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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 유독 농구인기가 많은이유가 있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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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13:38:03

유독많은것같던데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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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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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2-06 13:46:07

당시 창원지역에 이렇다할 스포츠가 없어서 엘지가 선점효과를 잘 누렸죠 물론 단순 선점효과라고만은 못하는 게 엘지도 노력을 많이 했고 창단 첫시즌부터 좋은 성적이 나온 게 컸지만(당시는 창원과 마산이 따로이던 시절.. 롯데가 마산을 보조구장으로 쓰기도 했죠) 지금도 원래 창원시쪽은 농구, 원래 마산쪽은 야구가 강세인걸로 압니다(경남에프씨는 그저 안습)

WR
2023-02-06 13:44:21

감사합니다

1
2023-02-06 13:50:30

저는 원래 이재도선수를 좋아하다보니 창원도 좋아지게 됐고 그러다보니 이관희선수도 좋아졌습니다

WR
2023-02-06 13:55:47

좋아요

1
2023-02-06 14:21:18

현주엽이 감독일때 당나귀귀 효과 엄청났어요

그때 효과가 아직까지 이어지는거라고 봅니다

성적은 덤이구요

2023-02-06 23:14:59

그거랑 별개로 창원 농구인기는 엄청났죠

다른거 다 떠나서 LG가 창원이랑 농구에 진심이었거든요

규모가 예전만큼만은 못해도 휘센배 농구대회 열리면은 전국단위로 참가자들이 몰려들기도 했었고요

현주엽감독 이전에도 서부경남에서 다른지역이랑 다르게 농구하는사람중 KBL보는사람 비율이 많이 높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
2023-02-06 14:57:38

경남fc와 nc가 들어오기전에는 유일무이 창원의 프로스포츠구단인게 아무래도 크지 않았나 싶네요 경기장도 꽉꽉 차고 응원분위기도 좋았고요 강병욱 응원단장 시절이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요 당나귀효과로 창원에서 전국구로 인기가 더 넓어지기도 했고요

2
2023-02-06 15:00:52

지금도 인기 좋지만

2000 시즌에 김태환 감독일때 조성원,조우현,이버츠로 런앤건 닥공 농구할때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그때 열기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1
2023-02-06 16:30:05

경기장 가면 입석으로 계단에 앉아보던
사람도 많았어요.
대단했죠

1
2023-02-06 16:54:30

중학교시절 동아리 농구가 학교에 있었고
그 동아리 농구와, 체육을 담당 하시던
선생님이 김영만 감독님 고교시절 감독님이셔서
김영만 감독님이 lg시절 창원 실내 체육관에
직관도 많이했고, 가면 김영만 감독님하고
당시 선수들이 기초 같은거 가르켜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부터 창원하면 농구였고
한때는 원정팀 선수들이 제일 원정경기
부담 된다던곳이 창원이였을 정도로
창원 농구팬들의 열정이 그때부터 어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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