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Chad Ford씨와 함께 떠나는 draft 예상_Part 2
ESPN의 Analyst인 Chad Ford씨가 draft 참가 선수들이 Work-out 및 pre-draft camp를 준비하고 있는 훈련장을 찾아 가며 선수 분석을 하고 있구요, 지난시간에는 Nick Young과 Jason Smith편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이번에는 Florida의 Joakim Noah와 Corey Brewer가 연습하고 있는 Abunassar Impact Basketball Training Center(AIBTC)를 가보죠. AIBTC의 회장인 Joe Abunassar는 A.T.T.A.C.T Athletics in Chicago의 Tom Grover와 함께 미국내 최고의 Trainer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Abunassar는 케빈 가넷, 천시 빌럽스, 배런 데이비스 등의 Trainning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Chad Ford 씨는 시간대 별로 Time Schedule 및 선수들의 Activity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시죠.
1) 08:30 ~
Weight Trainning을 통해서 선수들이 Body shape을 갖추고 농구 선수들이 필요한 근육을 만드는 시간이랍니다. 사실 전통적 의미의 Weight Trainning은 아니고 정확하게는 Intense Strength Trainning이고, 이는 농구 선수에게 필요한 힘을 키워 주는 program 입니다. 단, Bench press는 연습한다고 합니다. 사실 Orlando Pre-draft camp에서 선수들의 벤치 프레스 몇 개 하는지 측정하자나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비해서 185파운드짜리 벤치 프레스 연습은 시킨다고 합니다.
2) 09:45
Strength 트레이닝을 끝내고 Noah와 Brewer는 단백질 shake와 fish oil 캡슐을 먹는다고 합니다. Ford씨 말로는 정말 S---s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맛이라고 합니다. 저도 운동할때 단백질을 우유에 타서 먹어봤는데 먹을 만 합니다. 단, fish oil 캡슐은 그냥 생각만으로도 먹기 싫으네요. 어쨌든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Noah는 대학때보다 5파운드가 는 224.5 파운드가 되었고, Brewer도 5파운드가 늘어 190파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이러한 중량 증가는 Noah와 Brewer 모두에게 긍정적이라 보여집니다. 두선수다 NBA body로는 조금 Thin한 편(특히 Noah는 더함)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Noah는 대학때 처럼 Pro에서도 패인트에서 비벼줄 힘이 있을까하는 의문을 들게 하는 몸이라, 5파운드가 늘어난 것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각 팀에 스카우터들에게 Noah도 체계적인 관리가 뒷받침되면 NBA의 Typical PF의 몸을 갖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준 것이라 하겠습니다.
3) 10:00
Noah와 Brewer는 각각 1:1을 통해 skill work를 했다고 합니다. Noah는 Nevada의 Nich Fazekas와 Brewer는 Oregon st.의 Marcel Jones와 함께 했다고 하네요. 다음은 포드씨의 평가입니다.
Brewer는 말그대로 looks great 이었다. 18ft. 샷을 좋은 정확도로 적중시켰다. 그는 NBA 3점 range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타점과 빠른 릴리스를 보여주었다. 그는 또한 off-dribble에서도 슛을 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점은 그는 코트를 그의 Size 대비 매우 훌륭한 스피드로 가로질렀고, 아주 폭발적이었다.
반면 Noah는 아주 으르렁대며 post spin과 dunk를 연마중이었다. 대학 시절 경기에서의 그의 열정이 연습에서도 묻어나는 장면이었다. 그는 대학때 전문가들이 평가하던 것보다 더 기술적으로 발전해있었다. 그의 foot work와 스피드는 좋았고, 폭발적으로 코트에 들어서서 덩크와 짧은 훅샷으로 마무리 짓곤 했다. 하지만 그가 점프슛을 연습할때는 반대의 모습이었다. 그의 슛 릴리스는 이상한 모습이었다.(대학때와 마찬가지로) Abunassr에 따르면, 그의 점프슛 폼을 고칠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의 슛폼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 한다. 하지만 그의 release point는 일정하게 유지 되었고, 슛동작시 하체의 움직임은 좋았고, 그 슛들은 림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의 슛은 보이는 것처럼 문제로 가득한 것은 아니란 설명이다.
*Noah와 함께 연습했던 Fazekas에 대해서도 comment가 있네요.
