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생각이상으로 감독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팀이 있고 아닌 팀이 있는 거 같아요

지금 히트에 다빈햄이나 보겔이 감독이었으면 어땠을지 답 나오죠

저는 조금 더 미세한 조정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농구가 축구보다 더 감독이 중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농구가 축구보다 감독 역량이 중요하면 더 중요했지. 절대 덜 중요하다고 생각 안하는데..
현지에서도 그렇고 이상하리 만큼 감독의 중요성을 크게 생각 안하는 느낌이에요 

이번 시즌 골스보면 맞는말씀 같습니다. 상위권팀들로 가야될수록 감독의 역량 또한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올해 골스가 감독의 저조한 역량으로 떨어진 대표적인 케이스라 보구요. 물론 성적을 감독자체만이 잘못해서 그러는거다 라고 볼수는 없겠지만요.

사실 연봉에 드러나죠. 축구감독의 연봉이 농구 감독보다 높고 야구 감독들의 연봉은 드라마틱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명장소리 듣는 축구감독들은 리그 에이스급 이상의 연봉을 받고, 농구 감독은 준척급 연봉을 받으며 야구는 리그 평균 선수의 연봉을 받습니다.

축구는 감독의 최근에는 감독의 스포츠져, 메시급의 선수가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선수가 전술을 넘어서는 경우는 다신 오지 않을거져

농구는 한두명의 슈퍼스타가 전술 그 자체가 될 수 있는데 축구는 메시가 아닌이상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