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론조볼 영입 당시 화끈하게 달리던 불스 좋아했었는데 론조 볼 부상 이후로... (이렇게 보니 동부에서 좋아하는 팀만 클블, 그 시절 불스, 밀워키 등 많네요.) 아무튼 드로잔이 이 상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커리한테도 CPOY는 나름 의미가 있을법한 상이었을텐데 드로잔이 받게된다면 아쉬울 것 같습니다.
2024-03-29 16:37:26
이미 22시즌 엄청난 클러치 활약을 보여주면서 그 평가가 반전되기는 했죠. 그래도 이번에 수상하면서 다시 한번 증명해줬음 합니다
WR
Updated at 2024-03-29 16:39:45
맞습니다. 드로잔이 론조볼이 온 그 시즌에 새해 버저비터를 넣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카고에서의 모습은 강심장 그자체죠.
그래도 사람들이 향후엔 수상실적으로만 평가하게 되는만큼 상 한 번 받아서 다시 증명해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Updated at 2024-03-29 16:50:22
둘중에 한명이 받을 거 같긴 한데... 일단 공홈에서 정하고 있는 클러치기준(5분 이내 5점차 이내) 상황에서 득점과 효율은 커리가 높고(181점, TS% 70.1% 득점 리그 1위) 드로잔은 그에 미치진 못하지만(172점 TS% 65.1%) 대신 클러치 승률이 커리보다 뛰어난 편이고(22승 15패 커리는 20승 18패) 특히 2분 이내 원포지션 상황으로 좁히면 이 차이가 더 크죠(드로잔 18승 11패 커리 11승 13패) clwpa는 드로잔 손을 들어주고 있네요(드로잔 4.37 커리 3.59) 마지막까지 봐야겠네요 이 두 선수는
WR
Updated at 2024-03-29 16:48:07
요즘 골스가 잠시 하락세탄게 배당에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마앰전부터 2연승 중인데 다시 분위기 타서 커리의 활약으로 승률을 끌어올린다면 모르게 되긴 할 것 같습니다.
2024-03-29 16:56:22
저기서 말하는 클러치 기준은 뭐죠?
WR
Updated at 2024-03-29 16:57:20
윗분이 말씀해주셨는데 느바 공홈 기준으로는 5분 이내 5점차 이내의 상황을 의미합니다.
2024-03-29 16:57:48
감사합니다.
2024-03-29 16:58:02
AD가 클러치상황에서 승률이 엄청 좋네요
21승 7패로 전체 1위인듯 합니다.
클러치상황에서 공격 뿐 아니라 수비로 기여하는것도 봐준다면 갈매기도 수상 후보정도엔 오를수 있었을 텐데요.
개인적으로 론조볼 영입 당시 화끈하게 달리던 불스 좋아했었는데 론조 볼 부상 이후로...
(이렇게 보니 동부에서 좋아하는 팀만 클블, 그 시절 불스, 밀워키 등 많네요.)
아무튼 드로잔이 이 상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커리한테도 CPOY는 나름 의미가 있을법한 상이었을텐데 드로잔이 받게된다면 아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