Fazekas는 6주동안 연습하고 있다. 근육도 늘고, floor도 잘 달리게 되었고, 운동능력도 향상되었다. 하지만 Noah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비유를 했네요. ground hog with pretty heavy feet. 재미난 표현입니다.) 하지만 perimeter game에 들어서자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그는 NBA 3점슛의 명수이며, 그의 릴리스는 perfect하다. Fazekas의 perimeter skill과 Noah의 운동능력과 에너지를 합하면 완벽한 NBA 선수가 탄생할 것이다.
4) 13:30
Abunassar는 Noah와 Brewer를 데리고 Special session을 가졌다고 합니다. shooting과 post game 연습을 30 set씩 각 선수가 했구요. Noah가 30set가 끝나자 Ford씨에게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는 하루종일 농구만 한다. 내 일생중 가장 힘든 시기이다." 하지만 NBA는 자신의 꿈이기 때문에 이러한 노력이 당연하다고 느낀답니다.
5) 14:30
드디어 Pick-up game 시간입니다. 여기에는 블레이저스의 마텔웹스터, 로켓츠의 커크 스나이더, USD Gabe Pruitt, SDSU의 Brandon Heath, Iowa의 Adam Haluska, Creighton의 Nate Funk, Wirght St.의 Dashaun Woods,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Oregon st.의 마르셀 존스가 참여했답니다. Noah는 뛰지 않았구요. Ford씨의 평가 입니다.
Game은 Fast & Furious 처럼 흘러갔다. 마텔 웹스터는 재작년 6번픽이고 2년의 NBA 경력과 NBA body를 가지고 있지만, Brewer와는 비교할 수 없었다. Brewer는 pull-up 점퍼와 alley-oop 덩크를 통해 그가 얼마나 파괴적일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그는 그들중 가장 빛나고 있었다.
Gabe Pruitt는 훌륭한 운동능력과 슈팅 스트로크를 보여주었고, Woods는 엄청난 스피드와 돌파능력, Heath는 Combo Gaurd로써 다재다능한 모습(그러나 한가지도 outstanding한 것은 아님)을, 그리고 존스는 브루어가 있는 상황에서도 스코어를 할 수 있는 SF의 Scoring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른 선수들은 눈에 띄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훈련은 오후 네시가 되어서야 끝났고, 끝나고 나서도 Noah와 Brewer는 영양제를 혼합한 드링크를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이러한 훈련은 Orlado Pre-draft camp때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드디어, Ford씨가 각 선수에 대해 평가를 내리내요.
1. Corey Brewer(Florida, SG/SF, 6'9, Junior)
1) Ford의 눈
내가 GM들과 NBA관계자들과 예기하면서 들은 것과 오늘 본것을 종합해보면 Brewer는 최대 3 혹은 4번픽으로 뽑힐 수 있다. 6'9의 키와 7풋의 윙스팬, SG/SF로써 상대를 완벽히 수비할 수 있는 선수는 NBA에서도 흔하지 않다. Brewer는 매우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이다. Brewer는 Suns의 System에 아주 적합한 Pick이 될 것이며, Raja Bell의 upgrade판 이 될 것이다.
2) 저의 소견
사실 Brewer는 시즌 초에는 로터리 하위픽으로 거론되었구요, NCAA Tourney를 거치면서 주가가 급상승하였습니다. 특히나 Noah가 작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Brewer나 Horford가 재조명 되었구요. 그들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죠. 사실 Oden과 Durant가 1,2위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3위부터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3위픽을 어떤팀이 갖느냐에 따라 상황은 Brewer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선 Seatle이 있습니다. 라샤드 루이스가 FA가 될 것이고 최소 1200만불 이상으로 계약할 것이기 때문에, 루이스의 대체자로 손색이 없습니다. 루이스보다 키는 작지만 패싱력이 있고, 더 빠르고, 더 낳은 수비수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루이스에게 얻을 수 있는 득점력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무리구요. 시애틀은 또다시 센터 유망주를 뽑는 바보짓을 하지 않는다면 Brewer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포틀랜드입니다. 기대했던 Travis Outlaw와 Martel Webster가 성장이 더디구요. 특히 Outlaw는 FA가 되므로 안잡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데리어스 마일스는 부상에서 복귀하더라도 트레이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는 팀 케미스트리에 문제거리인데다 Salary도 높죠. 포틀랜드는 Julian Wright이나 Jeff Green, Brewer 세 선수중 하나를 뽑을 것 같습니다.
