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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 진짜 명장이라 할 감독은 스포엘스트라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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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1:52:54

축구의 펩, 클롭같은 느낌의 명장은 스포감독 한 명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감독들은 보통 팀 전력 자체가 좋아서 딱히 엄청 잘한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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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5 11:54:43

폽은 들어가야죠

2024-04-25 11:57:55

요즘 친구들은 얼마나 대단한 감독 이었는 지 잘 모르더라고요...

20대 초반 엉성하게 NBA 입문 한 친구들은....

 

2024-04-25 15:06:55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르죠.... 만년 꼴찌팀 늙은 감독.... 

진짜 던컨 하나 짱 박고 잇몸으로 찢어 먹는 압도적인 감독....

2024-04-25 12:02:31

게인적으로는 폽이 꽤 압도적으로 감독 고트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좀 평가가 떨어진 거 같긴 하네요

2024-04-25 12:05:46

축구로치면 퍼거슨 같은사람이죠..
저는 첼시와 피닉스 팬이었던지라
둘다 짜증나면서도 감독 GOAT 인정합니다.
감독 형같이 하네..소리가 나오죠

2024-04-25 11:58:22

말론감독도 충분히 들어갈만하다 봅니다

2024-04-25 12:02:32
2024-04-25 12:01:55

폽은 S급 감독입니다. 

 

선수들의 능력치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감독이 프로스포츠업계에서 정말 극소수입니다. 

 

제가 본 감독 중에는  알렉스 퍼거슨 / 그렉 포포비치 정도입니다.  

 

스포엘스트라 감독은 선수 육성보다는 시스템을 잘 구축하는 감독 같구요. 

 

스포 감독도 매우 명장이죠.  

2024-04-25 12:05:36

닉널스 마이크말론 마이크브라운 감독들도 지략이 괜찮죠

2024-04-25 12:07:22


스포감독과 비슷하게 선수능력치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던 폽감독 빵감독

지금 평가는 심히 안좋지만 골스시스템을 만든 스티브커 

모두 명감독 같습니다. 

 

 

2024-04-25 12:11:05

폽이 있는데 스포뿐이라니요...스포보다 폽이 훨씬 윗급입니다...

2024-04-25 12:13:08

포포비치,커,말론,닉널스 등 명장들 많죠
확실한건 다빈햄은 절때 아님.

2024-04-25 12:14:52

스포가 독보적이라 봅니다
폽은 최근 모습보면 글쎄요

Updated at 2024-04-25 12:24:48

뭐가 됐든 현재로썬 스포엘스트라가 최고인 건 명백하고 전 우도카 정도가 그에 필적할 만하지 않나 싶네요

2024-04-25 12:21:41

커리어 폽>>스포

현재폼 스포>>폽 아닐까요

2024-04-25 12:21:48

팀 전력 자체를 말씀하시는 거면 펩도 빼야죠

2024-04-25 12:26:58

진짜 명장이다 하는 감독들도 팀보면 슈퍼스타 하나씩은 꼭 있는데 스포는 진짜 어디서 이선수는 g리그에서 데려왔나 싶은 선수구성으로 엄청난 성과를 내더라구요. 감독 고트 인정합니다

2024-04-25 12:48:51

원탑은 스포가 맞는거 같습니다.
뒤에 말론, 닉널스, 부덴홀저같은 감독들이 따라오는거 같고,
이후 감독들 중엔 우도카도 기대합니다.
윌 하디도 기대하긴 하는데 팀이 좀 올라와야,,,

2024-04-25 12:51:36

전 보스턴에서도 빵감독보다는 우도카가 더 나은 감독이라고 생각해서 빵감독이 최고에 견주어지는건 좀 의아합니다

2024-04-25 14:20:41

포포비치는 일단 논외로 둬야죠, 커리어 실적 자체가 명전을 넘어서 역대 탑3에 거론되시는 분인데 현직으로 계시다보니 뭔가 애매해지는 모양샙니다. 

 

30개팀 감독 중 아예 비교불능군으로 포포비치를 모셔두고,

 

나머지 29개팀 감독들(과 최근래 감독을 하시다가 지금은 안하는,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분들 포함) 중에서는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탑티어에 속할 겁니다. 그 티어에서도 top 1, 2를 노리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아무리 하위 전력->성적 창출 실적이 좋다고 해도, 실제로 우승하고 지금도 좋은 역량을 펼치는 마이크 말론, 닉 널스, (조금 지났지만 여전히 쎈) 릭 칼라일 등과 같이 묶이지 않을까 싶네요.

 

11~14 히트를 응원하면서 정이 들었던 만큼, 또 역량이 더욱더 끌어올려진 만큼, 스포 감독님이 다시금 우승 트로피 드는걸 꼭 보고싶네요. 

 

okc
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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