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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 프롤로그-

 
  1838
2010-07-07 15:27:06

희망: 앞일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람

느바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이름이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죠. 모든 선수들이 금전적인 면이라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팀은 당연히 뉴욕일겁니다. 하지만 대도시답게 중압감도 엄청나고 팬들의 기대도 엄청나죠.

기라성 같은 선수들도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초신성처럼 타올랐다가 사라져버린 경우가

다수였습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도시에서 한 선수를 그 팬심은 거의 맹목적이 되죠.

모두가 한해 한해 희망을 가질수 있는 뉴욕 닉스라는 거대한 프랜차이즈의 심장 노릇을 해주었던,


가장 위대한 닉스, 윌리스 리드

빅애플의 영원한 심장, 패트릭 유잉

한명의 새로운 닉스의 골밑을 지켜줄 STAT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이 세 선수가 뉴 시리즈의 주인공이 되어서 왜 닉스팬들이 희망을 놓지 못하는지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곡명은 Twista feat, Hope 입니다.

8
Comments
2010-07-07 15:50:04

이런, 에디 커리가 없잖습니까?

WR
2010-07-07 15:51:08
(할말이 순간적으로 없어진 부엉이)
2010-07-07 22:21:31

허허, 지금 보니 제롬 제..아....아닙니다

WR
2010-07-09 07:43:34
2010-07-07 17:14:19

영상에 나오는 영화가 코치 카터 아닌가요?

WR
2010-07-07 17:16:11

2010-07-07 17:22:12

33번 킹콩아저씨 영구결번이죠?

순간 아마레가 33번을 달고 뛰는 모습을 상상해버렸습니다..

WR
2010-07-07 17:26:56

옙 영구결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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