또 샬롯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해 Brandon Roy를 뽑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습니다. Gerald Walace가 FA가 되고 또 최소 1000만불 이상의 연봉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Brewer를 뽑고, Adam Morrison을 본래 포지션이 SF로 돌리면 되죠. 하지만 Emeka Okapo와 Sean May가 Injury-prone의 끼가 보이는 만큼 인사이더를 뽑을 가능성도 있구요.
또 미네소타도 좋습니다. 그 대신 하셀, 리키 데이비스, 야리치 등 트레이드를 전제하였을 때 입니다.
제가 봤을 때, 이선수의 가치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상대편 Ace stopper로 제격입니다. 저는 5번에서 7번 정도로 앞의 네팀에서 뽑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Ford씨는 선즈가 Brewer를 데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내쉬, 아마레, 매리언, 발보사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Nash가 없는 팀에서 그 정도의 성적을 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Brewer를 받으면, 어느 정도 swingman 라인의 교통정리가 되어야 할 판인데... 다른 팀에서 라자 벨, 제임스 존스 등을 제값을 주고 받으려 하지 않을 듯 합니다. 또 현 라인업에서 Back-up 선수들을 받으려면, PG나 PF/C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지구요. 오히려 Brewer의 동료들인 Horford나 Noah가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님 가치가 높아진 Brewer를 뽑고 trade 카드로 쓰거나요. Team Play 측면에서는 Brewer 만큼 Suns에 도움이 될 선수가 없으나, 팀 운영상 Brewer를 받으면, 나머지 문제점을 고스란히 않고 가야 하기 때문에 힘들 듯 합니다.
2. Joakim Noah(Florida, PF, 6'11, Junior)
1) Ford의 눈
나는 Suns가 4번픽으로 Noah를 뽑을 것이라곤 했지만,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Brewer가 Suns라는 팀에 더 적합하고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Noah역시 Suns가 픽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선즈는 디아우가 있고, 또 매리언이 건재하기 때문에 Noah가 뛸 자리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한다. 그는 Work-out을 통해 보여지는 것보다 더 Skillful하다는 것을 GM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또한 그의 열정이 다른 선수들에게 미칠 잠재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도 더 많이 promotion해야 한다. 나는 피닉스가 4번에서, 미네소타가 7번에서, 새크라멘토가 10번에서, 아틀란타가 11번에서 Noah를 뽑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또 그가 더 떨어진다면, 디트로이트가 15번에서, 워싱톤이 16번에서 그를 지나칠 리 없다. 어떤 스카우터들은 그를 거품으로 보지만 그정도의 운동능력과 열정을 지닌 7 풋터를 보기가 쉽지 않음을 안다. 그는 NBA에서도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2) 저의 소견
사실 그의 가치는 지난해에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Duke의 McRoberts와 Noah가 가장 안타까운 case입니다. 저는 Noah의 play를 좋아합니다. 승부 근성이 있고, 허슬을 해주는 빠르고 운동능력있는 빅맨! 사실 NBA에서도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냉정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공격적인 측면에서 제약이 있기 때문에 그는 잘 성장하면 Big Ben과 같은 수비 전문 인사이더나 혹은 제2의 Tyson Chandler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의 선수들도 draft되지 못했거나, 혹은 draft 후, 성장이 늦어 곤욕을 치른 바 있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만. 게다가 이 선수들도 NBA에서 흔한 case도 아니고, Noah와는 달리 NBA급 Body를 이미 갖고 있던 선수였다는 점이 차이 입니다. 결론적으로 Noah는 NBA에서 좋은 Role player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전제로 하였을 때, 굳이 Role Player를 1~5순위 이내에 NBA 단장들이 뽑을 거라는 생각은 하기 어렵습니다.
피닉스가 Noah를 뽑을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만, Ford씨와는 조금 다른 접근법으로 말씀드리죠. Kurt Thomas가 수비는 좋지만 연봉대비 생산성이 좋다고 말하긴 힘듦니다. 따라서 1년남은 Thomas의 계약으로 Salary를 비우는 조건으로 타팀과 Trade를 통해 Pick을 6번 이후로 낮추어 Noah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homas + Atlanta Pick Nash Back-up용 PG + 알파 + 6~10번픽" 이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선즈의 Pick은 Horford나 Mike Conley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이 두선수는 현재 Suns의 약점 (Inside와 Back-up 포가)을 커버할 수 있고, Thomas 계약 후와 Nash 노쇠화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선즈는 Noah를 뽑지 않을 듯 합니다.
