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드래프트 최고의 패서? 샤리프 쿠퍼 vs 조쉬 기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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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니아 회원 몇 분과 유투브 채널에서 농구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글보다 말이나 긴 영상이 편하게 전달되는 부분도 있고, 표현의 자유도가 아무래도 좀 높다보니 제가 원래
농구볼때 가지는 감정도 좀 편하게 표현할수 있고요. (근데 욕섞으니 Sonic44님이랑 Motivation님이
이번 드래프트를 맞아서 제가 이번 드랩 최고의 패서란 주제로 쿠퍼랑 기디를 분석해봤습니다.
제이슨 프레스톤(푸어맨 버전 라멜로볼) , 데이션 닉스 (뚱뚱한 켄달 마샬)도 여기에 견줄만한 패서지만
2라운드가 유력해서 일단 1라운드 안에서 뽑히는 선수중으로선 쿠퍼 vs 기디를 선정해봤고,
둘의 스타일이 워낙 반대라 영상 보시면 이미지를 잡고
앞으로 프로생활 관찰하는데 기준을 잡는 정도로 유용할것입니다.
늘 그렇지만, 하나의 관찰소재, 기준잡는 지점정도로 제 글과 컨텐츠를 소화해주시고, 닫힌 결론이
아니니 여백을 갖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hoI2ePQAqY&t=636s
영상 굳이 안보셔도 요약을 해서 전달하자면
둘은 드랩당일까지 순번의 변수를 줄만큼 평가의 range가 큰 선수들.(그만큼 평가 호불호가 갈림)
쿠퍼 : 최고의 온더무브 패서 / 드리블 쪼개기 타입.
기디 : 스탠딩 패서 / 네가 움직여라 내가 패스 박아넣어줄게 타입.
둘다 3점/풀업이 다소 약하단점과 수비에서 문제가 좀 있을 공산이 크단점은 비슷합니다.
각력부족해서 근육붙이고 피지컬 훈련을 받으면 또 성장여지가 있다 보이는점도 비슷.
개인적으론 닉스가 19픽으로 쿠퍼, 골스가 14픽으로 기디를 뽑는 것으로 Mock Draft 스타일로
매치시켜봤습니다.
다음편은 모제스 무디 vs 제임스 부크나이트 , 로터리급 슈팅가드로 한 번 분석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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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ball Digest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