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돌보니까 제우스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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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22:55:09
롤더넥스트 전후로 버돌과 제우스의 평이 바뀐걸로 기억하는데 이후 T1이 제우스를 택하며 버돌을 풀어주는 방향을 택했죠.
관계자들 사이에서 제우스의 평이 워낙 좋았다보니 스프링에서는 아쉬웠더라도 기회를 준다면 잘할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너가 그러고 있는 것 처럼요.
지금 당장은 칸나가 기억을 되찾으며 다시 잘해주고 있다보니 제우스에게 기회가 주어질까 하는 생각은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T1의 탑을 책임져야 할 선수라 생각해 잘 다듬어 화려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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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04년생이니까요.
주전 경쟁 이겨내는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