미네소타가 오히려 희망이 있습니다. 노아보다 높이 평가받는 Oden, Horford, Brandon Wright, 혹은 Yi jianlian이 남아 있지 않다면 미네소타가 그를 뽑을 것 같습니다. Craig Smith외엔 쓸만한 Back-up insider가 없는 미네소타는 Noah를 선발로 쓰고 Mark Blount를 6th man으로 써도 좋을 듯 합니다. 그가 벤치에서 나온다면 벤치 득점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을 듯 합니다.
Ford씨는 새크라멘토를 예기하셨지만, 킹스는 Miller 때문이라도 골밑 득점을 할 수 있는 센터가 필요하구요. 이것은 Spencer Hawes(Washington 대), Roy Hibbert(GT대)가 더 낳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또 Artest를 처리한다는 가정하에 Jeff Green(GT)를 뽑을 가능성도 있구요. 혹은 Mike Bibby의 Back-up으로 Mike Conley도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근데, 결국은 Noah는 10번픽 이하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Ford씨 말처럼 디트로이트나 워싱톤에서 득점 부담 없이 허슬과 파이팅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선수가 되는 것이 Noah의 선수 경력에도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강팀인 두팀은 Noah를 받음으로써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작업을 하는 것이라 보면 될 듯 합니다. 상황도 맥다이스는 FA로 헤이우드는 Trade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적절한 출장시간도 보장 받을 수 있겠네요.
3. Others(Gabe Pruitt, 6'4 PG, USC / Nick Fazekas 6'11 PF, Nevada)
1) Ford의 눈
Gabe Pruitt는 Pure PG가 아니지만 훌륭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고, NBA에서 성공할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는 좀더 정확한 점프슛을 가진 Devin Harris가 될 수 있다. 그는 1 round sleeper가 될 수 있다. Nick Fazekas는 매우 기술적으로 연마되어 있다. 하지만 Jason Smith(Colorado st.)와 비교해보면, 그는 고전하게 될 것이다.
2) 저의 소견
Gabe Pruitt는 아주 빠릅니다. 또 점프력도 훌륭하고요. 득점력도 좋습니다. 단 Ford씨의 말처럼 Passing은 아직 NCAA 수준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번 draft에 PG진이 얇기 때문에 반사 이익이 예상됩니다. 그보다 앞서 뽑힐 PG가 손에 꼽힙니다. OSU의 Mike Conley, Texas A&M의 Acie Law, G-Tech의 Javaris Crittenton 이정도네요. UNC의 Ty Lawson 이나, UCLA의 Derron Collison 보다 낮게 평가 되었지만 그들이 안나온 판국이니 Pruitt도 PG로써 괜찮은 선택으로 보여 집니다. 사실 Javaris Crittenton보다는 높게 평가되어도 무방하나 Crittenton은 6'5의 Size를 가진 Pure PG이기 때문에 가치가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25위 이후에서 휴스턴이나, 디트로이트, 피닉스에 뽑힐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Nick Fazekas는 작년에 Mike Gansey가 홀대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힘들 듯 보입니다. 2라운드 하위 혹은 draft 않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play를 딱 1번 보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근데 Ford씨가 아주 skilled된 선수라 평하시니, 최소 Summer league를 통해 계약은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 시간은 제2의 야오밍? or 왕즈즈? Yi Jianlian을 분석 평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데....
읽지 말았어야 할 글을 읽어버렸군요!! 으아아..브루어가 그렇게 대단하단 말이죠? 바로 몇 시간 쯤 전에
줄리안 라이트가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글을 읽고 '역시 코리보다 줄리안이 낫지'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마마님 글을 읽고 나니 '브루어도...'라는 생각이.....이 둘 말고도 히버트, 콘리 주니어, 제프 그린 등 안그래도
좋은 선수가 많은데, 픽은 하나뿐. 악악악!!
(참 이번 루키 챌린지가 걱정됩니다. 소포모어 팀은 아마 포이-로이-게이-밀샙 or 셸던 or 크랙-바르냐니 or 알드리지
정도로 예상되는데, 루키 팀은 콘리 주니어 or 에쉬 로-브루어 or 닉 영 -듀란트-브랜든 라이트or 알 호포드-오든...
저는 뚜껑 열어보기 전에 속단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년간의 경험만으로 메우기에는 너무나 큰
재능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