...

코코넛
Updated at 2017-08-05 09:35:41

재밌는 사실은 위긴스는 사실 공을 놓고 플레이하는 편이 효율 올리기는 휠씬 좋은 선수일겁니다. 분명 풀업보다 스팟업을 더 잘 던지는 선수고, 약점이라고 지적되는 핸들링(픽앤롤)을 배재하고, 심플하게 받아먹기식 공격(컬-컷동선), 포스트업, 아이솔레이션 이렇게 공격루트만 짜줘도 더 위력이 올라갈 선수죠.

헌데.. 그렇게 되면 선수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의문이 생깁니다. 분명 최근의 리그 트렌드는 포워드 또한 핸들링을 해주게 되면 그 리턴이 상당히 크죠. 이런 측면에서 지난시즌의 미네소타는 위긴스에게 핸들러 롤을 몰아주다 시피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위기의 핸들링이 일취월장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경험을 충분히 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여담이지만.. 미네는 시즌 초 루비오에게 공을 안 쥐어주고 위긴스에게 리딩-핸들러 롤을 꽤 시켰던 팀이었습니다. 그래서 루비오팬들이 루비오 이렇게 쓸거면 다른팀에 틀드 시키는게 낫다고 주장했었죠...)

나즈 리드의 체지방
2017-08-05 12:57:10

코코넛님 말씀대로 저는 위긴스가 컷인 플레이와 오프더볼에만 집중해도 평득 20점은 쉽게 올릴만한 모든 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저의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역할은 조력자의 위치에 어울리는 것이기에 5년 150밀을 줄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위긴스가 이러한 역할을 받아들일지도 걱정입니다. 그런데 은근히 리더 욕심이 없는 거 같기도 해서...

코코넛
2017-08-06 05:15:39

저도 말씀하신 부분이 좀 염려가 되긴 합니다. 위긴스는 미네소타에서 조력자형으로 성장한다면, 팀의 미래는 상당히 암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기가 클러치 상황에서, 티그-버틀러-자말-타운스 이런 선수들 제끼고 고투가이 역할을 해내는 순간이 미네소타의 리빌딩의 거의 완성에 이르리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무조건 위기는 1옵션 자리 놓치면 안되요. 다만 뭐.. 그렇지 못하다면 이 프랜차이즈도 참 어렵게 흘러갈겁니다.... (개인적으로 염려되는 부분은 담시즌 분명 위기는 3옵션-벤치 스코어러로 갈겁니다. 이렇게 되었을때 자신이 1옵션자리를 싸워서 쟁취해야하는데 버틀러가 떡하니 있는 상황에서 이게 가능할 수 있을지.. 그리고 티보듀가 위기를 끝까지 믿어줄 수 있을지가 걱정이긴합니다)

 

분명 경기를 보면 위기는 멘탈이 마냥 떨어지거나, 유약한 이런 유형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클러치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이 패턴이 아닌 자신에게 공이 주어진 상황이라면 그냥 자기가 공격합니다. 타운스가 공달라고 해도 그냥 씹고 자신이 좋아하는 루트로, 자신있는 루트로 그냥 들어가버립니다. 이런거 보면 얘가 책임감은 있는 친구고, 어렵다고 공물리고 폭탄돌리고 이런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kyle korver
2017-08-05 06:54:34

지금 상태로 정체된다면 당연히 오버페이, 악성계약이라 보이구요.

미네소타가 맥시멈을 주는건 더 성장할거라는 기대치를 포함해서 주는거겠지요.

 

당장 17-18시즌 득점이 좀 줄어도 리바나 어시 아니..최소한 수비에서라도 발전을 보여주면서

per를 20정도로 효율을 보여준다면 맥시멈 안아까울것 같아요.

Misery
2017-08-05 08:01:41

저 정도 미친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으로 평균 리바운드 4개는 좀 많이 아쉽네요. 한 20-7-3 정도를 목표로 경기 스타일을 좀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Alamo
2017-08-05 09:45:13

리그에서 손 꼽치는 악성 계약이 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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